.....2010년 8월 '미스터'로 일본에 데뷔한 카라는 2년 5개월간 현지 음악 시장에 끊임없이 신 기록을 양산했다.
데뷔곡이 아시아 여성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톱10(5위)을 기록한 것을 시작으로, '제트코스터 러브'로 해외 여성 아티스트 최초 오리콘 주간차트 1위, 1990년대 이후 일본 노래방 애창곡 1위, 지난해 첫 일본 투어 전석 매진 등의 기록을 세웠다.
이어 이번 도쿄돔 4만5000장의 티켓을 예매 시작 5분 만에 모두 매진시키며 기록의 정점을 찍었다. 공연 티켓 매출만 48억원(약 4억 엔)에 이르며, 공연장에서 판매한 관련 상품 매출은 이를 넘는다. 이날 한 회 공연으로 벌어들이는 매출은 100억원이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