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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1-02 17:56
[정보] 손현주 출연료 아이돌과 비교해보니...
 글쓴이 : 코치C
조회 : 4,061  

윤아_~1.JPG
 
 
 
 
 
 

손현주~1.JPG
 

 
사실일까?
 
 
 
 
 
 
 
 
 
 
 
                                                                             1회 출연료임
손현주~2.JPG
진짠지는 몰겠음...
 
아무튼 똥배우들보다 대우 못 받는 더러운 세상...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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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가이 13-01-02 18:01
   
뭔가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을까요..

아이돌이나 박민영, 이연희 쓴다고 시청률이 확 올라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관심은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몇퍼센트나 올라갈까요.. 박민영은 어떤지 모르지만 특히 이연희는 연기력때문에 말도 많고, 올해 한 유령에서도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리고 이 기사 쓴 기자분이 여자아이돌+연기자만 예시를 들었네요

능력에 맞게 돈을 받는거야 자본주의 사회에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전혀 공감이 안되는 출연료네요. 연기계 업자들이 빡돌만 합니다.
     
tkseksmsrjt 13-01-02 23:38
   
기사가 병맛이내용
드라마는 각기 제작비가 다르고 출연료는 정하기 나름이죠
박민영이 손현주 나온 드라마에서 그리 받앗다면 욕먹을만 하지만
그렇지는 않죠
연기파 남자를 비교하고 싶다면 아싸리 잘생기고 연기력없는
막대한 출연료 받는 남자 득실 나게 많죠
특히 아이돌 출신들은 어떤 드라마에 따라 출연료가 극과극을 달리죠
어떤 충춘물에선 대우 확받지만 9시전후 연속극에선 나오기만해도 황송해하죠
조으다 13-01-02 18:04
   
예전 박신양 쩐의전쟁 추가촬영분인가 그거 회당 1억7천만이라던데 ㅋ
재로우 13-01-02 18:12
   
음.. 그런데 아이돌 출연료를 손현주씨 출연료랑 비교하는건 맞지 않다고 보이는데...기본적으로 아이돌 출연료는 기회비용이라고 봐야죠. 재네들이 드라마 촬영하는시간에 행사를 뛰어서 돈을 번다면? 결국 행사비를 포기하고 드라마에 출연하다고 보는게 맞죠. 오로지 드라마만 출연할수 있는 사람이랑 드라마에 출연함으로써 다른쪽에서 얻을수 있는 수입을 포기하는 사람이랑 약간 틀리다고 보이네요. 물론 연기자 입장에서는 기분나쁠수도 있을겁니다. 연기력을 비교해서 그것으로 출연료를 받는다고 하면 연기력이 더 뛰어난데도 불구하고 턱없이 낮은 금액을 받는것이니깐요.  그러나 사람마다 다 입장이 다른것은 이해를 해야겠죠.
     
근성가이 13-01-02 18:29
   
전 아이돌 가수가 드라마에 뛰어드는 것 조차 별로 좋게 보진 않습니다. 행사 뛰어서 돈을 벌 수 있으면 행사 뛰면 되지 뭐하러 남의 밥그릇에 뛰어드나요?

개도 자기 밥그릇 빼앗으면 뭅니다. 그렇다고 연기가 뛰어나나요? 물론 어느정도 연기력이 갖춰진 배우도 있지만 박건형씨가 말한 똥배우가 더 많지 않나요?

연기를 잘하는 연기자가 연기를 덜잘하는 아이돌 가수보다 금액이 낮다는거 자체가 유머로 보입니다.
          
Joker 13-01-02 19:26
   
옳소!!
     
위니위니 13-01-02 19:01
   
제 생각에도 이 예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요. 드라마 촬영보다 행사비를 더 많이 받는다면 걍 행사 뛰면 되는 거죠. 다른 데서 더 받는다고 드라마에서 그만큼 받아야 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네요.
박지성선수가 축구선수로 돈 많이 받는다고 다른 일 할때도 그만큼 줘야한다는 논리지 않습니까?
아이돌가수의 몸값상승요인을 해외시장판매수입이나 마케팅수단등으로 분석해야지 행사비기회비용으로 비교하는 건 잘못된 예인것 같습니다.
          
재로우 13-01-02 21:25
   
저도 아이돌이 드라마에 나오는건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아이돌이 나온 드라마를 본적이 한번도 없으니깐요. 그리고 제가 말한 기회비용이라는것은 제작하는 측에서 지불하는 액수를 말하는겁니다. 아이돌이 내가 출연할테니깐 출연료 얼마내놓으라고라고 제작하는측에다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드라마를 제작하는 측에서 얼마정도 지불하면 애네들 출연가능하겠냐라고 소속사에 물어보면 소속사와 협의할테고 소속사는 당연히 그 스타의 기회비용을 고려하겠죠. 소속사는 회사이고 당연히 이윤추구가 우선이니깐요.

박지성선수를 예로 드셨죠? 박지성선수(아이돌)가 축구클럽(소속사)에 벌어다주는 돈이 무형적+유형적 가치를 다 합쳐서 1주일에 1억씩 축구클럽에 벌어다 줬다고합시다. 그렇다면 당연히 다른쪽(드라마 제작사)에서 축구클럽에게 박지성선수 1주일만 빌려달라라고 계약을 맺을때는 축구클럽에게 1억이상의 돈을 줘야지 축구클럽에서 박지성선수를 빌려주지 않겠어요?  다른쪽에서 박지성 선수를 데려가서 시키는 일이 박지성 선수가 잘하건 말건 그건 상관이없죠.
               
위니위니 13-01-02 23:46
   
제가 한 이야기를 잘 못 이해하셨군요.

윤아나 수지같은 경우는 아이돌중에서도 인지도가 최상급의 연예인입니다. 광고비나 해외판권매출에 있어서도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하니 그런 부분에서 몸값을 계산해야지 행사를 뛰는 기회비용으로 계산하는게 적절치 않다는 이야기를 한 것이구요.

박지성선수를 언급한 것은 님의 예에 대한 비교로 이야기 한 것인데 다르게 받아들이셨군요. 아이돌가수들 대부분이 예능에 나와 드라마,영화에 출연하고 싶다고 대놓고 피력하고있습니다. 인지도와 앞으로의 다양한 진로를 고려해서도 필요한 사항이죠. 그러니까 드라마출연은 제작사와 연예인소속사간의 쌍방의 합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사안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연예인본인들도 출연하기를 희망하면서 '내 기회비용이 이러니 이만큼 달라'하는 건 말이 안되지 않는가. 그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마치 박지성선수가 축구를 그만두고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데 축구할때 이만큼 받았으니 야구할때도 이만큼 달라하는 논리처럼요.
박지성선수가 축구선수로서의 일을 그만두고 원하지 않는 다른 일을 하게 하고 싶을때는 당연히 그만큼의 댓가를 지불해야겠죠. 그러나 제가 말한 의미는 그게 아니라 자신이 다른 일을 하길 원하고 다른 쪽에서의 인지도를 갖길 원하면서 이전에 받던 원래직업에서의 페이를 받길 원하는 건 말이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새로운 분야에서의 일을 원할때는 아이돌가수로의 이전에 가지고 있던 기회비용은 줄어드는 게 당연하니까요.
게이츠 13-01-02 18:34
   
제 생각엔 아이돌 비용이 높은건..

상품 마케팅이랑 관련이 있다고 봅니다. 드라마 출연 하면서 각종 부가 상품 홍보 효과를 하는 거죠..

일종의 드라마 CF 같은 것이죠...

요즘 드라마 에 상품 광고 들어가는 건 상식적인 일이고 그기에 아이돌이 모델 개념으로 들어 가는 것이죠.
축구love 13-01-02 19:04
   
박근형씨의 똥배우~

연기 뭣같이 하면서 자기가 스타인줄 아는 배우 같지 않은 배우가 많은건 사실~
대배달인 13-01-02 19:22
   
흠...어쨌든 드라마는 시청률이고...시청률 이전에 광고 계약을 할텐데...손현주, 김상중을 보고
고액의 광고 체결할 회사들은 사전에 없지 않을까요???

또 이후에 해외판권이라든지..여러가지 부가수입으로 비교해볼때...당연해보이는데...

물론, 장담컨데 이 기사도 얼마나 찌라시냐면,
손현주씨가 떴기때문에, 차기작은 대폭 인상된 금액으로 출연할 수 있을거요...분명히..

그때되면...누구랑 누구를 또 비교할지????

결국은...스타=인기 라는 것을

사회돌아가는 것은 다 그렇지....
이그젝스 13-01-02 19:26
   
이거 지금하는 드라마의 제왕만 봐도 딱 알 수 있습니다. 연기는 지지리 못하는데도 인기만으로 몇억씩 챙기는 장면 나오고 하잖아요. 순전히 팬, 인지도, 인기등으로 가격 정하고 있죠...근데, 미국도 이렇지 않나요?
조금 덜 하긴 하겠지만...
darak 13-01-02 19:28
   
외주제작사들이 드라마수출때문에 아이돌 기용하는것아닐까요?
가끔 연기 좀 하는 아이돌도 있지만... 어린친구들이라 대부분 함량미달이기도하고....
코치C 13-01-02 19: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작품성으로 승부해야 하네 연기력이 좋아야 하네
이런 말 하는 사람은 잡아 족쳐야겠네 ㅋ

암요, 자본의 논리대로 나가야지요 한류도 ㅋㅋㅋ
ㅅㅂ ㅋㅋㅋ
대중들부터 이모양 이꼴이니 ㅋㅋㅋ
     
극악몽몽이 13-01-02 19:44
   
ㅎㅎ..너무 과격하게 나가시네요..

시장성과 돈의 문제에서 벗어날 수 없는 문제이니 어쩔수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드라마 주인공의 연령대가 20대임을 생각하면 베테랑에 비하면 떨어질수밖에 없죠.
추적자가 워낙에 대본과 연기력이 출중해서 얻어진 결과물이지
미니시리즈로 주인공이 40~50대가 넘는다는게 굉장히 특이한 경우입니다.

이른바 한류스타들이 돈이 되고 그게 제작비의 손해를 막아주는 담보물이 됩니다.
적게는 수십억에서 많게는 100~200억대 드라마를 기획할 수 있는 힘이 되니
이런 경우가 생기는거죠. 사실 스타 한명 때문에 일본수출만으로도 이익을 보잖아요.

더구나 해외에서는 그런 스타들이 출연한 드라마를 선호하고..

그래도 다행인 건 한국에서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는 이젠 제값을 받는걸로 알아요.

뭐 경력이 꽤 되었는데도 극악스런 발연기를 하거나 어린것들이 거들먹거리면
점점 퇴출시켜야죠..
          
코치C 13-01-02 22:06
   
무슨 이상한 소리를 하십니까?

말이 나와서 하는 말인데..
대체 님이 말씀하신 해외판권을 예비해두고 찍은 작품이 몇개나 되나요?
그리고 일본판매를 계약해 두고 찍은 드라마 중에 한국에서 성공한 작품이 몇개나 됩니까?

자본의 논리요? ㅋ

그렇다면 철저하게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드라마가 자본의 논리에 맞게 제작된게 아닌가요? ㅋ

똥배우 나와서 우리나라에서 성공한 드라마가 몇개나 되죠? ㅋㅋ

대장금이나 주몽은 해외에 널리 알려진 배우를 기용했기 때문에 해외에서 최대이익을 올렸나 보죠?

겨울연가나 가을동화.. 풀하우스 , 미남이시네요 등등...
드라마가 먼저 뜨고 배우가 뜬거 아닌가요?

그냥 솔직히 해외자본에 잠식되어졌다고 하시죠... 특히 잽머니...
말랑한감자 13-01-02 19:45
   
연기력으로 평가하면 주연보다 더받아야할 조연들 천지빼까린데
구지 얼마주냐 따질 필요가 있나요
필요하니 비싼돈 주고 쓰는거고 필요없음 싸게 쓰는거져
♡레이나♡ 13-01-02 19:45
   
이거이거 차이 너무 확난다;;; ㅠㅠ
지미페이지 13-01-02 19:50
   
실제로 시청률이나 흥행에 영향을 미치는 스타들의 몸값이 높은 건 충분히 이해가 감.

그런데 아이돌은 얘기가 다른 게 아이돌이 시청률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근거가 없고
오히려 반대로 아이돌 출연작품 시청률이 낮은 사례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죠.
솔직히 거의 다라고 할 수 있을 정도.

저 내용이 사실인지 믿을 수 없지만 사실이라면 뭔가 잘못돼도 단단히 잘못 된듯.

아이돌이라는 것 자체가 소수 빠돌이/빠순이 장사인데
그동안 소속사 푸쉬에 방송사들이 너무 많이 놀아났음.
거품인거 다 드러났는데 이제 정신들 좀 차렸으면 싶네요.
극악몽몽이 13-01-02 19:51
   
박민영을 무작정 깔수없는게 해외판권을 생각하면 박민영꺼 사갈래..손현주꺼 사갈래.. 하면
어느게 더 팔릴지는 뻔(?)하잖아요..;;

박민영도 첨부터 저리 비싸게 받은 것도 아니고...히트작이 있고 찾는 이가 많으니 그런거죠.
인기가 사라지면 몸값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놓치고 있는 것이 베테랑 연기자들은 한류스타들과는 다르게 1년에 2~4,5편을
하니까 생각보다 많이 받아요. 편당 몸값만 생각하니 더 대비되어 보이는 겁니다.
호이호이 13-01-02 20:09
   
몸값은 연기력에 비례하지 않죠..
액션코리아 13-01-02 20:20
   
다른건 모르겠고 이연희 같은 똥연기 하는 애한테 1000마넌이나 주네.. 진짜 쩐다.
리리스 13-01-02 20:37
   
누가 더 많이 받는지는 관심없고, 그저 연기해서 밥벌어 먹으려면 최소한 제대로 된 연기는 해놓고 벌어처먹어야지
멀바띠꺄 13-01-02 21:41
   
윤아는 아무리 아무리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납득도 안가고 인기가 왜! 있는지 진짜 죽었다 깨나도 이해못할듯...
가생의 13-01-02 22:08
   
흠.. 왜이럴까? 케이팝 효과 때문인가? 해외에 팔라고?
망치와모루 13-01-02 23:19
   
세상은 없는 자 입장에서 볼때야 모두 불합리한거고 있는자 입장에서는 합리적인 겁니다. 돈 있고 권력 있는 놈들이 얼마나 독한데 손해보면서 일부러 비싸게 쓰겠습니까? 자기들한테 이익이 되니깐 쓰는겁니다. 정치인들 한테 뇌물 받지 말라는 소리나 다름 없는 요구임.
tkseksmsrjt 13-01-02 23:20
   
출연료는 아이돌이라고 해도 절대 한번에 오르지 않죠
그만큼 받는건  그 이상으로 벌어들일수 잇기 때문이고 그런건 단발성이 높죠
손현주의 계약금은 주연급으로 대박나기전이죠 지금은 더 비싸지죠
아줌마 드라마에서 아이돌 출연료는 상대적으로 작어요 역활도 주연급은 힘들고
들어가기도 쉽지 않죠
아이돌이 잘받는건 해외판권을 잡기위해서거나 광고효과 때문이고
그런건 ㅊ젊은층이 많이 보는 드라마서나 그렇죠
즉  같은 드라마에서도 활동 영역이 다른셈이죠
아이돌이 김상중이나 손현주가 나오는 무게잇는 드라마에 나오면 절대 그들 이상 받을수 없죠
들어가기도 쉽지 않고요

사실 여자 아이돌은 남자 아이돌에 비하면 껌값이죠
남자 연기자를 비교하면서 왜 여자 아이돌을 비교하는지
남돌을 가져와보죠..
     
코치C 13-01-02 23:32
   
???
남아이돌과 비교하면 더 안습일거 같은데요...

님이 표현하신대로 남돌보다 더 껌값인 여돌보다 더 못받는게 지금의 젊은 연기자들입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어 댓글에 좀 쓰기 그렇지만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대다수 사람들이 오해하시는거 같은데..
많은 분들이 지금 아이돌이 더 받는다고 해서 화내는게 아닐겁니다.

연기에만 전념하는 배우들과 스탭들의 조건과 대우가 너무나 터무니없다는 점에서
아이돌과 비교해서 울분을 토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그러니 좀.. ㅅㅂ 아이돌이 더 많이 받을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장황하게 설명하지 좀
말았으면 싶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저리게 보이거든녀...
          
tkseksmsrjt 13-01-02 23:41
   
그게 웃기다는거죠
드라마마다 제작비가 다르죠
윤아나 박민영등이 손현주가 주현한 드라마에 나와 그리 받으면 욕먹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런 드라마에 발들이기도 쉽지 않지만
들어가도 출연료 작지요
아이돌 나온 드라마를 보세요
그들 나오는대는 정해졋어용
주말 연속극이나 무게잇는곳에 진짜 어쩌다거나 작은 역이죠
뿡뿡이 13-01-02 23:54
   
사실이라면 이건 아니라구
tkseksmsrjt 13-01-03 00:07
   
윤아가 1000만원 받은 사랑비를 보죠
한국에서 장근석이 윤아 만큼 인기잇나용? 잘해야 비슷하죠
그렇다고 그가 엄청난 연기파 배우는 아니죠
사랑비 출연료가 8천에서 1억5천 받앗다더군요
그가 윤아보다 8배 뛰어난가요
아니죠 그이유는 일본 수출용이고 일본내 개인 인기가 윤아보다 훨높기에 그리 받은거죠
그럼 장근석이 다른 드라마에 나온다면 또 그리 받을수 잇을까요?
일본 수출 드라마라면 모르지만 어림없죠
이처럼 드라마 환경서 같이 비교를 해야죠
손현주가 추적자 나오기전엔 조연급으로 연기는 잘해도 비;중은 크지 않앗잖어요
환경이 다른데 같이 비교해서 까는건 말이 안되죠
     
코치C 13-01-03 01:07
   
그럼 하나만 물을께요?
사랑비 주연이 장근석이 아니었다면 어땠을까요?
장근석 대신에 다른 스타급 연예인이 했더라도 한국에서 흥행이 참패 했을까요?

결과는 알 수 없을지 몰라도 완전 실패는 안했을거란 예상은 드는군요^^

그런데 왜 잽머니는 일본에서 인기 많은 장근석을 자국드라마에 출연시켜서 제작을 하지 않고
한국드라마에 투자하면서 설치는 걸까요?

한국에서 성공한 드라마는 대부분 해외에서도 성공합니다...
역대 성공한 드라마들 보세요..
다 성공한 드라마 덕분에 배우들도 뜬거 아닙니까?..

제작 환경을 보며 까야 하는게 아니라 소비자는 철저히 연기력과 감동적인 극작을 보고 판단하는겁니다.
제작환경에 맞게 제작하는건 잽머니가 됐건 순수한국자본이 됐건 기획사가 결정하고 추진할 일이구요.


이게 뭘 말하는 걸까요?
주연배우의 외모력도 중요하지만
연기력이 받쳐줘야 작품이 살고 감동을 주며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수 있는겁니다..

물론, 상품판매나 시청률.. 다 인정합니다..
그래도 연기한번 안해보고 닥쳐서 연기공부하고 준주연급으로 발탁되는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소비자 우롱입니다...

해외판매를 주목적으로 두고 제작된 드라마에서만 아이돌급 배우를 쓰나보죠?

그리고 현재, 아이돌을 연기자로 쓰는건 일종의 도박입니다. 참패하면 다 망하는거에요.
그게 어떡해해서 계산법이 이익으로 나는건지 참 알다가도 모를일이군요
실제로 아이돌이 주연해서 망한 드라마와 영화가 더 많습니다만...

그리고 장근석은 연기자입니다. 아이돌급 배우가 아니구요...
망치와모루 13-01-03 00:30
   
적자나는데 계속 장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이돌이나 인기 배우를 안쓰는 것보다는 어떤식으로든 이익을 보기때문에 쓰는겁니다. 시청자들의 계산법과 윗분들의 계산법은 애초에 다르죠. 보는 서민들이야 오로지 현금액수를 보겠지만 윗분들은 홍보나 광고비 등 다른 것까지 포함해서 계산기 두들기죠. 이익이 나는한 인간이 멸종하기 직전까지 비싼 금액 주고 계속 아이돌 쓸겁니다.
봉순경 13-01-03 00:48
   
어차피..제작사입장에서는...돈가지고 사업을 안한답니다.
떠있는 아이돌 스타한명 주연급으로 케스팅해놓으면..
투자관계가 참 다양하게 접근할수있답니다.

물론, 문제많죠..

연기력...특히낭..

그러나, 제작을 스타트해야 작품도 존재한다는거...

돈에 논리이죠...
아쉽지만...
     
코치C 13-01-03 01:20
   
결국 투자를 끌어들이기 위해 아이돌을 출연시킬 수 밖에 없다는 말씀인가요?..
아이돌 아니더라도 스타성 있는 배우 캐스팅하거나 유명한 작가와 감독이어도
홍보도 잘되고 투자금도 잘 돌건데요...
좋은 극작은 오디션 봐서 신인도 뽑고 그러던데요? ㅋ
결국 아이돌기획사에서 시나브로 들이밀어서 집어넣는다는게 되겠네요..

실제로 많은 드라마들이 아이돌 없이 잘 기획되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제가 마치 반박적인 댓글을 많이 적게 되네요^^
첨엔 이런 의도로 올린 글이 아닌데 ㅠㅠ
봉순경 13-01-03 01:30
   
자본논리에 대한 안좋은 기준을 말씀드린거예요...ㅋㅋ
10년이 지나도 좋은드라마 (제 개인적으론 상도 ㅋㅋ) 는 늘...관객들의 머리속에 남는다는거...

한때 흐르는 드라마는 분류가 다양한듯해요...
당장 현실적인 투자적 관점만을 위한 케스팅을 할것이냐..??
아님, 나름 비중을 좀 둘것이냐 ??
아님, 전체 경비중에 얼마정도만 마련되면, 모든건 외상으로 하면서 작품을 만들것인가 ??

그밖에 많겟지만서도.... 여튼...좋은 작품은 어설픈 화장 빼면...나머지..내용적으로
너무나 멋진 한류 작품이 많답니다....
아싸가오리 13-01-03 23:04
   
방송국에서 드라마나 여타 프로그램 시청률 신경 쓰는 이유가 뭔가요?

광고단가와 판매 아닌가요?

광고주들이 선호하는 배우를 쓰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같은 그룹내에서도 선호도와 단가 차이가 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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