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 미친것도 아니고;;; 전 남자임 ㅎ

베플 웃기네요,원빈이 cg인데 어떻게 연애하냐고 ㅋㅋ

원빈이 뭐가 아쉬워서ㅋㅋ

댓글들이 정말 가관이네요...

그나저나 이런 스캔들은 누가낼까나...ㅠㅠ

이 스캔들은 수영만 욕먹는 ;

글쓰신 분이 네이트 댓글 말하며 배려라곤 없다고 하시는데, 여기도 위에 달린 댓글보니 수준이 별반 차이 없네요... 좀 웃겨요 님들.^^

댁도 ^-^

원빈이 뭐가 아쉬워서.........

(수영아, 너 안 이쁘단 소리가 아니란다. 너도 이뻐. 얼굴이며 몸매며 완전 아트지.
근데 상대가 원빈이잖니. 물 흐르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런 생각이 드네. 언니가 지못미 ㅠ_ㅠ )

ㅋㅋㅋ  님이 24렙인 걸 보니 여기 댓글 알만하오.  그럼 자연스럽게 잘 생각하세요.

미노님.
님이 못났다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수영(누구를 지칭하는지 알 수 없지만)이에 비해 물 흐르듯이 생각해 보면 너무 자연스럽게 찌질하고 못나보인다는것이 안타까워
댓글로 님을 지칭하는 저도 지못미인듯합니다.

24렙동안 찌질하게 댓글로 렙업하시어 저렴한 멘탈의 한계를 보여주니
결코 렙이 높다는게 생산적이지 않은 것이 증명되어 나름 열심히 진심으로 활동한
다른 이들에게 미노라는 아이디가 고렙군의 수치가 되지 않을까 심히 염려스럽기는합니다.

두 분 열폭 자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열폭 뜻을 모르는듯 ㅋㅋㅋㅋㅋ 미노님이 열폭하고 있는데 ㅋㅋㅋ

님 안쓰럽.. 토닥토닥....

가련해라... 눈물 뚝! (포작포작 ㅎㅎㅎㅎㅎ)

아 놔... 낚시에 딱 걸렸네 ㅎㅎㅎㅎㅎㅎㅎㅎ (날 낚다니.. 수잰데?)

안쓰런 눈물일랑 위에서 폭발한 두 분을 위해 열심히 흘리도록 하시고...
날 위해 흘리는 눈물은 내 장염이 하루빨리 낳길 비는 알흠다운 눈물이라 생각하겠소.
더 놀고 싶지만 난 다운받은 땡큐를 어서 보아야 함시롱....

사람 심리는 참 이상한듯 합니다.

결국 자기가 그런 멋있고 능력있는 이성과 사귀면 '우린 사랑이고, 누가 아깝고 말게 뭐있어?' 하면서 누군가 열애설이 터지면 누가 아깝네 마네 그런 말을 아무 거리낌 없이 하고, 많은 공감대를 얻는다는게..

윗부분에선 많은 사람들이 그러니 딱히 미노님을 비판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이런 생각 자체는 가질수 있죠 흔하게..

그런데 가생이엔 소시팬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은데 잘못한 일에 대한 비판이라면 그게 잘못되었다고 생각안합니다만, 원빈이 뭐가 아쉽냐는등.. 

차라리 '원빈이 너무 강하다', '수영이가 부럽다'고 말했으면 그말듣고 화난 소시팬도 없을듯하네요. 하지만 미노님 말씀의 늬앙스엔 수영을 깎아내리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쉽다->수영이 모자라단 느낌)
(원빈이 너무 강하다, 수영이가 부럽다->원빈을 올려주는 느낌)

미노님께서 좋아하는 연예인이 열애설이 났는데 어떤 사람이 대놓고 상대방이 뭐가 아쉬워서 그러냐고 하면 보고 있는 미노님 기분이 좋으실까 생각되네요. 여기에 소시팬분들이 한두분 계신것도 아니고, 그런 사실조차 모르시진 않을테고, 이런반응조차 생각못하고 댓글을 적으신건 아닐진데요

제가 이 글을 올린 의도중 하나가 가생이에서만큼은 네이트 열폭 종자들과 다른 반응을 기대했단걸 제가 올린 본문을 보시면 충분히 이해 하실텐데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열폭이란 단어는 열등감 폭발이란 의미입니다. 미노님의 댓글에 부정적인 댓글을 달았던 분들이 미노님께 열등감을 가졌을까요? 아님 원빈에게 열등감을 가져서 그런 댓글을 달았을까요?

제가 봤을땐 둘다 아닙니다. 단지 미노님께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기 위해 그분들의 행동을 열폭으로 펌하한게 아닐까 생각되네요.

이 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혹시 읽고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옳은 소릴 해도 저랩이라고 펌하하는 부분에서 한번 더 발끈해 저도 이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댓글 복사해서 두 번 쓰셨던데 어쩌다 보니 전 각각 다른 댓글을 달게 됐네요.

네이트에서와 다른 훈훈한 반응을 원한다면 팬빌리지로 가는 걸 권해드립니다.
가생이 연게가 네이트 보다야 훨씬 개념은 있지만 이 곳은 잡덕 서식지라 그리 다정한 공간이
못 됩니다. 의도와 다른 댓글이 달리는 것 정도는 글 쓰면서 각오해야 하는 거구요.

가생이에서 드라마 시청 중이라 잠시 들여다 보고 갑니다.
PS - 후시딘, 마데카솔, 오라메디... (제 댓글에 근성가이님이 크게 상처받으신 듯 하여..)

본의 아니게 잡게 글이 금방 밀려나 혹시 못보실까봐 여기에도 같은 댓글을 달게 되었습니다. 이점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수영에 대한 상처는 아니지만 가생이에 대해서 조금 상처받은건 사실이네요. 제가 수영 팬은 아니거든요.

기대치를 제가 너무 높게 잡아놨나봅니다. 그래도 다른 싸이트들에 비해 가생이가 개념은 있다는 것엔 동의하구요.

그리고 다정한 공간이 아니라고 어디서 보고 있을 팬이 상처받을만한 글을 남기는게 정당화 될 순 없죠. 마치 일X 같은 곳은 원래 그런 공간이라 패드립, 반말, 욕설하는게 정당화 될수 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역시 잡덕서식지니 만큼 여러종류의 팬들이 있고 호불호가 갈리니만큼 더욱더 상대방을 배려해야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행여 팬이 있다고 하더라도 당사자가 잘못한 일에 비판을 할 지언정(예로 폭행문제, 음주운전, 방송중 말실수 등), 단순 열애설만으로 당사자나 팬들이 상처받을 만한 말을 한 것은 미노님 글을 읽은 후인 지금에도 옳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구요. 

의도와 다른댓글이라고 하더라도 보편적 가치를 생각하면 제가 의도한 부분에 부합하는 댓글이 달리리라고 기대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행여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남녀가 사귀거나 남자여자연예인들이 사귀는 열애설이 나왔다고 했을때 누가 아깝고 말고 말하는게 옳냐고 물어본다면 과연 몇명이나 '그게 어때서요~?' 라고 당당히 말할수 있을까요

생각으론 누구나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를 표현하는데에 있어서 좀 더 신중했었으면 어땟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악플도 많고, 안티도 많고, 그만큼 사람들 입에 많이 오르내리는게 연예인이란 직업이고, 연예인들도 이런점을 알고 감수한다지만 이러한 행동들이 옳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비단 이와같은 말을 한게 미노님뿐만은 아니라는점에서 제 글이 너무 미노님을 겨냥한듯이 비춰질까 죄송합니다. 제 글을 보신 후라도 공감이 안되신다면 단순히 저와 미노님과의 가치관이나 가생이에 대한 기대치에 큰 격차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생각을 한자한자 쓰다보니 또다시 장문의 댓글이 되어 버렸네요. 연말이니 한해 마무리 알차게 하시길 바랍니다.

다정한 공간이 아니라는 건 초큼 까칠하고 거친 곳이라는 거지 XX처럼 패드립과 욕설이
난무하는 쓰레기장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도 너무 멀리 가셨어요.. 

제가 루머를 퍼트린 것도 아니고 욕설이나 비난을 한 것도 아니고 제 발언이 옳지 못하거나
틀렸다고 판단할 만한 것도 아니고 더구나 연게에서 못 할 말을 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안타깝지만 전 앞으로도 필요하거나 하고 싶다면 할 거란 말씀을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제가 여러 한류 사이트 중에 가생이에 둥지를 튼 건 팬까페처럼 엄격하지 않되 옆소문처럼
막장으로 가지 않는다는 게 제일 큰 이유였습니다. 이런 발언 하나하나 신경 쓰고 눈치보며
활동해야 한다면 애초에 팬까페나 팬블로그에서 놀고 있겠죠. 서로 지나치게 배려하느라
잡덕들 입에 지퍼 채우는 거... 전 별롭니다. (한열사에서 댓글을 안 쓰는 이유)

전 여전히 제 행동과 댓글이 옳지 않다고 여기지 않아요. 암만 사랑에 나이와 국경이 없어도
옳건 옳지 않건 통념상 급, 레벨이란 건 존재하는 게 현실이고 원빈 옆에서 욕 먹지 않으려면
김태희급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니까요 -_-a

소시팬들 중에선 원빈보다 수영이가 아깝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테고.. 전 그 사람들이
'수영이가 뭐가 아쉬워서...' 라고 댓글 달아도 상관없습니다. 원빈을 욕하며 깐 것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는 정말 수영이가 더 아까울 수도 있는 건데... 그걸 옳다 옳지않다 제 기준으로
판단할 생각 없습니다.

PS. 의도에 부합한 댓글이 달리길 기대하는 건 당연하지만 부합하지 않는 댓글이 달리는 것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고 씹어 삼키도록 해 보세요.
PS2. 고심의 흔적이 보이는 댓글은 암만 길게 쓰셔도 꼼꼼히 읽습니다. 
PS3. 근성가이님도 2012년 마무리 잘 하시고 오는 2013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미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원빈이 훨씬 아깝긴하지..

외모나 경제적능력이나 모든걸다따져봐도...

사람이 연애에 빠지는데는 겉모습만으로 알수 없죠
물론 원빈과 수영은 어울리지 않지만
누가 잘났고 못났고는 잘생긴것과 인기로만 알수 없는 거죠
연예인이 벌어야 얼마벌고 얼굴이 평상 가나요
그냥 안어울린다 하면 끝
네이트는 여자들이 많이가서 남자와 관련된건 말도 못하게 까죠
다음이 무차별 안티 천국이라면 네이트는 여자안티천국

솔직히 소녀시대가 9명이 다 모여야 소녀시대지 개인 한명한명으로 따지면 원빈이랑 급이 너무 차이 나는데.

사람 사귀는데 아깝고 안 아깝고 어디 있겠냐만은 연예인을 바라보는 시각이란 게 원래 그런 것 아닙니까. 방송에서부터 아깝니 덜 아깝니 조장을 해 버리는데.

그리 따지면 한없죠
수영 집안도 한 재산 하죠 딸랑 딸 둘인뎅
나이도 훨씬 어리고  90년과 77년이면...
소시가 9명으로 나누지만 못버는것도 아니고

뭐가 한이 없다는 건지??

지금 실시간 반응을 보세요. 반응의 95%가 원빈이 아깝다는 겁니다. 그냥 대부분의 댓글이 그러면 걍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보다하고 넘어가세요.. 집안 재산이 어떻고,나이가 어떻고.. 그렇게 따지지 마시고.

이 양반 예민하시내용
얼굴과 인기가 잘남의 척도라면 나이와 재산도 척도라는걸 말하는검니다
둘이 사귄다는건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댓글의95프로가 그렇다라도 팬이면 당연히 이정도는 이야기 해야 되는거죠
네이트에 소시기사 90프로 이상 악성인건 뭐 오늘 일도 아니고요

이 양반 애꿎은 사람한테 계속 태클거시네. 제가 언제 나이와 재산이 척도인가 물어봤습니까?
댓글의 95프로가 그렇더라도 팬이면 당연히 그정도는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왜 저한테 계속 이야기합니까??

보세요 내글이 탯클로 보이시나여
댓글이 싫다면  급이 너무 차이난다고 하지마시던지요
잘생긴것과  개인 인기는 차이 나지만  다른 부분 좋다는걸 말할뿐이죠
한마디로 보이는것만 보는걸 꼬집은검니다

한 마디로 제가 '급이 너무 차이난다'라고 했다고 이러시는 거군요.

그런데 어떡하죠? 전 여전히 급이 차이난다고 생각하고 일반대중이 자유로이 글을 쓸 수 있는 연예게시판에 그 정도의 생각은 앞으로도 쓰고 싶으면 쓸 겁니다. 나,참..

그럼 그에 반하는 댓글도 태클로 받아 들이지 마셔야죠
제 댓글이 그리 모낫습니까?
전 그게[ 못마땅하지만 인정하고 팬으로 그래도 사람 사귀는뎅
더 나은점을 말한것 뿐이죠
내가  님 댓글에 욕한것도 아니고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겠습니다. 댓글에 욕을 한다고 태클이 아니라 개인의 의견에 반하는 댓글을 두고 태클이라고 하는 겁니다.
님 의견이 그러면 애꿎은 사람한테 그러지 마시고 그냥 글 쓰세요. 님생각이 무엇이든 전혀 상관 안 합니다.
님이 제 의견에 태클(님 의견대로라면 '반하는 글')을 다셨길래 저도 같이 반응한 것 뿐입니다.

왜 댓글에 리플 달게 잇는지 생각해보세요
댓글 다는 순간 애끛은 사람은 없고요 의견에 반대인 사람과
찬성인 사람은 있겠죠
님도 할말 할 자유 잇는것이고 저도 그글에 맞댓글 할 자유가 잇는거죠
욕과 인신 공격만 아니라면 의견의 차이는 그져 의견의 차이이고
겪하게 반응만 안하면 되죠
아무튼 더 말해야 소용도 없고요
그져 지나면 소용없는 웃기는 기사에 이리 반응하는것도 웃기긴 하죠
맞 댓글달때  저도 조심을 하죠

궁금한게 있는데요 수영 집안재산 얘기가 왜나오죠 나이는 그렇다치고..

사람만남에 인기 외모 나이 성격 학력 집안재산을 따지는 풍토죠
누구도 부인 못하죠
자 그럼 원빈이 잘남은 인기와 외모 버는 수입이겟죠
그럼 전 그들의 성격은 모름니다
학력은 비슷하니 빼고 그럼 집안과 나이는 인터넷에 나오죠
원빈집안도 좋지만 수영집안은 방송서 어쩌구하며 몇번 나오더군요
어차피 보이는것 위주로 사람을 평가하는걸 꼬집은거죠

수영이가 베트남 닮았다고 너무들 깐다... 사실 좀 그렇긴해도 그렇지...

남초든 여초든 포털이든 원빈이랑 엮여서 욕 안 먹을 수 있는 연예인은 김태희급밖에 없습니다.

뭐 그렇다고 해서 수영이가 급이 떨어져서 까인다기보다..같이 있는게 딱히 상상이 안가는거죠

포털사이트 댓글 보니까 너무 적나라하게 까이던데 괜히 수영이만 불쌍한거죠...

근데 수영이는 워낙 낙천적이라 멤버들한테 막 자랑하고 있을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원빈이랑 스캔들 난 뇨자~

저도 그럴거라 예상됨 ㅋㅋㅋ

뭐 네이트에선 원채 악플 일색이고
원빈이닝 욕먹는건 이해하겟죠
좀 지나면 오히려 진짜 멤버들한테 써먹을지도

이번에 수영이 욕 먹는거 보니 안쓰럽더군요....수영이만 안타깝다는...난 뭐 원빈 그렇게 잘난줄 모르겠는데ㅋㅋ 개취 존중해 주겠지요? ㅋㅋ

소덕인가요? 소녀시대팬들에 방어력도 원빈에게는 그냥 여지없이 무너지는것 같더군요.

난 수영이 아깝네.. 원빈원빈 하지만 원빈 그렇게 정줄놓고 떠받들만큼 잘생긴건지도 모르겠음 ㅡㅡ; 차라리 수영이..

도진이가 누구랑 연애하고 결혼할지 궁금하긴 한데

저두요. 어쩐지 일반인과 연을 맺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워낙에 조용한 사람이라 연애도 결혼도 조용... 어쩌면 비밀리에 둘만 몰래..

본인들은 그런사람 만나서 결혼하는걸 꿈꾸면서

남들에겐 누가 아깝네 누가 못났네 하는거 보면 ㅡ,.ㅡ

마치 대기업 회장 아들과
돈없지만 착한여자가 결혼한다고 치면  너무나 상상할수없는 조건인가~?ㅋ

네이트 같은 쓰레기 집합소에서 까봐야
수준 비슷한것들끼리 노는거고 설령 둘이 좋다고 하면 그런거지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입장도 아니고
사람마다 취향이 있는거고 나도 소시 좋아하지만 소시가 누구랑 사귄다해도 난 상관없는데 어차피 내가 꿈꾼다고 이어질것도 아니고 그냥 좋아서 보는거지 그 선을 넘으면 저런 ㅄ같은 뎃글이나 악플러가 되니까
근데 진짜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일에 유독 관심이 많은게 문제지 관심도 적당해야지 ㅉㅉ
이런 부분은 진짜 같은 나라 사람이지만 싫다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다른 연예인과 사귄다고 하면 그 상대방을 까내리는 팬들이 많긴 한것 같습니다. 비스트 용준형과 카라 구하라 역시 그런 케이스였었죠. 절정은 간미연이었지만요..

그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을 얼마나 좋아하고 안타까웠으면 그랬을까 이해도 가지만 올바른 팬심이라면 그 둘이 이쁜 사랑 하도록 응원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다른 나라 팬들은 어떨지 모르는데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에 비해 더 심한지 저도 궁금하네요..좋게 보면 열정적.. 안좋게 보면 오지랍이겠죠

수영양도 스타일좋고 매력적이며 더구나 유머감각도 갖춘 아가씨 같더군요
청불때 보니 배려심도 괜찮은듯하고..
탱구 다음으로 소시멤버중 좋아라합니다.

원빈 결혼발표하면 상대가 누구든 간에 욕먹겠네......
근데 원빈이 13살연상인데도 원빈이 아깝다....

서로 좋아하면 누가 아깝고 말고가 어디 있을까요 ~~

사귀는거면 행복혀라 ~

원빈 잘생겼단 애기는 많이 들었지만....
수영이 그렇게 까지 차이가 나보이진 않는데
그정도면 이쁘고 밝은성격에 유머감각도 있고 심성도 착해보이는데
김태희와 수영을 고르라면 난 수영

ㅋㅋ 님 눈 높으시네요 ㅋ

사랑에 높낮이가 있나여 ...어차피 다 취향차이져

댓글들이 ㅎㄷㄷ;;;

루머글에까지 욕 먹어야하는 수영이가 안됐네...
루머글이라는 거 다 알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개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