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티아라에서 방출된 화영(19)이 손예진-이민정-문채원과 한솥밥을 먹을 전망이다.
연예계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화영은 최근
톱 여배우 손예진, 이민정, 문채원 등이 소속된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과 수 차례 미팅을 갖고 최종 계약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자유가수
신분으로 전 소속사 코어콘텐츠를 떠난 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연기자 전향을 택한 것.
중략
화영의 한 측근은 eNEWS에 “화영이 코어콘텐츠를 나온 후 몇몇 가요 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 하지만 화영 본인이 노래보다는 연기에 더 큰
뜻이 있어 가요 쪽이 아닌 연기자 기획사를 알아보고 관계자들을 만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와 관련해
“화영을 만난 게 맞고, 현재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지난 7월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티아라 왕따설’에
휩싸인 화영을 티아라에서 방출시키고, 자유계약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했다.
무튼...잘풀리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