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아역스타였던 맥컬리 컬킨이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마약을 복용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한국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영화 '나홀로 집에' 시리즈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맥컬리 컬킨(31)이 xx을 시도한 정황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컬킨의 한 측근은 "발견 당시 컬킨은 헤로인과 알약으로 된 마약에 중독돼 있었다. 스스로 목숨을 끊기 위해 그런 일을 저지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컬킨이 혼자 있었다면 그대로 생을 마감했을 것이다. 그의 몸은 헤로인 주사로 인해 피가 흥건한 상태였다. 앞으로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않는다면 리버 피닉스처럼 마약 과다복용으로 사망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