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배우 겸 MC 세키네 마리가 한국인 가수 케이(강윤성)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일본 언론 스포니치 아넥스는 세키네 마리가 케이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케이가 군 복무 중일 때는 면회를 위해 자주 한국을 찾았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9년 12월 23일, 라디오 방송에서 처음 만나 것으로 알려졌다. 그 후 자연스럽게 지인들과 어울리며 교제를 시작했으며 세키네 마리는 아버지인 배우 세키네 츠토무에게도 케이를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세키네 마리의 가족은 모두
케이팝 팬으로 세키네 츠토무는 케이를 딸의 남자친구로 흔쾌히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