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2-11-29 14:29
[정보] '태국 이승기' 나튜, "2PM 닉쿤 처럼 되고 싶다"
 글쓴이 : 또리똥똥
조회 : 4,156  

 
Natthew.jpg

 
'태국 이승기' 나튜, "2PM 닉쿤 처럼 되고 싶다"
http://osen.mt.co.kr/article/G1109507015

http://osen.mt.co.kr/article/G1109507015
 
[OSEN=박지언 인턴기자 prada@osen.co.kr]
 
태국 가수 나튜가 그룹 2PM의 닉쿤처럼 되고 싶은 희망을 나타냈다.
 
태국 가수 나튜는 29일 엔터테인먼트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퍼스트룩'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2의 닉쿤처럼 되고 싶다"고 전하며, "예전 '출발! 드림팀' 촬영했을 때, 스태프 한 명이 태국 사람과 일하는 게 좋다고 내게 말했다. 예전에 닉쿤이랑 일했을 때 태국 사람에 대한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그때 같은 태국 사람으로 굉장히 자랑스러웠다. 나도 닉쿤처럼 다른 사람들이 같이 일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 게 궁극적인 꿈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에서 활동 중인 곡 '쉬즈 배드(She's Bad)'의 피쳐링을 맡은 비스트의 멤버 용준형에 대해 "사실 작업하기 전부터 비스트 무대를 볼 때마다 실력파 아티스트라고 생각했다. 무대에서 카리스마는 가히 압도적이다. 같이 작업해보니 굉장히 열정적인 면이 많아서 배울 점도 많았다"고 칭찬했다.
 
이어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을 이상형으로 꼽으며 "난 작고 귀여운 여자가 좋다. 태국 콘서트에서 태연을 실제로 봤는데 정말 예뻤다. VIP 자리에서 그나마 가까이 봤는데 인사는 못했다. 공연만 봤는데 가까이서 봤다는 걸로 만족한다"고 태연이 이상형인 이유를 밝혔다.
 
더불어 그는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비빔밥과 불고기로 뽑으며 "심하게 맵지만 않으면 대체로 한국 음식은 맛있는 것 같다"고 한국 음식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그리고 곧 홍콩에서 열릴 MAMA 2012무대에 참여한다는 예고를 하며 "예전부터 MAMA에 관심이 많았다. 평소 가까이서 볼 수 없던 아티스트들을 다 볼 수 있어서다. 그 무대에 선다고 하니 좋으면서도 떨린다. 그래서 자주 듣고, 부르는 노래가 오로지 '쉬즈 배드'다. 세계적인 무대니까 신경이 많이 쓰인다. 목에 좋다는 약도 꼬박꼬박 챙겨 먹고, 컨디션 관리에 집중하고 있는 편이다"라고 전하며 다가오는 MAMA 무대에 서게 될 소감과 준비 상황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 데뷔에 대해 "내 가수 생활 커다란 성장의 기회다. 더 많이 보고 배울 수 있으니까. 한국 사람들 눈에 그저 한 번 방문했던 외국인 가수로 인식되고 싶진 않다. 인정받고 싶다.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런 기회로 한국, 태국의 활발한 문화 교류에 긍정적인 자극이 되는 가수가 되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나튜는 태국판 '슈퍼스타K'인 '아카데이 판타지아' 시즌5를 우승하며 태국 연예계에 데뷔, 태국 내 각종 차트 1위를 휩쓴 실력파 뮤지션이다.
 
 
-
 
인터뷰 및 화보 더보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뉴에라쨔응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이나♡ 12-11-29 17:27
   
ㅎㅎㅎㅎ
깜놀 12-11-29 19:56
   
우리나라에 데뷔한거 맞나요 본적도 없구만
66만원세대 12-11-29 21:59
   
솔직히 동남아 디스카운트 극복하려면 닉쿤 정도의 슈퍼 비주얼이 아니면 힘든데....
그 정도는 아닌 것 같네요
     
꼬불꾸불 12-11-30 03:02
   
우린 싸이가 있다. 이런 개솔은 대한민국을 위해 삼가하도록 하삼.
 
 
Total 182,97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6392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75557
23103 [정보] 소이-가희 민낯 공개, 연예계 동안 종결자 등극 (2) 둥가지 01-30 2279
23102 [정보] 타블로 딸 공개, 가수 아빠 배우 엄마 닮아 벌써 ‘… (1) 둥가지 01-30 1706
23101 [정보] 박시연 공항패션, 사계절 모아보니 “연예인 티 줄… (1) 둥가지 01-30 1607
23100 [방송] 유오성 "'친구' 이후 슬럼프…연락처 아는 … (5) 둥가지 01-30 1826
23099 [기타] [독점] 장동건-양자경, 월드스타의 다정한 눈빛 교… (1) 장똥민 01-30 2755
23098 [아이돌] '소시' 태연, 품 안에 쏙 안고 싶은 '아… (3) 둥가지 01-30 2545
23097 [방송] 종편의 꿈 10% 눈 앞에 왔다 ‘지상파 긴장 vs 연예… (4) 둥가지 01-30 2118
23096 [잡담] 서인영 , 백지영 발언에 "저 계속 예뻐해 주세요" (1) 장똥민 01-30 1805
23095 [방송] 하하 실제 키, “측정하니 168cm… 생각보다 크네!” (6) 장똥민 01-30 2269
23094 [보이그룹] [단독]택연, 이준·오연서 하차 '우결' 새 멤… (6) 삼촌왔따 01-30 2087
23093 [잡담] 걸그룹 94라인 (11) 로이스 01-30 2598
23092 [기타] KARA☆코레 출시 (KONAMI 모바일게임) (2) 횃불 01-30 1887
23091 [아이돌] 22시간 녹화라는 글을 보면서 아육대가 아니라 학… (6) mischef 01-30 1872
23090 [잡담] 하정우를 노리는 아이돌 (14) 로이스 01-30 3071
23089 [기타]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라인업 (11) 딸기가좋아 01-29 2216
23088 [솔로가수] 전지윤[4Minute] - 사랑과 우정사이 (6) 추적60인분 01-29 2057
23087 [방송] 티아라 은정, MBC뮤직 '쇼챔피언' MC 발탁 "기… (16) 제네러 01-29 2256
23086 [방송] 이준, "'우결' 제작진에 하차 요청 사실" (27) 제네러 01-29 3347
23085 [방송] 효린 널 좋아해... (7) 히르느 01-29 2469
23084 [해외연예] 日최고 '미인' 선발 현장에 가다 (39) IceMan 01-29 5150
23083 [아이돌] 2013 '아육대', 어김없이 반복된 축제의 '… (8) 제네러 01-29 2762
23082 [방송] 이광수 레젼드 (17) 크리스탈과 01-29 3840
23081 [걸그룹] 씨스타19 있다 없으니까 티저(자생) (8) 딸기가좋아 01-29 2319
23080 [정보] 아이유 '속옷 협찬 사진이라는데... (8) 암코양이 01-28 5878
23079 [기타] Fire Pandora (MashUp) (4) 횃불 01-28 1713
 <  6391  6392  6393  6394  6395  6396  6397  6398  6399  64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