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라는 것이 인지도 음악 개개인의 능력등 여러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딱 짤라 한가지가 원인이라고는 말하기는 힘들지만...굳이 원인을 따지자면 결국 회사의 역량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앞서 언급한 요소들을 복합적으로 매니지먼트 하기 위해서는 결국 회사가 능력이 있어야 되니까요
세상엔 노래잘하고 예쁜 애들은 매우 많지만 결국 뜨는 애들은 대형 기획사애들인것만 봐도...
아이돌에게 회사의 역량이라는 것은 거의 절대적인 요소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반대의 경우(아이돌이 먼저 떠서 회사를 키우는...)도 있지만 가면 갈수록 이런 경우는 힘들어지고 적을거라 보입니다
제 기억에 카라가 별볼일 없다가 뜨기 시작한 게 허니 뮤비에서 침발라 찜하기 댄스와 그 댄스의 뮤비편집 같은게 사람들에게 인상을 주면서 부터였다고 생각합니다. 뮤비 감독이나 안무가들 여러 관계자들이 정신을 차릴 필요가 있는듯요. 어느정도 듣기 좋은 노래를 예쁜 애들이 적당히 춤추며 부르기만 하면 된다고 아직도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차별화 개성 임팩트 이런 말들은 그들에게 헛염불인지 의심스럽군요. 회사를 옮겨보면 어떨끼..이렇게 매력있는 애들과 좋은 노래를 이 정도 밖에 못살리나 싶어 안타깝습니다. 뭐 시간이 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