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게 지금 우리나라 상황에서 모든 게 사실이라면 이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아마 스토리 중 일부는 시청률때문에 과장된 것 같아요. JTBC가 어딘지 다들 잘 아실테니...
시청률에 미친 듯이 뻥카 돌리는 곳이라...
멕시코 같은 나라에서도 이런 일이 알려지면 덮을 수 없는데... 차라리 딱 사실만큼만 정확하게
알려지고 파헤쳐져서 경찰이 수사할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경찰 분위기도 막상 조사해 보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답을 못 찾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인격적으로 보자면 여자가 나쁜놈들에게 당한 것은 맞는데,
법적으로 명확하게 문제를 밝힐 수 있을 정도의 성폭행이 아니라,
얼마든지 합의해서 한 성관계로 위장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이었나봅니다.
거기에 여자도 성인이었고... 자신의 선택이 어느정도 있었다는 것으로 법에서는 해석을 하는 것이죠.
왜냐면 증거가 나오질 않으니까요...
그래서 경찰도 법을 근거로 조사하고 밝혀야하는데, 법으로 접근하자니 답이 안 나왔나 보더군요.
인간적으로는 쳐죽일 놈들인데...
저런 문제는 키우면 나중에 법에서 자신이 피해를 받습니다. 상황이 벌어졌을 때 신고해야
그나마 법적으로 처리를 할 수 있어요...
천벌을 바라는 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