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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JYP 소녀가장' 수지, 이러니 사랑받을 수밖에
인터넷상에서 흔히 쓰는 말이 있습니다.팀 내에서 혼자서 모든 걸 책임진다는 의미로 ‘소년가장’ 혹은 ‘소녀가장’이라는 수식어를 붙이는 것인데요. e스포츠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위메이드폭스’를 혼자서 이끌다시피 한 이윤열, ‘KT롤스터’를 먹여 살린 이영호를 기억하실 겁니다.네, 바로 이 선수들의 별명이 ‘소년가장’이었습니다.
최근 TV를 보다보면 이런 별명을 붙여주고 싶은 연예인들이 간혹 눈에 띄곤 하는데요. 바로 JYP 소속 미쓰에이(miss A) 멤버로 활동하고 있는 ‘국민 첫사랑’ 수지입니다.영화는 물론이고 드라마와 예능, CF와 무대를 넘나드는 수지는 그야말로 JYP를 먹여 살리는 ‘소녀가장’이 아닐까 싶은데요. 고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면 ‘역시 프로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앞서곤 합니다.
짠하다.....ㅠㅠ
아빠가 바나나만 축내는 고릴라인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