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노 코코로 현직 아이돌 성매매 '발칵'…日 연예계 어떻기에?
2012-09-30 00:43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일본 아이돌그룹 디스타일(D-style) 멤버 하루노 코코로가 현직 연예인 상태에서 성매매업소에서 일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일본에서는 현역 아이돌이 성매매 업소에 근무한다는 보도가 종종 나오곤 한다.
현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아이돌이라고 해도 인기없는 아이돌은 박봉이다. 라이브에 출연해도 돈을 받지 않는 경우도 많다”며 “때문에
유사 성행위 업소에서 밑바닥 시절을 거친 유명 아이돌도 있다. 의외로 현역 아이돌 성매매 여성은 꽤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태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하루노 코코로가) 2011년 2월부터 7월 무렵까지 가나가와 현에 있는 한 업소에서 불특정 다수의 손님에게 서비스를 했다"며 "이는 본인 진술과 기획사의 조사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아시아투데이 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