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9-24 22:45
[방송] ‘대장금2’ 제작, 이영애에게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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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 PD가 '대장금2' 제작에 대해 배우 이영애의 의사가 절대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이병훈 PD는 24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용인 드라미아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마의' 제작발표회 이후 최근 화제가 된 '대장금2' 제작에 대해 언급했다.앞서 MBC는 특보를 통해 내년 중 '대장금2'를 제작, 방송할 계획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해 이병훈 PD는 "MBC의 '대장금2' 제작 의지가 대단하다"며 "이영애의 출연 여부에 '대장금2' 제작이 달려있다"고 말했다.
2003년 '대장금'으로 한류스타로 떠오른 이영애는 2009년 결혼, 지난해 2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현재 육아에 전념하고 있지만 '대장금2'를 비롯해 차기작 러브콜은 끊임없이 쏟아져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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