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조직이든 추잡한 빌런이 있음.
대부분 언젠가는 조직에서 내쳐지는데,
내쳐지기까지 과정이 지독하게 지저분함.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를 총동원, 그나마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까지 희생시키며 버티다 끝내 내쳐짐.
이런 인간들은 그렇게 쫒겨난 후에도 뒤끝이 안좋음.
자신의 문제가 아닌, 조직의 문제다라고 험담하며 남은 인생을 살아감.
중국이나 일본 방송을 보면 한국에서 팽당한후에 한국을 까내리며 연명하는 한국출신 패널들이 있음.
이런 인간들이 대부분 그러한 과정을 통해 내쳐진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