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진짜 예상대로 하이브는 저걸로 밀고 나가네..ㅋ

일개 월급 사장이 회사의 핵심 자산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한 건데

비유를 해보자면 이 말은 이재용에게 삼성전자 사장이 반도체 사업부(뉴진스)를 매각할 수 있는

권한을 달라고 한 것과 다를 게 없죠.

계약해지권 관련 요약 :

이미 어도어에는 계약해지권한이 있다.
다만, 대주주인 하이브에 반하는 안건을 이사회에 상정하고 결정할수는 없다.

만약,  이사회를 거치지않는
대표이사 단독으로 가능한  계약해지권을 줄경우,
대표 단독으로  뉴진스와 계약을 해지할수 있고
이를 실행할 경우
오히려  하이브의 배임이 된다.

노예계약이라고주장한 5% 매도권리도...하이브에게 팔때는 언제든 팔수있다고하네요..단, 외부에 팔때만 동의하에 팔라는거라네요...하이브랑 싸운 카카오같은곳에 팔고 나가면 안되는거잖아요..

30배 요구가 진짜라면 하이브가 이길듯 상식선에서도 이해안가는 요구

인정은 했습니다..인정은 했지만..그냥 협상에 쓸카드였지..정말로 쓸 생각은 없었답니다.
뭐 인정한게 하나도 없으니..당연한  답변이랄까요..

30배가 아니라 100배라도 요구하는게 잘못은 아니죠.

가능한한 더 달라고 하는게 협상아닌가요?

ㅁ ㅎ ㅈ 이 예전 조선시대 였으면 벌써 목부터 ㅍ ㄷ 리 사지가 다 짤 ㄹ  서 성밖에 걸려 있을 겁니다.. 현시대인걸 다행 이라고 생각 해야 됩니다 ㅋㅋ

뭐 국대 5대 로펌인 김엔장과 세종이 각각의 법률대리인으로 돕고 있으니
주총을 시작으로 재판에 이르기까지 아주 격렬하지만 나름 속도감 있게 처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손익계산이 정확하고 빠른 고수들일수록 지리한 장기전보다 간결한 단기전이 되겠지요.

아참, 그리고 어디서 한번 언급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민대표의 풋옵션의 경우 내년초가 가장 최선이라고 하던데
어도어가 잘 되는 것을 예상하고 1,2년 더 가지고 있게 되면 당연히 금액이 올라가겠지만
세금이 또 어마어마하게 붙는다고 하네요.

원래 대로라면... 올 11월부터 풋옵으로 주식 처리 가능
25년 초 주식 처리 예상
26년 11월 계약 만료로 민대표 프리됨... 경업금지도 없음.
의 타임테이블이었겠지만... 뭐 지금은 의미없구요...

마지막에 나온 것처럼 천억 때문에 배임을 씌었다? 이건 참 어처구니없는 주장이죠

지금 하이브 손해가 얼마고 민희진이랑 같이 가는 게 훨씬 이득인데 말이 안되죠

실제로 민희진에게 뉴진스 계약 종료때까지 연봉 올려줄테니 같이 가자고 제안했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kmiDM4231A

한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