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4-04-27 19:40
[잡담] 하이브는 호구 ㅂ ㅅ 맞는것 같습니다....
 글쓴이 : idontknow
조회 : 786  

한편으로 선즙힙합에 놀아나는 사람들도 뭐 비슷하구요.

댓글중 왜 하이브가 호구인지 나름 잘 정리한 글이 있더군요.
아래 풋옵션이라고 했는데... 풋백옵션이 맞겠죠.
나중에 대박나든 쪽박나든... 예전 대박 가격으로 사준다는 거니까.

18% 풋옵션을 스탁 옵션으로 민희진에게 줌.

저 풋옵션 18% 중

1. 1차 합의 : 13%는 회사가 무조건 사주는 조건, 5%는 시장 매각 가능

2. 민희진 땡깡 1 : 5%도 회사가 무조건 사줘~ / 하이브가 이걸 받아줌    (하이브 호구  1)

3. 민희진 땡깡 2 : 18배인가? 로 무조건 사주는 계약에서 .. 더 요구 하이브가 또 받아줌 30배로 무조건 다시 사주는 조건 (하이브 호구2)

4. 민희진 땡깡 3 : ..... 더줘~ 이걸로 모자라....  더더더더더더더 더 더~~~~~~~~~~~~~~~~~~~ 줘.
...

호구 하이브가..... 여기서 손절... 야 적당히 해.. 못 견디겠다.  ... 나가라.

여기서~! 사람들이 모르고 넘어가는 거.

스톡 옵션 18%를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그냥 주면.. 세금이 존나 쎔.. 38%? 인가? 하여튼 ..

그래서 민희진이

5. 민희진 땡깡.. : 세금 내기 싫어..  /  하이브가 이것도 받아줌.. 그러면... 싼값에 사도록 해 줄께 ... 그러면 세금 없음 (하이브 호구3)

투자 160억 하이브 전액

풋옵션 18% 지급 현가 1000억 예상 추정 가치 3600억

5% 독소조항 작년말에 이미 없어진거 다들 아실거고...
그냥 2000억 딜 틀어지고 난 다음 구체적으로 작당 모의해서 ㅈㄹ한거고...
가장 효과적인 뉴진스 컴백 시기에 맞춘거고...
역시 계모는 계모임을 증명하는 거고...

유튜브에서 본 댓글도 하나 생각나는 군요.
신라호텔 커피숍에서 망고빙수 만들어 대박난 후 요리사가 이부진에게
이 망고빙수 내꺼임... 커피숍도 내꺼임... 
다른 신라호텔, 그 어디에서도 망고쓰면 안됨...
빙수도 안됨...
님들아, 흑임자빙수 없어진거 내 탓 아님...
님들아.... 이부진이 ㅅㅂ 망고도 안사주고... 제빙기도 안사주고... 
정말 어렵게 내가 낳은 자식처럼 애지중지 만든게 이 망고빙수인데...
갑자기 커피숍 옆 양식당에서 망고 주스를 나랑 상의도 없이 내놓고...흑흑흑
뭐 대충 이런 스토리라나...

직장인의 어쩌구하는 글 보면 토가 쏠려서 정신이 혼미해질 지경입니다.
세상 어느 직장인이 저렇게??? 저런 말과 저런 행동과 저런 생각과 저런 대우를???
공감된다는 사람들... 직장인 맞음?
2시간 넘는 선즙힙합에 그간 고생한 어도어 직원들, 하이브 직원들, 외주 직원들과 작곡작사편곡 등등
그 모든 사람들과 특히 뉴진스 멤버 당사자들...
다 제치고 그냥 자기가 원탑 이두만요.
알파요 오메가이며 어도어이자 뉴진스 그 잡채가 민희진.. 두둥... 뭐 이런 위인전같은 회고록이랄까...
어찌나 가스라이팅을 잘 했는지 그 짧은 시간에...
극공감러들은 민희진이 하이브에 조단위 벌어준 줄 알고...
하이브의 대우가 그러면 안됐다... 능력있으니 받아도 된다 이러고 있고...
어도어가 하이브 매출 5%밖에 안되는데 
그럼 95% 레이블과 사장들은 하이브가 도데체 뭘 얼마만큼 해줘야 하는지 물으면 아몰랑~ 거리고...

계약서 쓰고 하이브로 스카웃된 직장인이... 본인 위치와 권리와 의무를... 어떻게 이해한 것이며
자기가 자기를 도데체 어떻게 생각하면 저런 행동과 생각을 할 수 있는지.. 참 신기합니다.
어도어가 민희진꺼라고 바락바락 우기던 사람은 이제 그 댓글 안다네요, 그사람도 신기했는데...

뉴진스와 그 부모들은 제대로 된 판단 하길 바랍니다.
정말 반푼이 시즌2 되기 싫으면...
민희진 절대 자기 돈에 손해가는 일 안합니다.
뉴진스에게??? 에이... 계모가 설마요.
그럴 사람이면 애들 컴백에 맞춰 하이브에 작업할 계획은 커녕 생각조차 못했겠죠.
올 11월이면 재판결과와 상관없이 주식 18% 팔고 나갈 수 있죠.
그전에 짤리던, 지손으로 사표를 쓰던... 하이브에서도 나갈 것이고...
자기 돈 1000억 넘게 생겼는데... 하이브 160억 투자 우습겠네요.
그치만 지돈 안쓰고 중국자본이나 일본자본 끼고 그쪽으로 갈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누가 같이 일하겠습니까.

아, 하이브와 방시혁은 정말 배임을 물어도 이상하지 않은 ㅂ ㅅ 짓을 한거구요.
주가가 얼마가 빠지고 하이브의 명예와 이미지가 얼마나 손상됐습니까?
자산인 어도어와 뉴진스도... 불안정하고...
직원 하나 제대로 못 뽑고... 컨트롤 못하고... 이사단을 내고...

그래서 하이브 적정 매수단가는 얼마쯤일지 알려 주세요.
10주라도 사보게... 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폴라 24-04-27 19:44
   
상장도 안한 주식을 시장에서 누가 사줘요 ㅋㅋㅋㅋ
     
뷰티플데트 24-04-27 20:26
   
반박할 말 없으니 런 치더니..여기서 또 모지리 짓하네..그럼 시장에 유통되는 비상장 주식은 뭐냐..?심지어 비상장 거래 사이트 까지 있는건 뭐냐.. 민희진이 시장에 팔려고 하면
그보다 하이브가 먼저 사고 싶을 정도로 사고 싶은 사람은 넘칠거다.
     
idontknow 24-04-27 20:34
   
풋백옵션... 하이브가요...
          
뷰티플데트 24-04-27 21:35
   
풋백옵션 뿐 아니라.. 시장에 나오면 살 사람들은 많을겁니다.
광개토경 24-04-27 19:52
   
민희진이 그냥 돈독 올랐음.

애당초 하이브도 자회사 많이 만들어서 상장 후 돈 땡길려고 한 거지만, 저런 돈 욕심 많은 사람들 있다는 걸 간과한 게 큼.
벌레 24-04-27 19:58
   
금융치료 받아보고싶어?
영원히같이 24-04-27 20:02
   
민희진은 천억 번다는데 능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승리만세 24-04-27 20:37
   
민희진이 뭐 총들고 방시혁 협박함? SM퇴사한지 이틀만에 전화걸어 자기가 성덕 운운하며 최초의 하이브 걸그룹, 모든 홍보와 지원을 약속하며 계약해놓고는ㅋㅋ 결과적으론 아무것도 지켜진게 없었지만
별이세탁기 24-04-27 21:11
   
아이고 아저씨들 이제는 민이가 돈많이
안줘서 그련거다고 몰고가네요.

핵심은 그게 아니예요.민도 그랬잖아요.
난 가만히 있어도 1000 억이라고요.

애초에 민과방은 돈과관련 해서는 서로가
속시원히 OK주고받고 이해관계가 맞아떨어
진겁니다.어떤,어느사장이 함부로 고연봉을 막
주겠습니까?

이 돈문제는 20번 째고요 즉 하위 문제이고요
문제는 민과방은 서로가 신뢰가 깨진데서 이모든
사단이 난거고 이 신뢰 문제에서  온같 잡동사니
추측들이 난무 하는거예요.

민도 본인이 그랬잖아요.ㅆㅂ 꺼 나같은 사람
에게 신뢰만 주면 미친듯이 일하고도 남을거고
알아서 돈벌게 해줄건데 개저씨들이
그걸 못맞쳐줘서 이런 개사단이 났다는 식으로
이야기 했었잖아요.

민은 그런 터프하지만 아주 단순함적인
성격을 가진 여자예요.

카톡내용도 보시면 알겠지만 둘사이에 특히
방이 열등감이 있어요 민에게 결국 이모든 사단은
'신뢰'적인 믿음을 방 이 먼저  깨버렸어요.

예로)하이브 반박문을 보니 민이 자꾸 무슨일로
계획에 차질을 빌어  LE SERRAFIM이 먼저나오게
된것이 이런식으로 민에게 핑계를 대더군요.

그집 대장이 저런식으로 하면 안돼죠
민이 늦추고 싶어 늦춰겠나요 지 ㅆ끼들 좀더
확실히 하려다 보니 그래 된거거겠지요

그래 됐다고 냅다  LE  SERRAFIM데뷔
시켜 버리는건 민도 신뢰하기가 힘들었을겁니다.

방이 지자식들에게 약속을 어길 만큼 사심이 있었다는게
문제였지요

데려 올때는 그래 성덕성덕 하면서
꼬시다가 말이죠.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돈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신뢰'가 문제 였던거예요.이모든 사건의
근원은...
외붕이 24-04-28 02:17
   
신뢰는 이런거죠

쏘스뮤직의 분노를 다독이며 개욕 먹어가면서도 쏘스가 선발하고 훈련시킨 보석같은 멤버들 민희진이 픽하는대로 다 골라서 빼줌

누구 밑은 싫다 이래서 어도어 따로 만들어서 독자권 다줌
(이런 역사가 없음 하이브에)

돈? 돈이 본질이 아니라하는데 본질이 아닌데 왜 지난겨울 민희진은 말도안되는 요구를 또했을까요?
인생의 불행 50가지 중 49가지가 돈에 관련된 문제라는 탈무드말 모르시나요
사업은 그냥 50가지  중 50가지가 돈문제라고 봐도 무방함
신뢰의 문제라는건 민희진씨가 주장하는 프레임이구요

요약하면 K팝 역사상 유래없는 특급대우로 영입해서 막강한 권한을 민씨에게 준거에요 하이브가
어떤 레이블 사장에게 민희진 같은 대우/권한을 줬습니까?
하이브를 넘어 제왑이나 슴 와쥐 다 살펴보셈 전례가 있는 수준인가
이게 팩트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더더 큰 금액을 원했던게 (작년 겨울 5% 지분 하이브가 사갈때 말도안되는 비율 제시함 민희진) 민씨고 유래없는 전권 준 하이브에  프로젝트 1945라는 찬탈계획 세워서 통수 치던게 누구입니까??

이쯤되면 안성일이 진짜 불쌍할 지경이에요
피프티에 기여한 안성일의 공은 민희진하고 비교불가입니다
뉴진스의 성공에 기여한 하이브의 공은 전홍준 대표와는 차원이 달라요
차이가 있다면 안성일이 여자가 아니고 인터뷰로 사람모아서 또라이짓 안했다는거 말곤 모르겠음

민희진이 받은 돌판에 유례없는 미친 수준의 대우가 연봉 5억의 박봉이었고(인센티브는 20억넘음) 한거에 비해 자기 진짜 못받는거고 ㅋ 수천억 지분 다시사주는  노예계약(?)드립이 먹힌다는게 놀랍습니다

전형적으로 민희진은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자기 중심적이다못해 이기주의의 끝판왕이라는 생각밖에 안듦.  그 금액, 그 권한을 받고도 만족을 못함  하이브라는 조직은 멀티레이블제고 운영의 특성상 여러가지 조율이 필요하다는 기본적인 인식이 있긴한가 싶음  이러니 2년 전부터 민희진은 지뢰고 언젠가 사고 크게 칠꺼란 말이 블라인브부터 나돈거임
     
idontknow 24-04-28 05:53
   
누가 쓴 신라호텔 망고빙수 얘길 가져 왔지만...
실제로 노예계약을 한 민희진은 작년 이부진보다 돈을 더 벌었습니다.
주식을 빼고... 연봉+인센티브 만으로도 이부진 밟아 버렸죠...
부럽네요, 노예계약...
 
 
Total 1,70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09 [잡담] “라이브 맞아?” 리센느, 라이브 무대에 시청자들… 휴가가고파 05-09 328
1708 [잡담] "장원영을 지켜라"…경찰, '살해 협박' 수사… (4) 야끼토시 05-09 646
1707 [잡담] 꽃내음 가득..리센느, 3D로 구현한 'SCENT Room'… 휴가가고파 05-09 123
1706 [잡담] 그래서 지금 뉴진스는 어떻게 된겁니까? (17) 일중뽕싫어 05-09 781
1705 [잡담] 칼국수 시태 뜻밖의 수혜자 야끼토시 05-09 626
1704 [잡담] 르세라핌은 지금도 상당히 까이나봐요 (17) 콜리 05-09 1338
1703 [잡담] 왜구들이 라인 먹으면 한류에도 타격 있을듯 (2) 가을연가 05-08 831
1702 [잡담] 아직도 민희진을 빠는 사람들이 있어 글을 씁니다. (19) 동키11111 05-08 1016
1701 [잡담] qwer 과기대 무대 스텐드 05-08 454
1700 [잡담] 논란/이슈) 민희진에게 답변을 요구하는 하이브 직… (17) 신홍 05-08 946
1699 [잡담] 오늘 알게된 김수현 관련 소식 (2) 공백없음 05-08 902
1698 [잡담] 방시혁 vs 민희진 여론조사 결과 (18) dlfqpcjrruf 05-08 1371
1697 [잡담] [인사이트] 음모론 속에서 우리가 보아야 할 것들 (1) 공알 05-07 479
1696 [잡담] 지능은 높지만 사기를 많이 당하는 민족 (1) ㅎㅈ 05-07 1084
1695 [잡담] 음모론에 대처하는 방법 (6) 신홍 05-06 809
1694 [잡담] 하이브 혐한논란 (15) 함부르크SV 05-06 2414
1693 [잡담] 중궈들이 하이브욕하고 민희진 응원중 (11) 가을연가 05-06 1324
1692 [잡담] 방시혁도 무시했던 민희진 (14) 가을연가 05-06 2708
1691 [잡담] 이미지 타령 끝나네 하는데 다른 기획사는 깨끗한… (8) 준수 05-05 942
1690 [잡담] 방씨가 데려온 넥슨 박모씨가 누군지 궁금하면 지… (18) 카피바라 05-05 1759
1689 [잡담] 방시혁이 주가상승을 통한 주주우대 같은 소리를 … (5) 카피바라 05-05 1049
1688 [잡담] 쩐으로 본 민희진 사태의 해석 (6) 나메고 05-05 1302
1687 [잡담] 송소희 애기때 사진.jpg (2) 강남토박이 05-05 1050
1686 [잡담] 민희진 기자회견 한줄정리. (1) NiziU 05-05 1208
1685 [잡담] 자산운용사대표가본 하이브사태 (25) 콩밥천국 05-05 1403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