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가 미국 엘몬트시 당국에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하다 해고된 수영안전요원 15명의 복직을 당부했다.
싸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MTV와의 인터뷰에서 "불행하게도 나는 여기서 신참이다. 여기서 톱스타가 될때 그들을 도와주고 싶다"며 "그들의 패러디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