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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22:42
[방송] 하이브 "답변할 가치 없다"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1,363  


유튜브 댓글들 보시면 아시겠지만 오늘 기자회견으로

유튜브는 여론이 민희진을 응원하네요

기자회견 전에는 응원 댓글이 거의 안 보였는데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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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17 24-04-25 22:46
   
저렇게 대답하는게 최선이었을지... 하아...
dlfqpcjrruf 24-04-25 22:47
   
팬들이 궁금해 하는데 답변할 가치가 없다??
기자회견 못하면 보도자료라도 내서 서면으로 반박을 해야 최소한의 예의 아닌가
증빙으로 반박할 능력이 된다면서 왜 굳이 안하는지 이해가 안되네
최초여론이 99% 하이브 편에서 지금은 5:5가 되어 버렸는데
너무 방심하는거 아닌지.. 아니면 말만 증빙 운운하면서 또 언론플레이 하고 있는건지
차차 밝혀지겠지
     
영원히같이 24-04-25 22:56
   
하이브가 무슨 답변을 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끝내 민희진을 내보내려고 하는 건지
트로이전쟁 24-04-25 22:49
   
고발장 접수 검사가 판단하고 기소할지말지 결정 하고 재판할때까지 몇년인데

그사이에 민희진 없이 뉴진스는 어떻게 되는거지

기자회견에서 확실한건 르세라핌은 겁나 말이주고 뉴진스는 홍보까지 막은정황이던데 뉴진스를 하이브가 그대로 밀어줄까;;

참 뉴진스 팬들 맘속이 복잡하겠다 첨엔 뉴진스가 하이브소속에서 더 안정적일거라 생각했을텐데 기자회견으로 밝혀진건 뉴진스 생각하는건 민희진이 더 진심인것 같고

뉴진스 팬들은 답답하겠다
     
영원히같이 24-04-25 22:58
   
만약에 이대로 하이브가 민희진을 내보낸다면 뉴진스는 아마도 민희진을 따라가지 않을까 싶네요
민희진도 돈 번 게 있고 회사를 차릴 테니까요
          
트로이전쟁 24-04-25 23:00
   
어도어랑 계약돼 있어서 나간다고 나갈수 있는게 아닙니다

위약금 내면 되는거 아니냐 돈도 많을텐데 라고 하실수 있지만 법원에 가처분 신청하면 아예 활동을 막아놓고 법정 분쟁을 벌입니다 그게 길면 몇년이 될수 있는데 그동안 애들 묻히는거죠
               
영원히같이 24-04-25 23:04
   
아 그러네요
                    
Elan727 24-04-26 00:34
   
아이돌이 무슨 일반 회사 직장인도 아니고 지들이 나가고 싶다고 나갈 수 있는 게 아니죠.

무조건 계약에 얽매여 있는 상태라 하이브정도의 대기업을 상대로는 소속사의 승인이 없으면 아무대도 갈 수 없습니다.
중용이형 24-04-25 22:51
   
답변할 가치가 안 느껴지기는 할 것 같긴 함.
     
영원히같이 24-04-25 22:56
   
하이브가 떳떳하다면 그렇겠죠
          
중용이형 24-04-25 23:05
   
떳덧하고 아니고를 떠나서 민희진의 얘기에는 이번 일과 직접 관련 없는 얘기가 너무 많지 않나요? 어도어 창립의 어려움, 뉴진스 데뷔의 어려움, 본사 지원의 아수움. 그런 어려움을 극복해 왔다는 얘기. 그런 얘기는 사실 '내가 배신한 동기' 에 대한 설명으로 가치가 있지 '난 배신하지 않았다' 고 하면서 할 얘기 자체가 아니긴 했죠.

그래서 그런 개싸움(감정싸움)에 함께 동조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음. 목적 자체가 민희진을 날리는 것이지 누가 착한 사람인지 가리려는 건 아니었을테니까요. 민희진이 심성은 더 착할 수가 있겠죠.
               
축구중계짱 24-04-25 23:07
   
근데 민희진의 심성이 착하다면

잘못없고 관계 없는 타그룹 애들 머리채잡진 않았을듯
               
영원히같이 24-04-25 23:07
   
석연치 않은 게 많긴 했죠
그렇지만 일부 해명은 하긴 했어요.
               
유진17 24-04-25 23:28
   
저 이야긴 모두 왜 부사장이 '독립'과 관련된 메모를 끄적였는지 납득을 하기위해 필수 불가결한 설명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민희진 대표의 이런 긴 이야기가 없었다면 하이브와 방시혁님의 편에선 여론을 되돌릴 수 없었겠죠.

이번 인터뷰로 민희진 이란 사람이 매우 욕쟁이에 거친성격과 언행을 보이는 꼴통에 가까운 성격이란것을 알 수 있었으나

하이브가 뉴진스의 데뷔에 호의적이지 않았다는 믿기 어려운 내용과 실제로 하이브가 이야기 하는 어도어의 독립이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점, 그리고 어느 조직이나 규모가 커지면 까마귀 같은 놈들이 꼬인다는 점을 알 수 있게 되었네요.
     
NiziU 24-04-25 23:02
   
맞음. 길에서 갑자기 미친X가 똥물을 뒤집어쓰고 칼들고 덤비면 상대할 필요가 없죠.
남는건 똥묻은 상처뿐인데.
          
중용이형 24-04-25 23:07
   
하이브 주주라면 주식 하락의 원망을 누군가에 돌릴 수 있는 일이지만 저 같은 제3자 입장에서는 그렇다고 꼭 누군가를 미워하고 원망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민희진에 공감 못 할 뿐이지 민희진을 욕하는 건 아닙니다.
외계인7 24-04-25 23:00
   
하이브로써는 절차 밟으면서 진행할뿐 답변할 필요는 없겠죠.
하더라도 좀 더 시간 지나서 대응이나 여러가지 준비한 다음에 하겠죠.

암튼 하이브가 일본 시장에 뭔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뉴진스는 꼭 키웠으면 합니다.
고사 시키는 방향으로 가지 말고.
     
영원히같이 24-04-25 23:05
   
뉴진스는 무조건 같이 가야죠 실력도 좋고 비주얼도 좋고
문제는 멤버들의 생각과 가족들이네요.
백남준 24-04-25 23:11
   
뉴진스는 아마 29년까지 계약일 겁니다.
그전에 나가려면 위약금 물어야 하고요. 적은 액수가 아닙니다.
그리고 법정 공방이 1~2년 걸릴텐데 컴백까지는 그렇다 치고. 그후가 문제고.

민희진이 지금 광역 스플뎀을 쏴버려서. 챌린지나 뭐든 하는게 필수인데
아이돌끼리도 열라 어색해져 버렸음.

하이브가 대체 왜 쫄리겠어요... 뭐든 지들에게 유리한데.
거기다 민희진이 욕까지 난사한 마당이라.

굳이 나설 필요조차 없어져 버린 상황.

유튜브나 뭐 여초나. 기타등등에서 여론전 하는건 알겠는데. 대체 그게 법정에서 뭔 도움임?

그냥 뉴진스만 개같이 손해인 거임.

그래서 제가 민희진 욕하는거고...
     
영원히같이 24-04-25 23:13
   
공감합니다.
     
축구중계짱 24-04-25 23:17
   
ㅇㅇ 저도 오늘 기자회견 발언과 태도 때문에 민희진 짜증났음.

그 전까지는 이 사태 기사나 소식봐도 언급도 안했음. 어찌된지 확실하지 않으니까.

근데 오늘 기자회견 하면서 막 노빠꾸로 말하고 그런거 재밌었는데

갑자기 뉴진스 애들 방패로 세우고, 이 사태랑 상관도 없는 타그룹 애들 머리채 잡고

이거 보고 완전히 질림.

그리고 자신이 키운애들 딸같다 뭐 출산의 기분을 느꼈다~ 이러면서 감성팔이 하더니

타그룹 신인들은 나락으로 보내려고 함.

뭐 누가 뭘 잘못하던 운영진들끼리 마찰있고 싸우려면 그거에 대해서 싸우거나 해명하면 되는거지

인기 절정인 뉴진스 방패 삼고, 같은 하이브 소속인 애들 머리채 잡고

이건 사이코 수준 아님????
백남준 24-04-25 23:15
   
지금 민희진씨가 쌍욕 함으로서 우리가 대리 수치감을 느껴야 하는건 기본이고. (며칠 지나면 슬슬 올라올 거임.)

민희진씨가 스플뎀으로 건드린 팬덤이 한둘도 아니며.

하이브가 바보도 아니고 진짜 증거 하나도 없이 부메랑 맞을 일을 했을까요?
설사 그렇다해도 뭐가 변하는지 의문.
어차피 오늘로 뉴진스는 막대한 타격을 입었음....

민희진이 선빵 때린거임...

그것도 되게 어처구니 없는게. 하이브는 아마 물밑으로 부모 설득하거나 멤버들 접촉하고 있었을 건데.
오늘 민희진이 부모며 멤버가 영통도 하고
나랑 ~도 하고~도 하고 사우나도 다 하고 그랬어~ 이렇게 까발림..

지금 뉴진스는 다른 사람들의 말도 아니고 바로 뉴진스를 때려버린 민희진씨의 말 그대로라면
큰일난거임.

하이브에서 2029년동안 처지가 어떨거 같음?
물론 잘나간다 해도. 이렇게 디버프 받을 이유가 애초에 없었음.
그런데 그냥 쑥대밭을 만들어 버린 거임.

그냥 민희진의 나르시즘 때문에.
     
영원히같이 24-04-25 23:18
   
민희진이 너무 급발진 하긴 했죠 ;
공개석상에서 굳이 안 해도 될 말을 해버려서
백남준 24-04-25 23:18
   
지금 뉴진스는 오히려 하이브에게 충성심을 보여야 하는 마당임....

사람들이 뭐 민희진이 시원하다. 이렇게 말하거나 누나 쩔어~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을텐데.
그거 버니즈인가 그분들에게 그렇게 말해보셈...

지금 작정하고 벌통 건드려 놔서. 어느 팬덤이 속으로 좋아하겠음.
건드린게 하필 그것도 에스파. 르세라핌. 아일릿. 기타등등. 여자친구 팬들까지 상처 후벼파고. (해명 과정에서 그렇다는건 알겠는데. 왜 그걸 해명하냐 이말이죠. 애초에 하이브와의 법적 공방이 기자 회견 주제인데.)

솔까말 저는 콘서트가 어떻게 될지도 궁금하네요.;;; 안습임...
무지개반사 24-04-25 23:24
   
뉴스에서 보니 하이브 측에선 3월 부터 정보를 수집했다고 하고 5월 초에 어도어 측에서 터뜨리려 하는 걸 알고선 4월 말에 빵 하고 터트린 거라고 하니 어느 정도 증거 수집은 마친 상태이기에 이슈화 시킨 거라 여겨집니다.

오늘 민희진이 수많은 얘기를 했지만 얘기의 핵심은 뉴진스 차별, 카피, 이견으로 인한 대립 이런 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돌이 뉴진스 하나 뿐인 자회사가 템퍼링을 시도해서 독립을 하려고 했는 가를 고발로 인해 조사해서 결과가 나와보면 알겠지요.
백남준 24-04-25 23:25
   
이 사람이 이렇게 나오니. 하이브는 진짜 놀아도 되는게. 어차피 그들 위치가 있지만. 최소한의 내부 설득조차도 필요 없음. 저런 자리에서 장장 3시간동안 저렇게 불안정한 모습 보여주고. 김앤장도 연예계에선 좀 한수 접는다는 세종 변호사도 제어가 불가능하며.

쌍욕을 미친듯이 꼬라 박는데. 뉴진스도 거덜내고 있는데.
대체 여기서 더 뭔  내부 설득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하이브는 할것도 없는거죠.

제가 계속 말하지만.
뉴진스가 걱정임.

대체 어떻게 하면 여기서 더 적으로 돌릴 대상을 찾을수 있을까요? 어차피 컴백 후에도 기자들은 노래도 노래지만 민희진도 외칠거고. 이게 활동에 뭔 도움인지 의문임. 그동안 뉴진스 생각해서 참았다고 말하던데
도저히 참은것 같지가 않음. 참으려면 끝까지 참던가..
민희진씨 회견 끝나고 기자들에게 명함을 수북하게 받았더군요.
아주 신났음....

하이브요? 지금 오히려 민희진이 뉴진스 방패막이 세우고.
하이브는 그냥 조용히만 있는데 아티스트 보호하는 형국이 되어 버렸습니다.

본인들도 지들 입으로 공문으로 말하잖아요. 우리가 아티스트 보호한다는 식으로...;;
그냥 가만히 있어도 남는 장사임. 어차피 이렇게 된 마당에 루비콘 강을 건너서.
화해의 여지는 1도 없고. 법정행인데.

까려면 냉정하게 하이브만 집중적으로 까던가.
metalstones 24-04-25 23:42
   
스스로 내부갈등 봉합도 못하고 내일 컴백 앞둔 아이돌인데 하이브가 나서서 터뜨린거보면 꼴뵈기 싫은 민희진이랑 뉴진스 그냥 버린거 라고 생각됨. 뉴진스 없어도 당장 굶어죽는것도 아니고 자기들 말잘듣는 애들로 충분히 메꿀수 있다고 판단한거라고 봄. 어느 미친 회사가 컴백 몇일전에 저런 자폭을 함?
하연수 24-04-25 23:58
   
주식 쟁이들은 극딜 했네... 다튀어나옴
nasnas 24-04-26 00:07
   
하이브에 남아봤자 어차피 방의장 눈밖에 나서, 그사람 됨됨이로 볼땐 절대 아일릿이나 르세라핌만큼 키워주지 않습니다.
민희진이 있을때도 저렇게 방해했는데 민희진이 없는 뉴진스를 밀겠습니까?
저런 회사가 장기적으로 제대로 굴러갈지 의구심이 듭니다. 방탄도 군대가기전에 한번 트러블이 있었죠? 그때 방탄눈에 저런 작태가 보였던 겁니다. 민희진은 뉴진스 포기하고 빨리 하이브 벗어나는게 제일 상책입니다. 하이브가 내보내지는 않을테니, 지들이 알아서 하겠죠.
레이지 24-04-26 00:14
   
하이브 주주들 근심이 이만저만이 아님. 그런데 그것과 별개로 민희진개꿀잼에 캐릭터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재밌어요. 이전엔 정말 비호감이었는데 이번 보고 완전 호감 급상승.
     
마당 24-04-26 02:21
   
저도 민희진에 대한 님의 느낌에 공감~~`
악역 24-04-26 01:14
   
대답을 해야지 여론전만 펼치누 ㅋㅋ
마당 24-04-26 02:20
   
가치운운은 그저 포장일뿐~~~
실제론 답변하며 또 개소리하면 민희진이 더 많이 또 다른 것들을 까발길까봐 두려움이 있어
답변을 못하는 것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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