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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19:44
[잡담] 방시혁 다시봤다 진짜
 글쓴이 : Euronymous
조회 : 917  

카톡에 “즐거우세요?” 는 소름 돋네요.  오해가 생겼고 할 말이 있으면 직접 대면해서 해야지  성덕이니 뭐니 그렇게 다 해줄것 처럼 모셔와 놓구… 덩치만 커졌지 뭐하는 회사여 하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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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7 24-04-25 19:47
   
뭐 그런데.. 예술쪽은 개쌍욕 하면서도 서로 붙어서 그럭저럭 흘러가는 경우도 많은 편이라..

보이즈투맨이란 그룹 혹시 아실지 모르겠지만.. 걔들도 서로 쌍욕하고 싸워서 갈라섰던 그룹인데..
회사급은 아니지만.. 일단 명함은 사장, 대표이사일지 몰라도 예술 추구하는 사람들은 자존심 싸움이 엄청남.
     
Euronymous 24-04-25 19:49
   
그래도 걔들은 대면해서 쌍욕박고 싸웠겠죠. 근데 저건 중간에 이상한놈 심어서 뭐하는 짓인지. 쪼잔하고 음흉하잖아요
     
핫식스 24-04-25 19:50
   
뭔가 착각하시는 듯.
방시혁이 예술을 추구했으면 르세라핌, 아일릿 가창력 시비 안일어나요.
위대한 탄생에 나와 독설 퍼붓던 방시혁이 용납 가능한 수준인가요?
돈을 좇아서 세팅해놓으니 케이팝 망신스럽게 일이 그렇게 된거죠.
비즈니스 마인드로만 접근하니 이 사달이 나고 있는거고...
돈을 좇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방시혁과 갈등 봉합은 어려운 일이라고 봅니다.
          
외계인7 24-04-25 19:53
   
르세라핌은 아마 일찍 나갈 수 밖에 없었던 멤버의 역활이 컸을듯함.
원래 중심축을 그렇게 잡을려고 했는데.. 구멍 하나가 빠지니.. 지금까지 이렇게 흘러왔을듯.
               
Navermind 24-04-25 19:55
   
첫앨밤 같이 나오지 않았나요?? 채원이만 보이던디
                    
외계인7 24-04-25 20:02
   
아이돌성을 그렇게 세팅했나 보져.
짤렸던 멤버는 눈에 보이는 스타성 보다는 아마 보컬쪽 보강 담당해서 중심 잡는 부분이 아니었는지 ?
                         
Navermind 24-04-25 20:05
   
노래도 그닥이었어요 그냥 평범했어요
     
Navermind 24-04-25 19:50
   
그렇죠 차라리 쌍욕을 박고 풀어야지 즐거우세요는 그냥 쌓이기만 하는 기묘한 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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