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가지고 나올 자료를 쫘악 공개하면서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이래서 방시혁이 나쁜 놈이고.
이래서 하이브가 문제인 거다.,
난 이런것에 재제 받았고. 이게 말도 안되고. 이건 고쳐야 하며. 이건 이렇게 해야 한다.
난 이런 것에서 인간적인 배신을 느꼈고. 난 이래서 하이브가 주장하는 의도가 없는 거다. 이거였음
이거면 모두가 만족했을 거임.
그런데 문제는
카메라요~ 카메라~ 이걸로 지체하더니. 나 우울하다. 나 ㅈㅅ로 몰아가냐?
어쨌든 프레임이 문제. 기자들이 문제. (나중엔 편들어준 기자 고맙다고 함.)
울면서.
누구누구는 내 편이다. 누구 부모님도 나를 이렇게나 편들어줬다.
누구 그룹 아끼느라 우리 홀대했다. 누구 누구 그룹은 이렇고
악질 사생팬이나 하는 싸움 붙이기를 하질 않나.
하물며 과거사에 가만히 있는 sm까지 가져다 붙이며.
중국빠 이수만씨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등판해주시고.
나를 죽이려고 그러냐? 라면서 다른 사람 다 끌고 들어가서 휠윈드 돌고.
이렇게 산탄총 펑펑 터트리면서.
포장마차 웅변으로 끝남.
그러니까 진짜로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게 시혁이나 하이브 까기를 바랬던 사람들도 뭔가 멍...하고.
민희진을 욕했던 사람들도 이게 아닌데? 뭔가 저 자리에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것 같은데? 이러고.
팬들도 멘붕.
아마 지금쯤 몇몇 걸그룹들도 멘붕 왔을 거임.
개판나버림.
뭐가 맞다 아니냐를 떠나. 우리가 원한건 냉정한 워딩이었음.
참고로 방송국에서 다 몰려왔는데 개저씨. x새끼. x발. x놈들 xx~xxx를 남발했음.
이러니 비판을 원하는 사람들조차 .....
그냥 일각에서는 멋지다! 누님 매력적입니다!
이렇게 나오는 상황.
그런데 멋지다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린 냉정하고 비판적인 프리젠테이션을 기대했었음..
아니. 다 떠나서 해명및 주장을 밝히는 기자 회견 자리였는데.
왜 능지 이슈가 나오며;;;
왜 저 사람은... 맞는 말을 해서 우리가 설득 당한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누구 주장대로 음모를 꾸밀 능력조차 안되는 사람인것 같아...
이렇게 흘러가냐고 ㅋㅋㅋㅋ
작성일 : 24-04-25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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