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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5 17:47

[잡담] 그래서 민희진은 어떻게 될까요?

글쓴이 :

NiziU

개인적으론 자기입장만 생각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의 자폭하는 수준의 기자회견이었고,

필터없이 쏟아내는 막말을 좋아하는 일부 대중들에겐 긍정적인 효과도 있었다고 봅니다.

가장 중요한건 뉴진스인데,

기자회견으로 하이브에 뿌려진 똥물이 뉴진스에게도 같이 묻어

민희진 개인은 속이 시원할지 모르지만,

하이브 주가와 뉴진스가 그동안 쌓아온 이미지엔 큰 타격이 있을 것 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잡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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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netcom 24-04-25 17:49 니 걱정이나 해라 벌어 놓은 돈 많단다 그리고 쫓겨나도 어도어 지분만 팔아도 최소 1000억이다. 뉴진스 이미지에 뭔 타격이 있냐. 활동에 타격이 있겠지 타격이 있으면 민희진 말대로 캐어하는 회사인 어도어 업무 마비시킨 하이브 책임이 더 크지.. 니 걱정이나 해라 벌어 놓은 돈 많단다 그리고 쫓겨나도 어도어 지분만 팔아도 최소 1000억이다. 뉴진스 이미지에 뭔 타격이 있냐. 활동에 타격이 있겠지 타격이 있으면 민희진 말대로 캐어하는 회사인 어도어 업무 마비시킨 하이브 책임이 더 크지..



		NiziU 24-04-25 17:55 민희진 입장에서만 보면 하이브 헤드가 어도어의 발목을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성과목표가 있는 기업에선 흔히 발생하는 기업내 트러블이죠. 하이브 헤드의 입장에선 개별적 자율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해야 하고, 그러한 궁극적 목표를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의 목표만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죠. 민희진 입장에서만 보면 하이브 헤드가 어도어의 발목을 잡은 것처럼 보이지만, 성과목표가 있는 기업에선 흔히 발생하는 기업내 트러블이죠. 하이브 헤드의 입장에선 개별적 자율도 중요하지만 궁극적으론 공동의 목표를 추구해야 하고, 그러한 궁극적 목표를 이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개인의 목표만을 중시하는 사람도 있죠.



		레이지 24-04-25 17:50 정치력 제로인 송곳 캐릭터라 어디 산하로 들어가는 건 불가능. 딱 한신 같은 캐릭터. 대신 레이블 세우면 대성할 것 같음. 정치력 제로인 송곳 캐릭터라 어디 산하로 들어가는 건 불가능. 딱 한신 같은 캐릭터. 대신 레이블 세우면 대성할 것 같음.



		thenetcom 24-04-25 17:51 본인도 그랬음 앞에서 하하호호 절대 못하는 성격이라고 말하더군.. 본인도 그랬음 앞에서 하하호호 절대 못하는 성격이라고 말하더군..



		NiziU 24-04-25 17:59 투자를 받아 독립 기획사를 세워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투자자가 투자를 하고 성과가 나오면 개입을 하게 되는데, 민희진이 지금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민희진은 의도치 않았을지라도, 또다시 불편한 존재로 떠밀려 나갈 수도 있을것 같네요. 투자없이 자신의 백프로 자금으로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자본으로 회사를 차릴 경우 어쩔 수 없이 궁핍해질 수 밖에 없다는 발언을 해서..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투자를 받아 독립 기획사를 세워 성공할 확률이 높지만, 투자자가 투자를 하고 성과가 나오면 개입을 하게 되는데, 민희진이 지금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한다면 앞으로도 민희진은 의도치 않았을지라도, 또다시 불편한 존재로 떠밀려 나갈 수도 있을것 같네요. 투자없이 자신의 백프로 자금으로 자신의 회사를 설립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은데, 기자회견에서 본인의 자본으로 회사를 차릴 경우 어쩔 수 없이 궁핍해질 수 밖에 없다는 발언을 해서..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dlfqpcjrruf 24-04-25 17:53 법을 이기는 사람 없으니까 해고 되겠지 그리고 총선 이후 검찰이 광범위한 조작, 회유 수사 걸린 것 처럼 나중에 하이브도 부당한 증거 수집 행위가 분명히 걸릴 것이고, 너무 뻔한 거 아니냐? 부패했든 안했든, 자기들이 하던대로 자본을 누리던 기득권 세력이 그들한테 대항하는 반대 인물 걸러내는 거 하루이틀 겪어보나 너는 죽기 직전까지 당해도 부정할래? 그게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인간의 본성이잖아 기시끼야 모지란 시끼 그러니까 항상 판단을 그따구로 반대로만 하지 법을 이기는 사람 없으니까 해고 되겠지 그리고 총선 이후 검찰이 광범위한 조작, 회유 수사 걸린 것 처럼 나중에 하이브도 부당한 증거 수집 행위가 분명히 걸릴 것이고, 너무 뻔한 거 아니냐? 부패했든 안했든, 자기들이 하던대로 자본을 누리던 기득권 세력이 그들한테 대항하는 반대 인물 걸러내는 거 하루이틀 겪어보나 너는 죽기 직전까지 당해도 부정할래? 그게 나쁜 것이든 좋은 것이든 인간의 본성이잖아 기시끼야 모지란 시끼 그러니까 항상 판단을 그따구로 반대로만 하지



		NiziU 24-04-25 18:01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댓글 수준이 너무 천박하네요. 이런 저급한 댓글을 당신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댓글 수준이 너무 천박하네요. 이런 저급한 댓글을 당신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dlfqpcjrruf 24-04-25 18:07 니가 아까 쌍욕 박던 건 생각안하고? 논쟁 완패하고 할말 없으니까 잡소리하고 잡빠졌네 ㅋㅋㅋㅋ 니가 아까 쌍욕 박던 건 생각안하고? 논쟁 완패하고 할말 없으니까 잡소리하고 잡빠졌네 ㅋㅋㅋㅋ



		NiziU 24-04-25 18:08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댓글 수준이 너무 천박하네요. 이런 저급한 댓글을 당신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댓글 수준이 너무 천박하네요. 이런 저급한 댓글을 당신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dlfqpcjrruf 24-04-25 18:10 하는 말마다 실수하고 말꼬투리 잡히고, 깨지기만 하니까 이제 딴소리나 하고 또 복붙만 해대고 추잡허다 일본년 그룹 성애자 시끼 ㅉㅉㅉ 하는 말마다 실수하고 말꼬투리 잡히고, 깨지기만 하니까 이제 딴소리나 하고 또 복붙만 해대고 추잡허다 일본년 그룹 성애자 시끼 ㅉㅉㅉ



		NiziU 24-04-25 18:17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댓글 수준이 너무 천박하네요. 이런 저급한 댓글을 당신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가정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것처럼 댓글 수준이 너무 천박하네요. 이런 저급한 댓글을 당신 부모 얼굴에 똥칠하는 것입니다. 댓글은 당신의 인격입니다.



		승리만세 24-04-25 17:54 최소한 당분간은 한국에서 활동못함... 하이브가 건제한 케이팝 산업의 환경에선 최소한 당분간은 한국에서 활동못함... 하이브가 건제한 케이팝 산업의 환경에선



		NiziU 24-04-25 18:03 과거 승리가 일으킨 사건으로 YG 이미지가 개판이 된것처럼,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하이브 기업 이미지도 개판이 된 것 같습니다. 과거 승리가 일으킨 사건으로 YG 이미지가 개판이 된것처럼, 민희진 기자회견으로 하이브 기업 이미지도 개판이 된 것 같습니다.



		함부르크SV 24-04-25 17:58 뉴진스 이미지보단 멤버들 멘탈이 걱정이지... 뉴진스 이미지보단 멤버들 멘탈이 걱정이지...



		NiziU 24-04-25 18:02 공감. 공감.



		양앵민이 24-04-25 17:58 부럽당..풋옵이 천억.. 부럽당..풋옵이 천억..



		NiziU 24-04-25 18:07 그만큼 또 많이 회사에 벌어주었으니까요^^ 그만큼 또 많이 회사에 벌어주었으니까요^^



		왜안돼 24-04-25 18:04 이미지 나락 갔는데 무슨 대중이 민희진이 새로 만든 그룹 좋아하겠나 민희진은 엔터 업계에서 끝났고 뉴진스는 큰 타격 없이 하이브에서 별일 없이 계속 활동하는 거지 이미지 나락 갔는데 무슨 대중이 민희진이 새로 만든 그룹 좋아하겠나 민희진은 엔터 업계에서 끝났고 뉴진스는 큰 타격 없이 하이브에서 별일 없이 계속 활동하는 거지



		NiziU 24-04-25 18:05 기자회견을 통해 민희진을 잘라내려한 하이브의 이유는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개 어떤 기업이든 계열사 사장이 저런식이라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잘라낼 것 같네요. 기자회견을 통해 민희진을 잘라내려한 하이브의 이유는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전세개 어떤 기업이든 계열사 사장이 저런식이라면 어떤 이유를 들어서라도 잘라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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