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까라고하면 까는게 그게 싫어서 다 까발리는 거임.

본인은 쉬원해졌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힘든 ㅋㅋ
타 그룹 언급에 X발만 한 10번은 들은 듯

보기 불편한 점도 있었지만 뒤에서는 자기가 이런 모습인데 앞에서 고상한척 하기 싫다고 했음
타 그룹 언급만 안했어도 좀 괜찮았을텐데
실명까지 거론하면서 해명하는게 조금 그랬죠

능력있는 직원이면 저렇게 해줘도 괜찮음
저렇게 함으로서 다른 직원들 일하기 더 편해짐
민희진은 다른 회사 가거나 벌어놓은 돈 있어서 쉬면 되니까
하지만 보통 직원은 능력이 없고 찾아줄 회사가 별로없는거 뻔히 아니까
회사가 까라면 깔 뿐이지..
민희진은 할말 한 것 뿐임
능력있는 자기 입장에서

제가 보기엔 민희진은 능력은 있는데 뭔가 너무 감정적임
사회생활에서 이렇게 감정적이면 이렇게 된다 느낌?

빠꾸없는 자의식 과잉인 건 맞는것 같은데
업계에서 능력없으면 그런 자의식도 안생겼을 것 같네요
감정적인 건 스스로 마이너스라는 걸 잘 모르는 듯
자기가 책임지겠죠

그럼 그냥 떠나면 되는 것이지

뉴진스 방패 세워서, 뉴진스 때문에 못떠난다는 늬앙스는 옳지 않죠.

그리고 다른 머리채 잡아서, 그 그룹 아이들 X되게 하려는건

기획자 마인드가 아니죠.

그냥 지 x되로 한다는 마인드고

능력있는 직원이면 사장 머리 위에서 놀면서

자기 멋대로 다 하는건 어느 회사에도 존재하지 않음.

우리가 회사에 복종하려고 태어난게 아니면
회사를 옮길 지언정 부당한 거 있으면 말해야지
현실적으로는 능력없어서 부당해도 찍소리 못하고
불의의 편에 서는 직원이 얼마나 많습니까
능력있고, 할말 하는 저 직원 민희진이 나는 좋게만 보이는구만

방시혁이 자사 레이블에 침투해서 병장 PD질하는것도 역겨운데
아무도 이야기를 안한다고 생각해봐요 그게 더 회사에 위기인거지

맞는습니다. 그럼 옴기면 되는 겁니다.

근데 왜 뉴진스 방패 세워서, 애들때문에 못떠난다고 하는거죠???

원래 회사가 그런거죠.

님이 회사 대표해서 운영하면, 누구든 불만없을까요??

아닌거 아닌데 따르는 직원 없을까요???

능력있는거랑, 할말 하는거랑

회사 대표 머리 꼭대기에서 저 멋대로 하겠다고 놔두라는거랑은 다르죠

그리고 그 회사의 상품을 X되게 하려고 저격하는것도 좋게 보일수 없죠.

오늘 민희진의 지가회견은 타그룹 멤버들 머리채잡고

자기 소속 회사에서 나온 신인들을 X되게 하려고 했는데

그게 좋게 보였다면 님은 그냥 사이코죠.

애초에 그냥 레이블이 하이브 꺼인데, 뭐 그럼 민희진이 월급을 왜 받습니까???

그리고 방시혁이 다 맘대로 했으면, 지금 뉴진스가 이렇게 활동 했을까요???

방시혁 까는건 좋은데, 민희진이 분명히 잘못된것 까지

님은 그게 좋아 보인다고 쉴드 치고 있는게 팩트 입니다.

그게 더 역겹고 사이코다운 발상 입니다.

쩝..내가 싸이코 취급을 당할 만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나 모르겠넹
암튼 말씀하시는 거 들어보면 맘에 안들면 떠나라 이거네요
근데 세상이 그렇게 살아집디까?
애정이란 게 있어서
좆같아도 친구하고
좆같아도 눈물을 흘리면서 가족을 유지하고
좆같아도 각자의 애정을 가지고 회사생활 하는거지
분명한 것은 이 애정이라는 감정이 인간 기본 사회 단위부터 영향을 미친다는 겁니다

그 애정이란 것을 중심으로 풀어가려고 하다보니
자식같은 뉴진스를 보호하기 위해서
뉴세라핌도 까고, 에스파도 까고, 사쿠라도 까게 된걸 팬들이 모를까요?
그런 감정을 다 느끼고 아니까 기자회견 이후로 여론이 급반전하게 된겁니다
누가 사람 마음을 못읽는 싸이코패스인지 모르겠네요
그럼 민희진한테 호의적으로 돌아선 사람들 전부 다 싸이코 인가요?
말하는게 극단적이시네

뉴진스 저만큼 좋아하고 아끼시는 거 같은데
민희진이 개썅욕을 섞어서 말을 했든, 뉴진스를 걸고 넘어졌든
이미 물은 엎어졌고, 민희진 옹호여론이 높아지면 뉴진스도 이미지 타격이 줄어드는거고
반대로 민희진이 나락가면 뉴진스도 큰 타격 입게 되어버렸습니다.
기자회견 이후로 어떻게 여론 지형이 변했는지 캐치하셔야지
무작정 민희진이 뉴진스 거론하면서 뉴세라핌 깠다고 미친1년 취급하는게 맞을까요?
뉴진스 위한다면 이제 민희진 못깝니다. 같이 나락가니까.

그리고 축게에서 님한테 왜 사람들이 겪하게 반응하는지 이제야 알것 같네요.
맘에 안들면 뜬금없이 극단적인 욕을 하네

님은 사이코 소리 들을만한 소리를 지금 하고 있음.

그리고 축게에서 사람들이 겪하게 반응하는게 아니라.

어그로들이 그런 반응을 하는거임.

님이 어그로들 의견에 동조 하니까, 그렇게 느끼는 거겠죠.

말하는게 극단적인게 아니라.

민희진이 분명히 잘못한 발언은 묻어두고

민희진 편들 드니까, 그런거고, 이유를 말해도 부정하니까

님이 사이코 소리 듣는 겁니다.

피프티 사건때 피프티 쉴드치던 사람들 엄청나게 많았는데

다 사이코 였을까요????

여론에 휘둘리고, 속고 하니까 쉴드 친거 아닙니까?

근데 지금은 어떻습니까?????

님과 내가 다른게... 님은 민희진 쉴드를 치고 있지만

난 그렇다고 방시혁 쉴드치지 않습니다.

그게 다른 점이죠. 난 민희진이 여론을 전보다 돌린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진실이나 판결은 아직 모르고, 더 지켜봐야죠.

근데 님은 그냥 민희진 짱. 이거 잖아요?

그래서 내가 민희진이 저런 사이코적인 발언을 했는데 그거에 대해서 님은 어떻죠?

그럴수 있다는 식으로 넘기니까 사이코 소리 듣는거죠.

팩트와 논리 그리고 현실감이 없는 못배우신분인게 티가 나는데.

민희진이던 방시혁이던 자기들 운영싸움에서

뉴진스던 르세라핌이던 아일릿이던 언급하면 애들만 타격입고 다 마이너스 입니다.

근데 민희진이 오늘 어떻게 했죠?? 최악으로 다 언급 했습니다.

근데 그거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는데, 님이 사이코 같지 않을까요???

진실이던 아니던 아이돌들은 프레임 하나 씌워지면 타격 큽니다.

근데 그따구로 말하면서, 그 큰일을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말합니까???

님은 사이코 소리 들을 만한 충분한 조건이 됩니다.

착각 하지 마세요.

뭐 이제 루비콘 강은 건넜고, 결국 법대로 하면 됨.

아마 하이브가 이길게 뻔한거고, 민희진은 저런 감성팔이 수준밖에 안되는 쇼를 해서 본인 이미지만 나락갔다고 봄.

뭐 바보 이미지 만드는게 목적이었다면 이해가 되지만, 정상적인 사회생활 것도 어느 정도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라는 걸 공표해 버린거니, 장기적으로 좋을 게 하나도 없다고 봄.

민희진이 무슨 수모를 당했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런 성격의 사람에게 나름 최대한 조직에서 배려해줬다고 봄.

오히려 저런 사람이 진짜 자기 조직 맘대로 하면 예스맨들하고만 경영하다 회사 망하기 딱 좋음. 저런 성격의 오너면 회사 꼴 안 봐도 비디오죠.

법적 분쟁으로 민희진이 뭘 얻어낼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합의 없이 간다면 하이브도 나름 타격을 입겠지만, 민희진은 그냥 나락갔다고 봄.

민희진대표가 뭔가 계획적인 준비를 해놓고 발언했다기보다는 그동안에 쌓인 감정을 두서없이 쏟아내는 느낌이었는데 간혹 배려없는 언급이나 정제되지못한 표현으로 내뱉는듯해서 불편한 부분도 있었지만 진정성은 느껴지더군요. 이제 하이브측 입장도 들어봐야겠죠.

보니까 민희진도 어짜피 하이브가 해임절차 들어간 상황에서 그냥 미련없이 쏟아낸것 같아요
자기 해임될 판인데 이젠 뒤가 없죠, 어짜피 각오하고 다 털어낸거같음.
문제는 이제 남겨진 뉴진스일뿐...
뉴진스는 하이브의 적자도 아니고 순혈도 아님,민희진이 만든, 이제 노골적으로 민희진의 잔재 취급받을꺼라, 민희진을 배신하고 하이브에 충성하며 하이브 남아도, 가뭄에 콩나듯 컴백하며 남은 기간동안 수납되어 방치될 가능성이 큼.
어짜피 같은 컨셉의 아일릿도 있고 기존의 걸그룹 보이그름 넘쳐나고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공장에서 양산하듯 아이돌들 찍어내며 내보낼텐데, 지금도 1년에 하이브 출신 그룹들 진짜 무호흡으로 계속 줄줄히 컴백하는데

뉴진스 정도 성공한 그룹을 민희진표 잔재라고 방치한다고 보긴 좀 어렵지 않나 싶.

예전같을순 없겠죠, 이미 메머드급 체급인 하이브입장에선 다른 엔터사처럼 그룹하나에 사운이 걸린 중소회사도 아니고, 하이브 내에서도, 방시혁 의장도 공식적으로 단한번도 언급안할정도로 하이브 내의 이방인이고 견제해왔던것도 사실이죠.
개인적으론 유독 어도어와 뉴진스가 인기나 위상에비해 하이브에서 예우나 대접이 좀 아쉽다라는 생각이 예전부터 있긴 했었는데 오늘 민희진이 격노하며 다 쏟아내는거보고 정말 쌓인게 좀 많았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