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 '자기파트 소화' 부분은 실현 불가할겁니다..
왜냐면 자기목소리 녹음이후 엄청난 기계적 후보정이 들어가있기 때문이죠
자기가 녹음했지만 자기가 못부릅니다 ㅋ
앨범 수록곡 자체가 과대포장, 사기라고 볼수있습니다.
그나저나 사쿠라나 모카는 고칠수없는 염소 창법인데 녹음을 어떻게했는지 궁금하네요
후보정이 아니라 애초부터 AI 커버를 쓰는건지
"본인" 밖에 모르기에 "팬"이라면 김채원의 선의를 믿고 그런 것에 "실망"하진 않죠 ㅋ 그렇기에 저런 일개 커뮤를 소스로 하는 음해성 해석 글을 시간도 지난 지금 시점에 굳이 반복해서 "실망했다"면서 가뜩이나 평소 물어뜯을 것만 찾는 대중들 앞에서 다시 꺼내들어 내던져주고 상기시키려 하진 않고요 ㅋ
뭐 님은 타 팬들과 다른, 사려 깊은(웃음) 분이실테니 그 깊은 속을 어찌 제가 헤아리겠습니까ㅋ 울면서 마속의 목을 치는 심정으로 다시 한번 김채원의 모가지를 치시겠다니(웃음) 그 원대하고도 웅장한 포부에 저같은 소인은 오줌을 지렸기에 뭐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ㅋ 수고하세요.
ㅋ 그렇습니까....
'선의인지 아닌지 아무것도 알 수 없음에도' 굳이 그걸 악의적으로 해석한 논란을 '팬으로서' 다시 꺼내드셔서 모두 앞에서 반복 주입시키고 '팬'으로서 김채원에게 "실망"을 하는 선택지를 고르셨군요ㅋ 잘하셨습니다ㅋ
그리고 옷은 말리기보단 그냥 새걸로 갈아입고 가겠습니다ㅋ 배려해주셔서 감사요ㅋ
전 님이 팬이 아니라고 "단정"지은 적 없습니다. 너무 나가진 마시고요 ^^
단지 제가 아는 "팬"의 정의와는 꽤나 거리가 먼 행동을 보이고 계시니 그게 재미있다고 했을 뿐이죠ㅋ
예를 들자면 평소에도 온갖 아이돌 음해와 억까가 난무하는 일개 커뮤의 유저가 악의적으로 해석하여 올린 짤에서 시작된 논란을 황색 언론들이 계속 받아쓰기하고 있는 사건을 반복적으로 "상기"시키려 애쓰고, 사쿠라의 나름 잘해보겠다고 다짐하는 글을 같은 말이라도 '어' 다르고 '아' 다름에도, 무려 "팬"이라는 분이 굳이 "이중적 태도"라는 자극적 단어를 선택, 동원하여 해석하고 계신 행동 같은 것 말이죠 ^^
아 예, 물론 압니다(웃음). 님은 "매우 건전하고 올바른" 팬이시기에 빠돌이 빠순이들과는 달리 자기 아이돌의 발전을 위해 읍참마속의 심정ㅠㅠ으로 "이러시는 것일 수도" 있겠죠. 저같은 미물이 어찌 님의 깊은 속을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ㅠㅠ 흑흑
다만 제가 봐온 김채원, 사쿠라의 발전을 정말로 건전하고 생산적으로 원하는 분들은 저런 찌라시를 반복 재생산하기보다는 이런 식의 글을 남기시는지라....
아무튼 본문 글이 이 댓글 처음 시작할때와 약간 수정이 있는 것 같아 뭐 지금와서 의미가 있나 싶긴 한데요 ㅋ아무튼 뭐 팬으로서 빠돌이 빠순이들과 달리 깊은 마음으로 모가지를 쳐서 분발을 촉구하시겠다는데 어찌 말리겠습니까(웃음).
다만 제가 아는 `팬`이라면 아이돌의 실력 부족을 인정하고 자기 아티스트의 다짐성 글을 똑같이 비판하더라도 님 말마따나 "이중적인 이야기" 라거나 "주디 닫고 좋은 것만 봐라"라는 원색적인 방식으로 머릿속에 받아들이는 심리가 전에 없이 독특하다는 것이지요ㅋ 사쿠라의 실력을 어떻게 평가하든 그건 알아서 생각할 일이고요ㅋ 보통 팬이라는 사람들이 자기 아티스트의 말에 반응할때 비판을 하더라도 굳이 다른 표현을 놔두고 하필 이런 원색적 필터링을 거쳐 들어가던가요? ㅋㅋㅋ이런건 보통 악플러나 헤이터들의 전매특허인데 그걸 팬을 자처하는 분이 취하신 것부터 매우 신기해서요 (웃음).
김채원 짤도 진의를 알 수 없는 글일 터인데 하필 지금 다시 꺼내들어 무려 "실망"을 하신 것도 그렇고. 보통 "팬"들이라고 하면 이렇게 부정적이고 악의적인 행동을 하려들진 않죠. 그래서 특이하다고 하는거고요ㅋ
'아' 다름에도, 무려 "팬"이라는 분이 굳이 "이중적 태도"라는 자극적 단어를 선택, 동원하여 해석하고 계신 행동 같은 것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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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을 언급한 건 이거 말한 건데요
없는 단어를 지어내시는 군요
본문에 보면 이중적 태도라고 안 썼습니다 이야기와 태도라는 건 정말 큰 차이인데요?
댓글을 여러개 달아놨는데 댓글 달면 본문 수정 안됩니다
그렇게 읽고 싶으니까 읽었겠죠
그렇게 뒤집어 씌우는게 님이 말한 전매특허라는 거겠죠
원색적인 비난이 뭐가 있나요 솥뚜껑 보고 자라라고 하실련가요 말장난 하시게요
순수한 해석은 본인이 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시고요 반대하는 사람 없으니까요
다른 의미로도 해석 될 수 있으니 논란 기사 난거지 그렇게 받아 들이는게 이상하다고
우기는게 재미있네요 님이 정상이고 다른 쪽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시는지
그렇게 받아들이는 님의 심리가 독특한거 아닌가요
내용과 별개로 안무가 빡센건 사실인데요
비단 르세라핌뿐만 아니라 케이팝 거의 대부분 아니 전부 퍼포먼스가 라이브가 불가능할 정도 맞습니다만?
그럼 왜 라이브 못하는 걸 빡세게 하냐구요? 그게 케이팝의 경쟁력이고 시그니쳐이기 때문이죠
사실 댄스퍼포아니면 뭐하러 케이팝 듣나요 각국의 국내팝이 훨씬 듣기좋을텐데요 그 댄스로 흥하는게 케이팝이죠
그래서 무리하면서도 퍼포에 신경쓰고 특징주려고 포인트안무라고 꾸역꾸역 만들어 올리는 겁니다
수많은 오디션 방송 보시면 알겁니다 커버곡 무대하는거 보면 라이브에서 적나라하게 다나오죠
실력 탑급조차 숨 헐떡이고 후보정 빡시게 안하면 듣기조차 불편하죠
그런데 실제로 데뷔는 실력순으로 되는것도 아니고 상업측면때문에 외모경쟁력을 더보죠
최상위 실력파들 조차 무대가 제대로 소화가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르세라핌 실력은 둘째치고 현재 케이팝무대는 라이브가 불가하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데 퍼포먼스하면서 라이브 동시에 가능합니다 빡세게해도 가능합니다
평소 춤연습과 노래연습 따로 하고 또 같이 모여서 춤 연습 노래연습 하는데
표정연습 같은 것도 할테고 거기다가 라이브 연습하려면 또 다시 모여서
연습해야 합니다 연습량이 훠얼씬 늘어나게 됩니다
평소 성실함이 모든 가수들이 동일하다고 가정할 경우 그 이상 하는데 노력과 귀차니즘이
생기겠죠 많은 가수들이 여기까지 미치지 못해서 그렇지 불가능 영역이 아닙니다
이게 힘드니까 기대에 못 미치는거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