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환호로 밝게 빛냈다.
트와이스는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의 일환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트와이스는 2022년 5월 로스앤젤레스 뱅크 오브 캘리포니아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네 번째 월드투어 ‘Ⅲ’(쓰리)의 대미를 장식하는 2회 앙코르 콘서트를 열고 K팝 걸그룹 사상 최초 북미 스타디움 입성 기록을 세웠다. 2023년 6월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로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과 7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단콘을 연 이들은 올해 3월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까지 북미에 포진한 대형 공연장을 찾으며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재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