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롯계에 어린 여학생이 스타로 탄생 되는 중...
며칠전 기타 배우는 괴정에서 노래 찾다가 유튭에서 알게 된 소녀인데 요즘 미스트롯에서 활약중에 한림예고에 입학했군요.
르세라핌이나 블랙핑크류 같은 요즘 댄스나 힙합풍 노래 듣다가 이번에 경연곡으로 처음 발표한 신곡을 듣는데 오랫만에 가슴이 먹먹해지는 느낌..
작곡가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던데 이 소녀가 부르는 노래를 들어보면 트롯도 시대에 맞게 진화를 하네요.
정서주, ‘얘들아 3년 동안 잘 부탁해’ (@ 제 14회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입학식) [엔터뷰라이브]
전달력이 좋아서인지 노래를 듣다보면 지난 삶을 생각하게 하네요. 계속 듣게 되는 노래...
트롯 보다는 컨트리풍이라 듣기 편한거 같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