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미국 현지화 전략에 맞춰 태어난 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비춰(VCHA)가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는 비춰(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가 오는 15일 오후 1시 싱글 2집 ‘온리 원(Only One)’을 발표한다고 3일 밝혔다.
컴백에 이어 오는 16일(이하 현지시간)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앞서 2월 2일~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일~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단콘 오프닝 스테이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