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음반산업協 2023 차트
2위 세븐틴·3위 스트레이키즈
7위 TXT·8위 뉴진스 이름 올려
1위는 美 테일러 스위프트 차지
지난해 세계에서 가장 큰 사랑을 받은 가수 ‘톱10’에 세븐틴(사진)을 필두로 K팝 아이돌 그룹이 네 팀 포함됐다.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21일(현지시간) 발표한 ‘2023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2위), 스트레이키즈(3위),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7위), 뉴진스(8위) 등이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전 세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미국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차지했다.
특히 세븐틴과 스트레이키즈는 세계적 래퍼 드레이크(4위), 미국 컨트리 전설 모건 웰런(6위)과 푸에르토리코 라틴 팝 스타 배드 버니(9위)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을 제친 놀라운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