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장면에서야 일반적인 자세로 볼 수도 있음 

중요한 포인트는 외국 팬들도 의견이 엇갈린다고 하는 것임

현실은  민감한 부위는  동서양 모두 거부감 느낌

다정한 장면의 연출과  실제 현실에서의 갭이 있는데  둘 다 맞는 말임 

어느 쪽에서 봐라 보느냐에 따라 답이 다름  연출 시선에서 접근하면 다정한 것으로 보이고
현실적 시선에서 접근하면 불편한 것도 맞음

일반인 현실에서는  민감한 부위에 손을 대는 것은 무례한 것이 맞음 

서양에서 머리카락 만지는 것 자체도 무례하다고 난리 친적 있음 <-----가생이에도 올라온 적 있음
서양에서도 몸에 터치하는 것은 프라이버시 문제임

그러니 서양 연예인들도 어떤 연예인은 어깨에다만 손대고 어떤 연예인은 허리에만 손대고
어떤 연예인은 옆가슴이나 엉덩이에까지 손대고 가지가지임  아니면 다들 엉덩이 갖다 놓고 찍게? ㅎㅎㅎ

서양인들도 기본적 수치심 같은 건 다 갖고 있음
서양에선 가슴을 약간 파인 걸 입는 것이 문화적으로 아시아에서 치마를 입는 것과 비슷한 감각이라 하지만 그것도 적정선이 있음

바로 이 적정선의 경계와 연출장면 사이에서 논란이 일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