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속 반전 드라마 주인공들이 주목받고 있다.
초반의 부진함을 딛고 데스매치에서 빛을 보게 된 윤서령,
염유리, 정슬이 '각본 없는 드라마'를 써 주목받았다.
1라운드 진(眞) 배아현과 2라운드 진(眞) 오유진은 치열한 접전 끝에 오유진이 승리, 배아현이 탈락했다.
정슬 역시 물러서지 않고 완벽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 결과 정슬이 9 대 4로 승리를 거뒀다.
윤서령은 ‘하늬바람’을 통해 시원한 가창력은 물론 무용 퍼포먼스까지 선사,
“고음과 호흡, 안무 모든 게 완벽한 A+였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최고의 화제 주인공으로 우뚝 섰다.
김소연과의 대결에서 염유리는 금잔디의 ‘신 사랑고개’를 선곡해 경쾌한 무대를 보여줬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11/000429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