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의 정의가 뭐야...
뭐가 k팝일까...

케이팝은 한국말 구사해야 ...
전원 외국인이 영어로 부르면 팝송

외국애들이 케이팝을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거나 무시하거나 둘중에 하나를하면 나올수있는
멍청한 마케팅 현지화… 케이팝이라는걸 고유한 문화가아닌
물건만드는 공장쯤으로 생각하면 나올수있는 발상임

한국인이면 한국어로 불러야지 왜 영어로 부른답니까? 그렇죠?  케이팝 대부분은  영어를 넣어서  부르니까 케이팝이 아니네요  맞습니까? 네  한국의 언어는 한국어이고 글자는 한글인데 영어로 쓰고 노래하니 국적불명의 곡이고 케이팝이 아니네요  맞습니까?  네  왜 남의 나라 언어로 노래합니까? ㅋ    케이팝은 이제 사라졌습니다      이걸 원합니까?  예스~

케이팝 시스템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케이팝 곡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영어로 부르든 말든  외국인이 불러도 그게 케이팝이지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제이팝입니까  ㅋ

맘에 들면 케이팝이며 맘에 안들면 non케이팝 선택적 케이팝 논리 지리네요

뭔말하던 한국에서 못뜨면 글로벌케이팝 마켓에서도 외면당함
근데 한국말 한마디 못하면서 영어로 멜론1위 올라간다고?
포부야 좋다만 걍 실패할뿐. 글로벌 케이팝 외치는 저런 목소리 움직임 십년전에도 있어왔지만 누가 성공했음?

지송지송 정국 트와이스는 노래 전체가 영어인걸요  정국은 그걸로 1위 했는데요

걔들은 한국인이고 전체곡중 극히일부만 영어잖아요? 본질을 봐야죠.
아주 간단하게 보면되죠 한국에서 데뷔해 첨부터 끝까지 영어로만 곡들 다 발표하고
한국말 한마디 못하면서도 한국시장에서 성공해 대세된 그룹있나보면 되죠

뭐든간에 케이팝 가수한다며 한국에서 못뜨면 글로벌 케이팝 시장에서도 뜨기힘들단건 팩트일뿐인지라...

쉰내나는 떡밥 이제그만좀 우려먹어라
기레기놈들이 돈받고, 기사인척 홍보하는거지

외국인들이, 외국을 무대로, 외국어로 부르는데,  그게 K팝이면 ㅋㅋㅋㅋㅋㅋ
한국음식회사가,  외국에서  햄버거를 만들어도 케이푸드가 되겠네요. ㅋㅋㅋ

쓰신 댓글 그대로 결국 알맹이가 중요하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한국음식회사가 외국에서 한국식으로 만들든 현지식의 햄버거를 만들어도 햄버거 맞죠?

햄버거를 어느나라의  어느 누군가가 만들더라도 햄버거이고
김치를 어느나라의 어느 누군가가 만들더라도 김치이듯이
케이팝도 더욱 더 커져서 훗날에 어느 나라의 어느 누군가가 만들어도 그 케이팝의 정체성을 갖고 있다면 케이팝이죠ㅋ
미국인이 햄버거 만들면 햄버거고 한국인이 햄버거 만들면 그건 고기빵입니까 ㅋ
미국 유럽인이 피자 만들면 그건 피자고  한국인이 피자 만들면 토마토소스햄빵입니까? ㅋ

맥도날드가 해외에 지사들 세우고 현지인을 고용하고 재료도 현지에 맞게 수정할 건 수정하고  현지메뉴도 개발해서 햄버거 만들면 그건 햄버거가 아닌건가요? ㅋ   

햄버거 피자는 너무 유명해져서 다른 나라들도 자생적으로 따라서 만들어 먹고 있습니다
현지인들이 직접 만들어서 팔아먹는 햄버거 피자는  그럼 햄버거 피자가 아닙니까? ㅋ

그래서 논리가 뭐죠??  맥도날드는 해외 진출하지 말고 자국에서만 만들고 온리 미국인만 고용하고 만들어서 영어로만 이름 붙여 수출하라???
 논리 한번 괴상하네요 진짜

논리를 찾기 전에 케이팝을 사랑하고 자부심이 있다면
정서적으로 느낄 수 있잖아요?!
그리고 이런 일들이 생기는 근본적 원인은
우리가 기획사들의 지들 논리에 놀아나고 있다는 것이죠

지송지송 해외 수요가 있으니 하는거죠  그러면 뭐 시장 넘겨요?

봉준호가 아카데미를 두고 저격했던 말...아카데미는 로컬수상식.
한국어와 한국배우로 만든 기생충이 로컬의 벽을 깻듯이
kpop도 로컬이 아닌 글로벌 장르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빚장을 열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