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해 전 K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인터넷 만화, 웹툰을 원작으로 해 더 화제가 됐었죠. 이제는 대다수의 드라마가 인터넷에 연재된 만화인 웹툰을 원작으로 할 정도로 웹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세계로 진출하며, 수출액이 1억 달러를 넘어섰고, 세계 5대 웹툰 플랫폼 중 4개가 국내 기업입니다. 정부는 차세대 성장 동력인 이 웹툰 시장 지원을 더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노태영 기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