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알리스 "슈주 유럽 팬클럽 회장! 응원 수건도 판매했다"
그녀는 평소 '미수다'에서 슈퍼주니어의 오랜 팬임을 자처했다. 알리스는 11일 밤 방송된 '미수다'에서 "슈퍼주니어 유럽지국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며 "세계팬연합 사이트의 회원수만 1만 6천명이 넘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중 프랑스인은 약 2-300명"이라고 밝혀 슈퍼주니어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알리스가 제작한 100여장의 응원용 수건은 '슈주 세계재패'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알리스는 서툰 한국어로 "배송비 포함 1장에 10달러에 판매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밖에도 이특이 출연하는 각종 프로그램에 방청을 다니고, 해외 공연까지 보러 다닌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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