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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11 20:38
[잡담] NHK 스페셜 - 세계에 영향을 주는 노래, 한일 팝 신시대
 글쓴이 : 공알
조회 : 1,619  

1月7日(日) NHK総合他『NHKスペシャル世界に響く歌~日韓POPS新時代~』 

번역... 
1월 7일(일) 21:15~  NHK 스페셜 - 세계에 영향을 주는 노래,  한일 팝 신시대


프로그램 제목임 오해 ㄴㄴ 이번에  이 프로그램에서 뉴진스 인터뷰에서 딥빡쳤다는 그 프로그램입니다
세계에 영향을 주는 한일팝의 신시대라며 다큐를 방송했는데요 

얼마전에 홍백에서 일명 요아소비라는 백댄서 사건이 괜히 나온게 아니더군요  

 제목을 주목하세요



다큐에 나왔던 정국 영상... 이외에도 한국 다른 가수들이 나왔던 모양임

뭔가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   어깨동무하고 묻어가기...  
  
지난 번 썼던 글에서 뉴진스가 마치 케이팝의 개념을 변경했다는 듯이 이야기 했던 동일 방송프로입니다

다큐 제목처럼 영상에는 요아소비가 출격해서 미국에서 공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다음은 이 방송과 관련된 한국기사입니다 

지난 7일, 일본 공영방송 NHK는 ‘일한 팝스 신시대’라는 이름의 스페셜 다큐멘터리를 방송했다. 한국 K팝 성공 요인을 BTS와 뉴진스를 중심으로 짚어보고, 일본 인기 밴드 ‘요아소비’의 해외 진출 성공 가능성을 전망해보는 내용이었다.

NHK는 뉴진스 인터뷰는 물론 일본 언론 최초로 총괄 프로듀서 민희진 대표를 인터뷰하기도 했다. K팝의 성공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요아소비가 미국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결론적으로 방송은 K팝이 성공하게 된 것은 2000년대 들어 한국이 인터넷을 통해 해외로 음악을 발신하거나 세계 각국의 팬들과 가수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전략이 적중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일본은 지금 K팝의 글로벌 활약을 분석하고 자국의 젊은 유망주들을 해외로 진출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요미우리신문은 10일, 일본 정부가 음악, 만화 등 문화예술 분야에서 유망한 젊은 창작자들을 선정해 약 3년간 이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문화청은 이를 위해 올해 60억엔(약 548억원)의 기금을 신설할 방침이다. 주로 국제 경험이 풍부한 젊은 문화 예술 창작자 집단을 대상으로 보고 있다.   .... 중략 

출처 : https://www.pressman.kr/news/articleView.html?idxno=76692



"강제" 밀어내기 "진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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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타 24-01-11 20:54
   
한국이 잘되니 질투가 나서 몸부림 치는 원숭이들.  그전까지는 세계무대 생각도 안하던 것들이..
KNVB 24-01-11 21:30
   
548억이 개인에게야 큰 돈이지만, 산업에서는 한줌도 안되는 양인거 아시잖아요? 일본이 늘 하는 거지만, 국내에 체면차리는 용도의 선전입니다. 한국은 미국이며 다른 해외 시장의 수입이 커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일본에서의 수익도 크니까 적당히 비위맞춰주면서 돈 벌려는거고, 일본은 그걸 미끼로 적당히 국내에 자존심 세우는 홍보를 하는거구요. 그런데, 일본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한국은 일본에서 들여온 돈을 활용해서 그걸 종잣돈으로 다른 발전을 하려고 노력할테고, 그러다보면 거리와 차이는 더욱 커지는 거죠. 우리는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됩니다. 그 거리와 차이가 감당 못할정도로 더 벌어지면 그때가서는 일본도 더 자존심을 낮추겠죠
마칸더브이 24-01-11 21:47
   
은근 묻어갈려는 음큼한 놈들
레이지 24-01-11 21:48
   
일본 세계에 도전안한 게 아님. 늘 했었어요. 핑크레이디, 마츠다 세이코, 우타다 히카루  그 외 모모이로클로버, 코다 쿠마, 아카니시진, Bz, 하마사키아유미, 슈퍼플라이, 드림컴투루, 쿠보타토시노부, 디르앙그레이,,akb48, 퍼퓸등. 엑스 재팬도 본래 그룹명이 엑스였는데 미국 진출하려고 그룹명 엑스제팬으로 바꿈.
마스크노 24-01-12 02:02
   
저 다큐 마지막 장면이 바로 홍백에서
요아소비가 kpop가수 들러리 새웠던 공연 장면임
유치하고 음흉하지만 치밀한 넘들
노바노바 24-01-12 09:00
   
처음엔 짜증이 났는데 생각해보니
일본이 저런다고 세계가 알아줄것도 아니고
결국 일본 국내 방송용일뿐...

솔까 케이팝 입장에서는 일본이 캐시카우니께롱
물주 체면도 적당히 세워줄 필요가 있네요.

헐리우드 스타 불러서 일본 국내용 cf 찍는게 연상되기도???
꿈속나그네 24-01-12 13:14
   
일본의 전통적인 수법이죠 ㅋ
과거 7080 시절부터 했었음
시대에 따라 상대나 방식의 차이는 있지만
근본은 비슷함~ㅎ

예를들면 헐리우드 유명 배우나 팝스타를
과도하게 추켜세우면서 대접해줌
거기다 은근슬쩍 자기네 연예인들 꼽사리 끼워팔면서
점점 그비중을 늘려가다가
그 끼워팔던 자기 연예인들을 빵~ 뛰우기 시작함 ㅋㅋ

대부분이 비슷한 맥락임
한국 가수들 대단하다는듯이 추켜세우다가
결국에는 지네 요아소비? 들러리 세우는 듯한 모냥세로
한류를 깍아내리고 동시에 요아소비 띄우려는 저질 수법

이거는 이번 홍백만이 아니라 여러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시용되고있죠
예를 들면 이미 20년전 쿨재팬의 전신이었던
재팬문화 엑스포... 하지만 실상은~
한류 컨텐츠로 사람들 모아서 일본거 끼워팔았죠
그런게 요즘에는 라이징 88 이라고
명목은 아시아 문화 발전기여와 홍보라고 하고선
한류그룹 헤드라이너로 모셔다 잠깐 공연시키고 나머지
는 일본 가수들로 구성해서 끼워팔기하는중임 ㅎ
대표적으로그 갓세븐의 잭슨, XG 같은 애들ㅋ

작년 LA 뉴욕 공연때 헤드라이너가 있지, 아이들, 세븐틴 이었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기사 한줄 안나고 직캠은 전멸수준으로 꽉 틀어막았음
근데 지네들 XG나 잭슨같은 친일파들은 홍보도 업청하고 영상도 졸라많음 ㅋㅋㅋㅋ
제팬 엑스포랑 올케이팝이 합쳐진 혼종이죠 ㅋㅋ

사실 쿨재펜이 전혀 위협적이지않은 이유가
쿨재팬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 연예인의 역량을 키우고
노하우를 쌓고 발전의 기틀을 세우는게 아니라
딱 일본식 눈가리고 아옹하는 포장질에 열중하면서 돈낭비 중니데
지들만 모름 그런 비열한 수작질을 효과있는 치밀한 공작이라고
굳게 믿는게 진짜 웃음 포인트임 "척"은 언젠가 끝나게 되어있고
그 진실이 밝혀지면 거짓으로 쌓아올린 거품낀 사상누각은
아무런 가치도 없다는걸 언제쯤이나 알게될런지 ㅋ

오히려 그러한 비열한 본모습을 알게 된
대중들의 피로와 혐오는 덤이라는 사실을
죽었다 깨도 모를 종자들이 일뽕들임 ㅋㅋ

전세계 인들을
지네들 갈라파고스 원주민 수준으로 보는
중대한 실책과 설정의 오류를...
지들만 모르는 우스꽝스러운 저질 쌩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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