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이 죄도 아니고 한국이 성형왕국 이라는 것은 프레임입니다.
성형은 미국 남미도 장난 아니게 많이 합니다. 유럽도 많이 합니다.
중국 일본도 엄청나게 많이 합니다.
한국을 성형으로 깎아내릴려면 다른 나라가 절대적으로 적게 해야하는데
현실은 전 세계적으로 성형열풍이죠. 수요는 점점 상승추세입니다.
성형 순기능, 사고 등으로 얼굴 부위 다친사람, 태생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컴플렉스가 심한 사람들
평생 고통속에 살다가 재건성형으로 용기를 얻고 새 삶을 사는 사람도 많고요
무엇보다도 한국인의 체형, 외모가 세월을 거치면서 많이 달라지긴 했지만
200년전 사진을 그 당시 유럽인과 비교해보세요.
지금의 미적 기준에서는 좀 그렇습니다.
이영애씨 같은 분의 외모는 이미 태어날때 부터 연예인인데
한국인은 태어날때부터 DNA가 연예인인 사람이 많지가 않고
튜닝을 안하면 연예인 하기에는 부족한 사람이 대부분
따라서 수요와 급에 맞출려면 작은 성형이라도 해야 비벼 볼수가 있겠죠
직업적 특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형의 이유로 비난 하는건 납득이 안되죠.
성형 전혀 안하고 그냥 당당하게 평범한 얼굴 실눈이나 메부리코로 나오는 부류는 예술대 출신 연기파 배우, 버스킹으로 올라온 실력파 가수라고 하면 되는 것입니다. 진출하는 분야의 능력치로 부족분을 커버하면 되는거고
다만, 수술중독에 빠진 사람은 오롯이 본인 인생으로 책임을 져야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