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12-26 00:09
[잡담] 배우 한소희가 화가 많이 난걸까요?
 글쓴이 : sigma6
조회 : 2,172  

w233.png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641944


we2.png



경성 크리처 아직 안봤는데 혹평이 많나 보네요. 
그런데 느닷없이 한소희 인스타에는 안중근 의사 관련 이미지와 글이 올라 왔습니다. 그래서 또 해외에서는 난리가 났나봅니다. 안보겠다는둥 끝이라는둥. 제가 늘 말씀드렸지만 한류와 내셔널리즘은 여러 이유로 뗄래야 뗄수가 없음이 다시 한번 증명 되고 있네요. 케이팝이나 드라마 영화 전부 다 마찬가지 입장이죠. 뭐만 잡음 생기면 불매 한다는 둥 보이콧 한다는둥. 시끄럽습니다.

어쨌든 한소희는 가게 오픈 시점에서 이유불문 노이즈 마케팅 역할을 하고 있네요. 
투수는 피칭 능력, 스트라이커는 골결, 배우는 작품과 연기로 승부를 봐야하는 것인데 작품은 혹평을 받는 와중에 링 밖에서 여포짓 해봐야 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작품으로 찍어 누를 생각을 해야지 인스타 사진 올려봐야 작품 누가 알아준답니까.  

하긴, 700억 들여서 혹평 받더라도 누구는 한소희 이슈 때문에 '의리'로 드라마 다 봐주겠다고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제가 늘 말씀드렸지만 한국인은 의리로 드라마, 영화를 봐줍니다.

그래도 작품의 취지가 큰 효과를 볼려면 작품의 수준으로 평가를 받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어그로는 한순간이고 작품은 영원히 남는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티저만 전에 봤었는데 분위기가 완전히 짝퉁 미스터 썬샤인 이던데 맞나요
나중에 시간날때 한번 봐 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항문냄새 23-12-26 00:32
   
킹덤이 생뚱맞은 좀비물로 성공을 거두니
무리수를 뒀네.
그당시 시대와 괴물과의 연계성을 표현할려면 서사가 커지는데
이건 연출력 부재에 캐스팅 미스도 한몫했다고 봄.
한이다 23-12-26 00:39
   
경성 크리처 본적은 없지만 이 양반이 욕하는것만으로도 제대로 만든거 같네
안녕히히 23-12-26 00:39
   
7화 까지 다봤는데 그냥 볼만했음
친일파들이 대통령부터 판을 치니 한국내에서 난리피우는데 그들이 불편한거지
거기에 동조하는 이런 글은 올리지 맙시다 드라마를 보고 평가 하는것도 아니구요
낙의축구 23-12-26 00:51
   
22
[잡담] 영화를 보는 시선, 전두광과 이순신 (7)
sigma6 12-24 972
21
[잡담] 한류의 외화내빈, 문화컨텐츠로 호들갑 떨지만 관… (3)
sigma6 12-22 606
20
[잡담] 한국 드라마, 슬슬 회귀물 도배질 하는 건가요
sigma6 12-22 369
19
[잡담] 드디어 궁내 체고의 영화가 개봉했네요. (5)
sigma6 12-20 1327
18
[잡담] 이 영화 제작사 돈 벌 줄 아네요 (1)
sigma6 12-19 901
17
[잡담] 몇몇 연예인들, 허구한 날 글라스로 술 처먹고 알…
sigma6 12-19 1193
16
[잡담] 한국에서 영화로 돈 버는 방법 정해져 있는데 CJ ENM… (8)
sigma6 12-16 1393
15
[잡담] 외화내빈에 빠져있는 한류의 이면 (4)
sigma6 12-16 1520
14
[잡담] 굶어 죽으라고 록밴드를 하나요 (7)
sigma6 12-14 1175
13
[잡담] 한국의 김일성 소재 영화
sigma6 12-13 586
12
[잡담] 북한에도 평화적으로 한류가 더욱 퍼졌으면 좋겠… (1)
sigma6 12-12 657
11
[잡담] 배우 권해효 등 영화인, 통일부 조사받는다..."조총… (10)
sigma6 12-12 1334
10
[영화] 사무라이가 이순신을 이겼습니다. (8)
sigma6 12-10 1613
9
[잡담] 케이팝 한류의 아킬레스건은 내셔널리즘과 엮여 … (11)
낙의축구 23-12-26 00:51
   
다른 글 보니 정체가....
솔직히 23-12-26 00:57
   
볼만함. 왜구/일뽕 반응 제외하면 평은 꽤 좋은 편임.
하연수 23-12-26 01:20
   
안보고 평가질 하지말고 보고 나서 평가하라
무영각 23-12-26 01:33
   
토왜는 발작할거
급제동 23-12-26 01:54
   
너같은 일뽕은 별로일껄 ㅋㅋㅋ
인천쌍둥이 23-12-26 06:37
   
토왜새키들이 발짝하면 잘된거임
마일즈 23-12-26 12:21
   
2찍 일뽕이 깎아내리니 좋은 작품이겠네 몰아보고 주변에도 강추해줘야겠다 ㅋㅋㅋ
냥도리 23-12-27 16:53
   
응 세계1위
 
 
Total 1,6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520 [잡담] 민희진 걱정은 안해도 됨. (1) NiziU 04-25 701
1519 [잡담] 민희진 소름끼치는 세가지 포인트. (7) NiziU 04-25 1208
1518 [잡담] 그냥 뉴진스 민희진쪽이 계속 맡으면안되나 (24) 아직이오보 04-25 1207
1517 [잡담] 방탄은 훨씬 더 많은 자본을 받아야 했던거 같은데 (2) 시골가생 04-25 531
1516 [잡담] 아 이제 노래는 아이돌 노래만 가득해서 어느 순간… (3) 스텐드 04-25 318
1515 [잡담] 뉴진스 다니엘 내 쫓으라고 한게 방시혁임 (38) 내가갈께 04-25 1720
1514 [잡담] 광대가 되버린 민희진. (6) NiziU 04-25 796
1513 [잡담] 하이브 박지원 대표에 대한 개인적 이해. NiziU 04-25 447
1512 [잡담] 그냥 방시혁 자체가 방탄빨로 거대자본을 확보한 … (9) 내가갈께 04-25 586
1511 [잡담] 팬들끼리 절대 하면 안되는 게. (2) 백남준 04-25 275
1510 [잡담] 민희진을 통해 본 무개념 학부모. (3) NiziU 04-25 618
1509 [잡담] 에스파 밟을 수 있냐고 톡 깐건 웃기네 (5) ㅎㅈ 04-25 593
1508 [잡담] 이게 한국의 엔터회사 ceo들이죠 (5) 하나부터 04-25 603
1507 [잡담] 방시혁 다시봤다 진짜 (8) Euronymous 04-25 899
1506 [잡담] 아일릿 뉴진스 컨셉 (3) 아직이오보 04-25 509
1505 [잡담] 뉴진스 신곡 발매가 코앞인데 언플 개시한 하이브 핫식스 04-25 264
1504 [잡담] 개저씨라고 했으니 깔끔하게 남혐으로 분류 (1) getState 04-25 275
1503 [잡담] 어른들 싸움에 (6) 야끼토시 04-25 254
1502 [잡담] 확실히 민희진 응원하게 됐네요. (6) 돌무치 04-25 482
1501 [잡담] 민희진 기자회견이 불러올 결말. (3) NiziU 04-25 607
1500 [잡담] 그냥 확실하게 팩트만 정리해줌. ㄹㅇ 객관적으로 (11) 야끼토시 04-25 889
1499 [잡담] 이번일로 아직이오보 04-25 175
1498 [잡담] 이번 일은 하이브도 잘 판단해야할듯. 외계인7 04-25 300
1497 [잡담] 민사장 말 듣다보니 (5) Navermind 04-25 612
1496 [잡담] 민희진은 솔직했을까? (9) NiziU 04-25 511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