갚지 않으면 압류가 들어갈거고, 압류가 들어가면 삼푼이쪽은 부모의 수입 정도겠지만
안성일쪽은 그동안 빨대 꽂은 저작권료에 압류가 들어갈게 뻔하기 때문이죠.
생각보다 많아요. 100곡이 넘습니다. 아마 지가 작업한거 따지면 몇곡 안되겠지만...
보통 개인수입은 생활하기 위한 돈을 제외하고 압류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안성일이 배상하는 금액이 커집니다. 때문에 안성일은 속전 속결로 삼푼이쪽을 어떻게든 꼬셔서
집팔고 해서 배상액 자체를 줄이려고 할겁니다.
과연 이 부분에서도 안성일의 가스라이팅이 먹힐지 이것도 관전 포인트겠죠?
그리고 이 소송은 부분적인 손해배상입니다.
어떻게 어떻게 130억을 갚아도 또 손해배상 소송을 할 수 있어요.
그때는 많이 금액이 깎이겠지만 130억을 이미 토해낼 정도면 깎이는거야 뭐...
가처분 신청이 항고까지 모두 기각 처리되었다는 건 본 소송에서도 어트랙트의 승리가 거의 99% 이상 예상되는 사안입니다.계약 내용이 확실하고 정황 녹취까지 완벽하게 되어 있는데다가 한 명의 이탈로 증인까지 구비되어 있기에 이건 지기가 더 어려운 재판입니다.
상대방 법무법인 비용까지 부담해야 할텐데 뭔 생각으로 저런 행동을 했는지.....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사물을 분별 못하는 사람들 보는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