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이번 달 '스타킹'과 '강심장'에서 모두 하차한다.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의 안범진 PD는 12일 스포츠한국에 "이특이 17일 마지막 녹화를 앞두고 있다. 패널에서부터 MC까지 두드러진 활약해 준 이특에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송별 세레모니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타킹'에서 이특은 방송인 붐과 지난해 10월부터 강호동의 빈자리를 메워왔다. 녹화분량이 상당부분 남아있는 만큼 10월 말까지는 이특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특은 또 고정패널로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늦어도 다음달 초 하차할 예정이다.
동시하차라 확실히 군대갈때가 거의 다가오긴 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