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밴드 럼블피쉬 러브홀릭..체리필터.또 뭐 있었나

음악성이 구려요.
걸밴드들 일본식 스피드메탈 요상한거나  락발라드... 뻔한 노래던데.. 그저그렇던

심포니락?.. 픽시나 드림캐처나 또 퍼플키스나 밴드만 안쓰지 악곡은 그짝이죠. 개인적 그리좋아하는 장르는 아니나.. 시도좋고 나쁘지않음 곡의질도 높다생각

새소년 좋더군요. 백예린 더 발란티어스도 괞찮고. 이루리도 괞찮고. 몇년전 얘리노래.. 또 10년전  랄라스윗이나 또 김뜻돌등 여성락커들....아 프롬 소프트락도 좋음

락음악 판자체가 없다시피인데... 걸밴드나누고 저런류 시류영합해봐야.. 답없다보고. 아예 충격요법이 더 낫다보는..물론 카우치이런거 말고 너바나가 판을 확 바꿔버린 그런류 충격

아직 전세계적으로 락과 메탈은 수요층이 존재하고 공연으로 먹고 살만합니다.

대신, 팝과 힙합이 너무 강세라서 메인 스트림에서 보기가 어려워서 그렇지....

알아요. 저긴 애초 대중음악 재패까지했던( 1984년?6년? 엠티비 신년 프로그램 제목ㅡ 더 이어 인 락) 가락이 아직도 있는거죠. 메인스트림의 끝자락 간당간당이지만 메인스트림이긴함...더문제는  아직도 추억팔이 재탕같은 노래들만 나오고 미래가 절망적이란거

한국은 애초 메인장르였던적이없슴. 서태지정도가 사실은 락메탈기반인데.. 요상하게 되버리고.. 그이후 몇몇 자우림.윤밴 또 누구냐 등등 그들도 뭐.. 메인스트림에 약간걸친끕.. 고때만 그나마 전성기.. 체리필터. 노브레인등등 그때부턴 인디로 회귀.. 마지막이 박명수 오동도 노래가 그게 메가데스류 슬래쉬메탈이더군요.. 그때즈음이 마지막 희망.. 카우치사건은 핑계일뿐이고 헛소리하는거

그래서 요샌 장르가 살려고 퓨전을 시도하려고 그렇게 노력하는거죠.

근데 유행은 돌고 돈다고, 여전히 게임음악에서 락과 메탈 장르는 많이 쓰이기 때문에

명맥을 계속 이어갈거라고 생각해요. 영화 음악에서도 마찬가지기도 하고...

반대입니다. 시류에 따르는게 아니고 새로운 폭탄을 던져 따라오고 부러워하게 만들어야.. 그게 예술분야 발전방식

어떤 부분을 반대하는지는 지금 파악이 안되긴 하는데.

내가 말하는건 그냥 관찰한 현상입니다.

게임이나 영화에서는 여전히 메탈과 락 장르가 쓰이기 때문에

나는 그 장르가 소멸할거라고 보지 않습니다. 그리고 음악이라는 것도 패션과 비슷하게

돌고 돌기 때문에 현재 대세인 힙합이 질리면, 락과 메탈이 좀더 강세를 보일수도 있죠.

이건 그냥 주관적 판단이고요.


관찰해본 결과 락이나 메탈에 다른 장르를.. 특히 힙합을 퓨전시키려는 노력이 있어왔고

박자나 리듬도 얼핏 닮아 있죠 2000년 대 이후에 나온 메탈 밴드는 말이죠.

그게 장르를 다시 부활시키는 일이 되는지 모르겠으나 그렇게 시도를 해왔다는 이야기입니다.


저는 일단 한국 시장은 배제하고 이야기하는 중인데, 한국 시장의 경우는 상황이 많이 다르지요.

보컬이 여자인 밴드를 말하는거냐 아님 여자로만 이루어진 밴드를 말하는거냐. 자우림보다 성공한 밴드가 누가있어. 부활밖에 더있나 부활도 보컬 못구해서 전전긍긍인데

글만 봐도 알겠구만

여자들로 구성된 밴드면, 보컬이든 뭐든 다 여자겠지?

걸밴드를 만들라고 내가 종용하는게 아니라

걸밴드 글이 있길래, 밴드 음악은 성별과 관계없이 음악이 좋으면 되는데

굳이 여자들로 이루어진 걸밴드로 뭔가를 하려면

걸밴드를 강조하는거니까 일단 이쁘장하는게 유리하고

연주와 보컬 중에 하나만이라도 확실히 잘해야, 성공할 가능성이 있으며,

좀 더 세계를 확장해서 보자면, 결국 메탈이나 락 쪽으로 가야한다는거지.

왜냐하면 그쪽 장르는 여전히 매니아가 확실히 있기 때문에 콘서트 열수 있고 공연 돌수 있고 하니까.

내가 가끔 올리는 멕시코 세자매...

요즘 미국 MTV에 나올정도로 많이 올라왔어.


이쁘장한데다가 연주 실력도 좋고 곡들도 캐치하고 보컬 능력도 우수하다보니

그쪽장르 팬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지.

메탈리카 같은 경우, 이 밴드의 존재를 잘 알고 있고, 자신들의 스페셜 앨범에

엔터 더 샌드맨 리메이크 버전 수록을 이 세자매애들에게 부탁해서 수록했지.

사실 이 세자매가 메탈리카 엔터 더 샌드맨 커버해서 바이럴로 뜨기 시작한거라서...

앨런쇼에도 출연했고 말야.



멕시코 세자매 밴드 이름이 The Warning 인데, 얘들 거 보다보면 리액션 영상도 뜨는데
거기에 밴드메이드나 러브바이트 같은 일본 걸 락 밴드 영상들도 꽤 많아.

게다가 평도 좋은 편이더라고... 다들 마초 음악 좋아하게 생겨가지고 밴드메이드나 러브바이트 노래 리액션하면서

평 좋게 하더라... 그런거보면.... 워닝처럼 보컬 연주 라이브 실력이 좋든가, 아니면 곡이 캐치하면서 연주 실력이라도

받혀주면 먹히겠다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