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해효씨 등 영화인들이 재일 조선학교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를 제작하면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인사를 접촉했다는 이유로 통일부의 조사를 받고 있다.12일 통일부에 따르면 일본동포 차별을 다룬 영화 '차별'을 제작한 김지운 감독에게 지난달 조총련이 일본에서 운영하는 조선학교 인사들과 접촉하고도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경위 설명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영화 '나는 조선사람입니다'를 만든 조은성 프로듀서, 영화인 권해효 씨가 대표인 '조선학교와 함께하는 사람들 몽당연필'에도 같은 내용으로 통일부 공문이 발송됐다.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조총련 인사와 접촉하려면 통일부에 대북 접촉계획을 사전 신고해야 하며, 예상치 못하게 접촉하게 된 경우 사후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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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북관련 인사접촉이 금지된 것이 아니며 법률에 따라 사전신고 및 사후신고를 하여야 함
2. 신고서를 제출 하면 국제 및 국내 정세에 따라 해당 사안의 신고서를 승인하거나 불허 할 수 있음
3. 법을 어기면서까지 사전계획신고를 하지 않고 접촉을 하더라도 반드시 사후신고를 하여야 함
4. 사후신고도 안하면 법을 조스로 아는 거죠
법치주의를 짓밟고 무시하는 자들이죠 그러고 나라냐 나라냐 거립니다
원칙적으로 하는 것을 친일친일 거리면서 선동합니다 ㅋ 법률에 따르면 친일이고
법률을 무시해야 반일입니까 ㅋ
아래 관련 제목글에 댓글 단 사람들 기억하세요 그러니 평소에 똥글을 싸지르죠
방연게에 간혹 건설적 이야기들이 올라오면 저런 성향의 사람들이 게거품을 물고 흑백논리 내세우며 똥을 싸지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