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멤버 키나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 수익 정산을 받고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에게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음원 수익을 처음으로 정산받고 의미 있는 곳에 쓰고자 고민하던 키나가,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 지원 활동을 소개받고 자립준비청년의 새로운 출발과 꿈을 응원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대한적십자사는 설명했다.
키나는 "의미 있는 곳에 도움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모진 세상 앞에 놓인 청소년들이 절대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출저: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39845?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