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에 거란군과 고려군의 트리뷰셋은 서로를 타격하다 모두 무력화됨
거란군은 함정을 메우면서 전진
아침에 함정은 전부 메워짐. 거란군은 고려군 잠 안재우는걸로 방침을 정함
인근에서 약탈 시작. 전리품중에 사람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밑밥을 깔음
흥화진을 제외한 강동6주의 나머지들은 섣불리 움직이지 못하고 청야와 백성 소개만 진행
개성에서는 밤을 세워 불공을 하며 홍화진을 걱정하고 강조의 승리를 기대한다고 빌드업
쭈구리 강감찬은 오늘도 와이프에게 구박만 받음
4일차 홍화진은 백성들이 병참지원함
병사들은 무한대로 활만 쏘고 손가락은 작살나고 물과 밥도 쏘면서 먹음
7일차 강조는 검차를 기반으로 야전/회전을 구상
홍화진은 모두 졸면서 움직임. 활쏘는 오른손은 더 문드러짐. 성벽 아래는 시체산임
거란 성종이 오늘 함락 안되면 목벤다 선언
거란군은 고려인들을 매달고 앞세워서 취약지대로 전진. 이어서 기름독 짊어진 고려인들을 찔러가며 전개시키고 사다리 걸쳐서 오르게 하고 뒤에서 불화살 준비함
고려군은 대성통곡하며 사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