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댄스를 엄청 격하게 추면서 노래를 부르는 아이돌들은 몇가지 부류가 있죠.
아예 그냥 노래 포기하고 립싱크 하면서 춤추는 아이돌들
무리를 하더라도 춤을 추면서 노래를 하는 아이돌들(이 경우는 제대로된 성량의 노래가 나오기 힘들죠)
근데 정국의 경우 이번 골든 앨범 발표후에 라이브하는거 보면 상당히 흥미롭더군요.
뭐 이런식으로 하는 분들 많겠지만 그래도 정국의 경우는 BTS 멤버 아니랄까봐 노래마다 고난도의
댄스와 노래를 동시에 같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번에 라이브 하는거 보니 확실히 MR(AR)을 깔아 놓고 립싱크 하듯이 노래와 음악은 전부 나옵니다.
그 상태에서 댄스를 하면서 본인의 노래를 부르는데 무리하지 않고 라이브가 되는 부분에 전념을 하면서
확실하게 부르고 댄스 또한 노래 때문에 소홀히 추지 않도록 하고 있죠.
근데 이게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제가 설명하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러는데 밑에서 말씀드린 정국 라이브 몇개만 보시면 바로 이해가
가실 겁니다.
덕분에 립싱크 따위 없이 매번 부를때마다 스타일도 바뀌고 진짜 좋은 방법이더군요.
여 아이돌 분들이나 댄스 가스들도 무리하게 노래 부르려 하지 말고 이 방법을 적극 활용하면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