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가짜 팬들이 한 챌린지를 tv 뉴스에서 내보내주다니 어이가 없네요
아마 소수가 모여서 크게 벌어지는 것 마냥 집단행동 했나보군요
원래 챌린지라는게 몸을 이용해 직접 무얼 하는 것을 챌린지 라고 합니다
영상 편집은 챌린지의 목적에 적합하지 않죠
가수는 연예인입니다 엔터테인먼트라고 하죠? 오락 ... 예능이죠
이 예능을 정치나... 사회문제로 끌고온다??? 이건 팬이 아닙니다
비유하자면
대북전단 날리는 사람들이 인류 보편적 권리인 인권을 지켜줘야 하는 것이 정당하다며
부칸에 대북전단 날린다고 떵떵 떠빌리고 예고하고 날리고 이런거랑 똑같죠
조용하고 강력하게 직접하세요
독도 챌린지 하고 싶으면 본인이 직접 독도 여행하기 챌린지를 하세요
부칸한테 대북전단에다가 인권어쩌고 저쩌고 써서 동네방네 전국에 소문내고 날린다고
부칸 인권 좋아집니까?? 시끄럽기만하지 그래서 득이 된건 뭔가요
그런 썩어빠진 인식들이 위험한 것은 이게 민관합작이 되어서 왜곡되면
광광 떠들어대는 확성기나 나팔수역할에 돈을 붓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일본이 혐한서적 찍어 내는 것처럼요
일본은 민관이 합작을 해서 정치 나팔수로 서점에 혐한류코너를 만들고 떠들어댔죠
일본은 실제로 그것을 하고 있지만... ㅎㅎ 대일 관점에서든 대북 관점에서든
나른 나라를 대할 때 이런 나라가 되면 안되겠죠
무엇이 득이 되는 건지 무엇을 해야 정말 좋은 일을 하는 건지 생각을 해야죠
차라리 그 돈으로 조용하게 부칸에 날리시고
조용하게 접근성 높이고 여행객들이 편하고 이쁘고 다시 찾고 싶고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독도를 아름답게 꾸미는데 돈을 쓰는게 좋은거죠
나불대는 그런 행위 하는 것 자체가 아무 득도 없습니다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