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11-09 01:27
[잡담] 안타깝지만 KPOP은 망조가 들은게 맞다고 봅니다.
 글쓴이 : sigma6
조회 : 2,111  

그 이유는 케이팝은 온라인 플랫폼의 가장 큰 수혜자인데 더 이상 10년 전의 신선한 떡밥이 아니고 하강 국면의 쉰 컨텐츠, 아이돌 시장 특유의 식상함은 이를 더 가속화 시키고 케이팝이 연상 시키는 이미지와 음악, 매력 자체가 고갈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많은 조짐들이 있죠. 팬데믹 같은 특수한 상황도 끝났으니 세계적 특수 같은 것도 더 이상 없습니다.

현지화 아이돌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게 여기저기 물량이 늘어나면서 케이팝 장르의 낙인효과, 더 부정적 요인으로 자리 잡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 까보니 다 똑같다는 소리를 듣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건 좀 다른 얘기지만, 한국문화는 많은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주 집요하게 공격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종 차별 문제는 한류의 큰 문제점, 난관으로 대두 될것이라고 봅니다. 미국 진출로 인해서 흑인 이슈가 발생 할것입니다. 한국 자체에 프레임 씌우기

과거와 다르게 한국어는 더 이상 장벽이 아닙니다. 한국어를 잘하는 외국인은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꼬투리를 잡아서 사실이건 아니건 본인들 시점의 선동 자료로 가공되고 아주 빠르게 광범위하게 퍼진다는 얘기죠. 퍼뜨리는 주체가 누구건 간에.

전부 부정적 의견이라 좀 그렇긴 한데, 자유로운 토론이니 이견이 있으시면 반박을 하셔도 좋습니다.
댓글은 못 달아드리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맥스포스겔 23-11-09 02:25
   
뭔 일본넷우익같은소리만해대노
     
carlitos36 23-11-09 08:45
   
10년 동안 여기서 어그로끄는 화교넘임
코리아 23-11-09 02:26
   
망무새가 등장하는거 보니 더 잘 되겠군..ㅋㅋ
shared 23-11-09 03:01
   
글쓴이 속마음: kpop은 망했으면 좋겠다  ㅋㅋ
쩍비리 넷우익들이 10년전부터 그랬지 한류는 곧 망한다고 ㅋㅋ
근데 지금 섬나라 mz세대에 한류가 주류문화중 하나가 되었지
에네이 23-11-09 03:03
   
KPOP은 우리에게는 20년 이상된 쉰 컨텐츠 일지는 몰라도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늘어난 해외 팬들에게는 2~3년 밖에 안된 따끈 따끈한 컨텐츠이죠.
우리나라에서 한물 갔다고 평가하던 트와이스가 가장 많이 수익을 올린걸 보면 알수 있듯이 말이죠.
루커 23-11-09 03:03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어를 힘들게 배웠는데, 이젠 KPOP이 재미없고, 식상해져서 한국의 인종문제에 대해 본인 시점의 선동 자료로 가공하기 위해 그 아까운 시간을 쓴단 말이여?

보통 재미없고, 관심 시들면  취미생활 관두지 않나.  다른 사람들까지 못하게 인종문제가 어쩌고 저쩌고,  KPOP 망했으니 너도 듣지마 이런 선동하는 자료 만들어서 시간 보낸다는 발상이 이해가 안되네. 

본인이 한국어를 유창하게 배우고 KPOP에도 관심이 많은 외국인인데,  인종 문제로 겪은 트라우마가 생겨서  이제 KPOP 망하라고 선동하기 위해 자료를 모은다는 소리인가.
블랙커피 23-11-09 03:13
   
2렙, 10월 27일부터 활동, 글 1개, 댓글단 게시물은 3개, 싸지르는 말은 어그로성 내용...

그만 알아보자
shared 23-11-09 03:14
   
글 자세히 읽어보니 한글배운 쩍바리들이 하는 악행과 일맥상통하네
고로 본인이 한글배운 쩍바린데 본인처럼 타국가 사람들도
그럴꺼라는 븅신같은 생각에서 출발한 븅신같은 글이네 ㅋㅋ
낙의축구 23-11-09 03:21
   
보통 가입하고  첫 글이 이런 글이면.. 100% 어떤 의도성을 가진 목적으로 글을 쓴  사람임
한글을 배운  외국인이거나...  분명  국적 조사해봐야 함
이쉬타 23-11-09 03:48
   
글씨,,지금 케이팝 가수들 공연 규모나 횟수등 이라든가 앨범 판매  보면 엄청난디,,,,,
 빌보드 차트에서  우리 가수들  순위나 보구서 그런 소리 하나??
케이팝 망한다는 소리가  근 20년부터 나온 이야기인데 현실은 그와 반대여,,,
 근자에 기세가 수직상승 하듯  터트리며 대박을 내는 중인데  ,,,,,죽다니 누가 죽어???
케이팝 관련 뉴스부터 구독하구서 그런 소릴 하든가,,,
거짓말은 작작이즘 하구,,
아니믄 본인이 무어에 씌워져서리 착각하는 건데 알지도 못하면 입을 다물든가
모나미 23-11-09 03:59
   
마블이 요즘 이꼬라지 나는거 보면
영원한건 없는거겠지만..
자기 생각에 문제가 될것같다 생각하는 것만
집요하게 파고들고 거기서 걍 끝내버리니 아쉽네요.
혹시, 위기가 다가올때
업계가 어떻게 대처하고 극복하고 반등할지에 대해서도
사유를 확장해 보신 적은 있나요?
위기와 수난, 극복과 반등의 연속이었던 케이팝 업계였기에,
그쪽 논의가 훨씬 재밌을 것 같은데..
담에는 케이팝 망조 들었다!!
여기서 푸씨처럼 끝내는게 아니라,
요런조런 방향으로 가면
또다시 흥할수 있겠다는 이론을 제시하는 것도 보고 싶네요.
이쉬타 23-11-09 04:01
   
이 분야는 한국이 독점 상태인데 이유는 오로지 한국인만이  가능,,
다른나라가 만들고 싶어도 못 만든다오,,,,,미국음악계도 안되고  일본 음악계도 안되구,,,
하튼간에 그런 실정이구,,,
요는 인구 문제로 케이팝가수 자체는 규모가 줄어들어도
한국 엔터사는 앞날이  창창하다오,,그래서 현지화로 지금 방향을 설정중이며
쌈무사나 23-11-09 04:20
   
한 20년 전에 비슷한 글 본 적 있음 ㅎㅎ
일중뽕싫어 23-11-09 05:41
   
우린 이런걸 보고 망부새가 ㅈㄹ하고 있네~ 라고 하죠.
트로이전쟁 23-11-09 07:34
   
2렙 또하나 만들어서 인격 하나 더 늘렸나보네 가을연가 할배

추하다 섬 짱 깨 년아
축구중계짱 23-11-09 08:39
   
또 만들었냐? 조선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론 23-11-09 09:26
   
지는 모르겠으나 말투나 어법이 한국 말 배운 외국인 티가 팍팍 남
희한하네 ㅋ
환승역 23-11-09 09:45
   
k팝 망한다는 글은 5년 전에도 있었고 10년 전에도 있었음 ㅋㅋ
딴떼쭈룽 23-11-10 10:40
   
다른건 모르겠고 엠씨더맥스나 ft아일랜드 같은 그룹도 좀 더 나와줬음 좋겠는데. 너무 아이돌위주라
PowerSwing 23-11-10 20:01
   
이소리는 20년전부터 나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Total 1,61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3 [잡담] 해임은 성급한 듯 (19) thenetcom 04-23 1244
1392 [잡담] 민희진 회사 탈취, 아일릿 데뷔 이전에 시작. NiziU 04-23 669
1391 [잡담] 하이브 초기 투자자 (6) 공알 04-23 1208
1390 [잡담] 하이브는 자력갱생입니까 ㅋ (2) 공알 04-23 526
1389 [잡담] 어도어 사태가 뉴진스에게 끼치는 악영향. (1) NiziU 04-23 540
1388 [잡담] 하이브가 앞으로 직접 레이블 런칭해서 만들면 되… (15) 공알 04-23 1131
1387 [잡담] 수 많은 악플속에 찾은 하나의 댓글을 보고 펑펑 … (1) 코리아 04-23 619
1386 [잡담] 경영이라는 차원에서 민희진 사태를 설명해줄게 (41) 공백없음 04-23 1415
1385 [잡담] 하이브 아니어도 가능했던 건 맞는 듯 (50) 공알 04-23 1282
1384 [잡담] 민희진이 뉴진스 엄마는 아닌듯. (3) NiziU 04-23 971
1383 [잡담] 민희진에 대한 현재 정황. (13) NiziU 04-22 1445
1382 [잡담] 감히 계열사 수장 주제에 나를 까? (3) 공알 04-22 951
1381 [잡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에 대한 어도어의 … (20) NiziU 04-22 1297
1380 [잡담] 민희진쪽 좀 무섭긴 하네..... (29) 함부르크SV 04-22 2464
1379 [잡담] 프나 채영이의 롤덕후 도전기 백전백패 04-21 456
1378 [잡담] 츄의 한화생명이글스파크 방문기 ㅋ (1) 백전백패 04-21 538
1377 [잡담] 이 영상 반드시 시청. 초객관적 르세라핌 비판(오… (7) 공알 04-21 1445
1376 [잡담] 르세라핌 잘한다 스탠스 전환!!! (1) 공알 04-21 1424
1375 [잡담] 코첼라로 드러난 하이브의 첨단기술력!!! (9) 올가미 04-21 1780
1374 [잡담] 역시 르세라핌. (1) NiziU 04-21 1005
1373 [잡담] 라이브와 립씽의 딜레마 공알 04-21 401
1372 [잡담] 노잼 음악중심 앵콜방송 공알 04-21 749
1371 [잡담] 외신호평과 국내반응 갭이 큰 이유 (6) 공알 04-20 2488
1370 [잡담] 르세라핌 대중들이 실망한 점 (38) 공알 04-20 1896
1369 [잡담] 다양성으로 보자면 모두 수용할 수 있습니다 (4) 공알 04-18 59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