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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8 22:36
[잡담] 빌보드 사이트도 안가보셨나본데요
 글쓴이 : 공알
조회 : 2,118  

빌보드 메인페이지에서 메뉴사이트 누르면 전체 메뉴 쫙 뜨는데 

음악에서 대표 장르로  몇개 안올라와 있는데 라틴팝이 그 중에 메인장르로 올라와 있습니다 

메인 대표장르로 올라와 있는 것은 

팝 알앤비 힙합 라틴팝  락  이렇게 5개 입니다  직접 찾아가서 보던가요

그런데 재밌는게 뭔지 알려줘요?   

라틴팝은  팝의 하위음악 장르에 속해 있습니다   

팝에서 파생된 장르다 이거죠         

 그런데 영향력은 메인페이지 메뉴에 대표장르 5개 중 하나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라틴팝은 유럽과  아프리카 감성을 짱뽕해서 탄생시킨 장르입니다

케이팝도 저렇게 메인페이지에 딱 하고 올라갈 날이 언젠가 왔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공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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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23-11-08 22:37
   
빌보드에서 몇 년간 K-Pop으로 Pop 하위로 존재하다가 왜구들의 돈공작(?)으로 없어졌어요...
맞죠?

님.. 왜구국 외사청 소속인가요?
     
공알 23-11-08 22:39
   
팝이라는거 자체가 영미팝에서 출발한 거죠
          
행복찾기 23-11-08 22:40
   
그런데요???
그래서요???
팝이 영미팜팝서 출발했는데
그게 어때서요??

K-Pop이 라틴팝이나 아프로팝처럼
Pop의 하위쟝르로 있는 거 자체가 마음에 안드시나요?
               
공알 23-11-08 22:41
   
전세계 의 팝은  영미팝이 원조입니다  그래서 카테고리상으로는 영미팝 아래로 들어가죠  걔들이 만들었는데 뭔 소리를 하시는지  새로운 지식 빨리 탑재하세요
                    
행복찾기 23-11-08 22:43
   
그래서요??
영미팝이 원조든 아니든..
지금 팝의 주류는 영미팝에 이어 라틴팝과, 아프로팝이에요..
거기에 K-Pop이 하나의 주류를 형성하려고 하고 있는 데
그러면 안되는 건가요????
                         
공알 23-11-08 22:44
   
브라질 남미축구가 아무리 잘해도  축구의 원조는 영국이듯이  그런 뜻에서 언급했던거고요
                         
행복찾기 23-11-08 22:47
   
공알///
그렇다면...님의 논리에 따른다면...
라틴팝과 아프로 팝이 아무리 잘해도 영미팝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이죠?
그런데,, 라틴팝과 아프로 팝이 반드시 영미팝을 이겨야한다는 근거는 뭐죠?

음악은, 예술은 누구를 이기는 그런 것이 아니라,, 그것을 향유하는 사람들의 취향이에요...
바로 그런 점에서 영미팝과 유로팝과, 라틴팝, 아프로팝이 어우러져,,
서로의 영역을 갖고 있는 거에요..

거기에,, 더해 K-Pop이 하나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거랍니다...

그게 왜 문제가 되는 건가요???
                         
공알 23-11-08 22:58
   
장르 원조 이야기하다가 나온건데 뭔 쌉소리신지
                         
공알 23-11-08 23:01
   
라틴팝이 아무리 큰 영향력을 행사하지만 결국 팝의 하위장르로 속해있습니다 그냥 카테고리 상으로 그럴 뿐이지  실제로는 메인 탑 5대 장르 중 하나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행복찾기 23-11-08 23:02
   
공알//
그래서 님이 주장하는 요지가 뭔가요??

팝이 영미팝에서 출발했으니
유로팝, 라틴팝, 아프로팝, K팝이 영미팝의 하위 버전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공알 23-11-08 23:07
   
역사적 구분이 그렇다는거죠
                         
행복찾기 23-11-08 23:08
   
공알//
님 주장의 요지가 뭔가요???
                         
공알 23-11-08 23:53
   
역사순으로 구분하면 그렇게 분류하는거죠  절임음식을 역사로 주욱 구분한다고 그게 다른 절임음식의 아류인 건 아니잖아요
트로이전쟁 23-11-08 22:43
   
라틴팝 라틴지역과 문화권 언어권의 대중가요

케이팝 한국문화권 언어권 지역권의 대중가요

니지유 케이팝 아닌이유 명확하죠? 이제 니 주둥이 싸물 시간이에요
중용이형 23-11-08 22:45
   
예를 들어서 라틴 계열 인종(라틴유럽, 라틴아메리카 국적자)이 힙합해도 라틴팝인 건 아니죠? K팝과 가장 큰 차이는 K팝 자체에 이미 힙합, 발라드, 알앤비, 락, 라틴 등 다 포함입니다. K팝은 특정 세부 장르라기 보단 혼합 시장이고 그 시장 자체가 빌보드에서 일부 다뤄지고 있을 뿐입니다. 물론 세부장르의 하나로 자리 차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하는 건 아니지만...애매하긴 하죠. '라틴' 이라는게 특정 지역, 특정 문화권에 대한 표현이기도 하지만 K팝이 라틴과 같은 세부 장르적 특징을 갖기는 매우 어렵긴 합니다. 미국인이 미국에서 레게, 댄스홀 같은 음악을 해도 우리는 그것을 라틴음악이라고 합니다. 한국의 힙합도 힙합인 것 처럼. 브라질 사람이 아리랑을 부른다고 라틴팝이 되는 건 아니잖아요. 라틴음악은 이미 세부 장르적 특징을 갖춘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틴(이태리,포르투갈,스페인,브라질,아르헨티다,멕시코 등) 시장 그 자체를 얘기한다기 보다.

K가 붙었을 뿐. 기본적으로는 흔히 말하는 팝(미국,영국)과 본질적으로 같은 것이니까요.
     
행복찾기 23-11-08 22:51
   
그런 관점이라면
라틴팝, 유로팝, 아프로팝 모두 본질적으로 영미팝과 같다고 말할 수 밖에 없죠...
그런 의미라면,, 당연히 K-Pop도 영미팝의 일부일 뿐이죠...
          
중용이형 23-11-08 22:56
   
유로팝도 당연히 본질적으로 같죠. 근데 예를들어 우리가 아무 이태리 노래를 들으며 '이것은 라틴팝이다' 라고 한다면 라틴팝도 그렇다고 할 수 있지만 라틴팝, 라틴뮤직이라고 하는 특정 장르는 분명 존재하고, 그 장르를 한국이나 미국에서 한다고 해서 장르가 바뀌진 않습니다. '라틴'이 특정 지역과 특정 문화권에 대한 명칭이긴 하지만 지 지역의 혼합 시장, 혼합 장르로서 사용되는 말은 아니란 생각이 드는 군요.

그리고 본질적으로 같다는 말은 누가 더 상위고 누가 더 하위라는 의미를 얘기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영미팝의 일부라는 것도 완전히 맞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비슷한 걸 공유하는 것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분명히 다른 시장입니다. 비슷한 걸 공유한다는 것도 영국과 미국의 대중음악이 세계 대중음악에 영향력이 크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 근본적으로 각 나라들이 정확히 미국과 영국의 하류 문화인 것은 아닙니다.
               
행복찾기 23-11-08 23:00
   
그렇죠..
분명히 음악적 색채뿐아니라 지역적 특성, 역사적 배경, 탄생 방식도 다르죠..

크게 보아 팝이라는 영역에
아프로팝, 유로팝, 라틴팝, K팝이 속하지만,,
나름대로의 영역을 구축하고 그 특색이 구별되죠...

그들이 접촉하는 시장 양상도 다르고요...
따라서,,
영미팝에 라틴팝, 유로팝, 아프로팝, K팝이 속한다고 단정짓는 것보다는
일종의 팝의 영역에 속하는 다른 쟝르의 팝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중용이형 23-11-08 23:06
   
세계 대중 음악(팝)에 있어서 영미(특히 미국)가 시장의 규모와 영향력이 가증 큰 시장일 뿐이지 각 나라가 독립성이 있는 각자의 팝시장이라고 할 수 있겠죠.

크게 보아 팝에는 미국팝,영국팝,K팝 등이 있겠지만 선도적인 시장을 가진 미국팝이 대중음악 시장에서 대가리 역할을 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K팝은 영미팝에 소속된 것이 아니죠. 그들 시장에서 일부가 다뤄지고 있는 것이죠.

한국 서점에 '미국 작가 코너' 가 생긴다고 미국 문학계가 한국 문학계에 하위 장르가 되는 것은 아니니까요. 다만 라틴팝은 지역과 문화권 전체를 대표하는 시장의 이름이 아니라 특정 장르의 이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라틴팝은 K팝의 일부, 미국팝의 일부가 얼마든지 될 수 있는 성격, 즉 장르인 것이겠죠.

라틴이라고 이름 붙여져서 그렇지 라틴 자체가 너무 광범위하고 넓잖아요. 크게 보면 샹숑도 라틴팝이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라틴팝이 특정 지역과 문화권 시장 전체를 의미하는 말이라면요.
                         
공알 23-11-08 23:08
   
라틴팝  장르 맞죠
                         
공알 23-11-08 23:12
   
미국 팝이  중심이니 자기들 기준에서 쓰다보니 그렇겠죠 

팝의 문화뿌리는 영미팝은 어쨌든 맞습니다  거기에서 출발했고  세계는 자신의 특색에 맞춰서 다양한 팝 음악을 하고 있죠
인간은 결국 아프리에서 왔다는 그런 관점인거죠
                         
행복찾기 23-11-08 23:13
   
중용//
그렇죠...

유로, 아프로(사실은 서아프리카), 라틴.. 등의 표현은 지역의 음악,
그 지역에 나온 팝음악이라는 뜻이죠..

K팝의 차별성은 바로 이러한 지역성에 한정되지 않고,
지역, 음악적 형태, 생성방식, 대중과의 접촉방식 등이
기존의 팝과는 많은 상이점을 가지면서도 영미팝의 전형을 따르고 있다는 거죠...

그런 점에서
K팝은 세계 음악사에서 새로운 패턴과 새로운 예술접근 방식을 가진
새로운 대중 음악 방식이라는 점에서 하나의 새로운 장르,,,
지역적 특색을 넘어선 새로운 쟝르라고 생각합니다...
                         
중용이형 23-11-08 23:13
   
공알// 그래서 제가 첫 댓글에서 라틴팝과 K팝은 성격이 달라서 라틴팝과 같은 세부 장르로 K팝을 분류하는 것은 애매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던 것 입니다. 조금 많은 얘기를 하게 된 것 같지만 제가 하려던 말. 시작은 그 얘기였습니다.
                         
공알 23-11-08 23:18
   
맞습니다 맞구요  케이팝도 음악적 특색은 물론이거니와 스타일적 특색도 있어서
 장르로 볼 수 있고  더욱 글로벌로 저변이 넓어지면  문화의 중심인 미국에서 팝의 대표 장르로 케이팝이 오를지도요  그렇다고 케이팝이 미국의 오리지널문화는 아니지만요

케이팝은 장르다
                         
중용이형 23-11-08 23:24
   
행복찾기// 다양한 생각이 존재할 수 있고 존중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에 대해 존재 자체를 부정하거나 반박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리고 행복찾기님이 하시려는 주장에 대해 깊게 생각해본 적은 없습니다. 애초에 시작 자체가 세부 장르적 성격이 짙은 라틴팝과 K팝은 다르다고 생각한다는 얘기만 하려 했을 뿐입니다.

과연 팝이란 무엇인가, K팝이란 무엇인가 등에 대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려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K팝이 지역적 특색을 넘어선 새로운 장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미국처럼 국제적 영향력을 갖춘 대표성있는 선도하는 시장이 됐을 뿐이죠. 근데 개인이 뭘로 생각하든 상관없는 문제라고 생각해요.
                         
중용이형 23-11-08 23:26
   
공알// 저는 그런 특징을 음악적 특징(음악적으로 특징이 없다는 말은 아님), 장르적 특징이라기 보다는 시장의 특징이라고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K팝을 세부 장르로 보는 시각에는 개인적으로 동의하지 않지만 세부 장르로 다듬어지는 과정일 수는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나중에는 모르죠. 저도 K팝을 단 하나의 장르 또는 몇가지 세부 장르의 집합체 정도로 생각할 날이 올지도요.
                         
공알 23-11-08 23:38
   
네 알겠습니다  혹시 케이팝의 영역을 자꾸 축소하려는 행태...  k의 꼬리표를 달아서
한국인이 대부분 있어야 한다는 둥 한국인이 절반은 있어야 한다는 둥 한국인이 적어도 한명은 있어야 한다는 둥  한국어로 대부분 불러야 한다는 둥 한국어로 절반은 불러야 한다는 둥 한국어로 적어도 한마디는 불러야 한다는 둥  이런 k 표 꼬리 물기 식의 딱지를 붙이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한 말씀만 해주세요

저는 k 시스템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 본질이다고 봅니다 거기에 정체성이 들어있으니까요
                         
중용이형 23-11-08 23:52
   
공알//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런 부분도 생각하기 나름이기는 할 거에요. 최대한 제 생각을 밝혀 보자면 최소한 근본은 한국 시장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근본' 이라는 것에 대한 정의가 무엇일지는 명확하게 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보통 제가 확인 할 수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K팝(한국 시장의 음악)으로 인식하고 있거나 본인들 스스로가 그런 행보를 보이며 강력히 주장하고 있는 경우는 K팝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례로 예를 들자면 니쥬는 K팝으로 인식될 근거가 어쨌든 존재하지만 XG는 K팝에 기생만 하려하는 이상한 잡넘이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간 니쥬를 J팝으로 분류했던 가장 근본적인 이유가 멤버를 떠나서 오직 일본활동만 해온 팀으로 근본이 한국 시장이라기 보단 일본시장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소속사가 한국 회사이니 만큼 K팝으로 소비되고 여겨질 가능성은 늘 존재하는 팀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럼에도 굳이 나누자면 제이팝 그룹으로 보는편이 더 자연스럽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런 저의 인식은 제가 확인 가능한 대중들의 평판과 인식이 달라졌다고 느끼면 저 역시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마도 확인하고 싶으신 건 이런 내용일테죠.
                         
행복찾기 23-11-08 23:55
   
공알//
K-Pop이 라틴팝, 유로팝, 아프로팝처럼 완전히 하나의 쟝르로 인정받게 되면,
어떤 언어를 사용하든 상관없이 그 특징,, 그러니까, 한국 시스템, 육성방식,
깔끌한 군무, 악마적이지 않은 가사 등으로 특징지워지게 된다면,,

그 때부터는 그러한 특징을 갖는 음악을 K-Pop이라고 특정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경계선에 있어요..
아직은 갈 길이 멀어요.....
그렇다고 전적으로 영어로 K-Pop을 만들 거나,
모두 한국인이 아니라고 K-Pop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것을 훼방놓는 일본이나 중국의 방해공작에 대한 대응을 위해서도
어느 정도 한국적인 시스템은 물론 가장 중요한 대외 선전에 신경은 써야할 거에요.

아직 그리고 좀 더 정신바짝 차리고,,,
왜구, 짱꼐의 역습에 대비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공알 23-11-09 00:11
   
저는 k 시스템에 의한 것을 케이팝이라고 봅니다  그게 정확한 것이고 그렇게 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활동 무대로 초점을 맞춘다면 요즘은 데뷔를 해외에서 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정국은 신곡 데뷔를 처음부터 미국에서 해버렸습니다 미국 중심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렇다고 미국팝은 아니죠  케이팝이죠 

xg도 케이팝이 아니라고 한 것은 사장이 그랬던 것이고  프로듀서는 답변을 회피했지만
진짜 케이팝인지 아닌지는 뜯어보면 알 수 있죠 작곡 노래스타일이며 안무스타일 뮤직비디오스타일 다 케이팝이네요  케이팝인건 확실하고요 사람들이 부정할 뿐이죠 그거는 자유지만 그렇다고 케이팝이 제이팝으로 둔갑할 수는 없죠
 
그리고 일본에서 활동을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본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팝이니까요 

이게 진짜 한국에서 만들어졌는지 확인할 때 뭘 보죠? 메이드 인 딱지를 보죠?
팩트를 보려면 언제나 간단합니다  작곡가 정보 안무가 정보  이런걸 직접 확인하면 됩니다 딱지를 보면 됩니다  사실 그 딱지까지 안봐도 케이팝인건 다 티가나죠
                         
행복찾기 23-11-09 00:18
   
공알//
XG도 큰 관점에서 보면 K팝 그룹이에요..
그런데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가장 큰 이유는
XG의 돈줄, 물주 즉,, 그 주인이 왜구인으로서 XG를 J-Pop의 선봉으로 삼겠다고 했기때문에
정이 떨어진 거죠..

XG의 모든 곡, 안무, 편곡, 심지어는 스타일링까지 다 한국사람이 해주고 있죠...

그렇다고,, XG 멤버들이 대단하냐???
우리나라에 쌓이고 쌓인 걸그룹 중 최하위 그룹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 외모, 가창력을 보이니...

뭐,, K-Pop그룹이라고 인정해줘요????

게다가,, 그 사장이라는 왜놈이 하는 발언을 보면... 응원해주고 싶어요????
가을연가 23-11-08 23:19
   
행복찾기=중국을 항상 지나라고 부름.인터넷에서 한국인중에 중국따위를 지나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음.지나라는 명칭은 중국을 우대하는 명칭으로 조선족들이나 종종씀.이걸로 정리 끝


이게 뭔지 이해가 안가나본데 쉽게 말해서 왜구 사이트에서  누군가가 우리나라더러 대한민국이라고 부르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됨.그러면 그 왜구는 당연히 왜구가 아니겠지?
     
행복찾기 23-11-08 23:24
   
가을//
중국이라는 표현은 지나가 세계의 중심이라는 왜곡된 중화사상에 파생된 말이지만,,
지나는 유럽이 최초로 접촉한 국가인 진나라를 표현한 것으로서 동쪽의 한 국가를 의미합니다..

즉,, 동쪽의 어느 한 나라를 의미하는 서양식 표현인데...
굳이 우리가 중화사상에 의거한 중국이라는 표현을 쓸 이유가 없는 거에요....

중국이 세계의 중심인가요?
          
가을연가 23-11-08 23:25
   
뭔가 오해하나본데 지나 같은 말도 안씀. 한국인중에 중궈를 보고 지나라고 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음.지나라는 그 말 자체가 중국을 띄워주는 말인데 한국인이 중국을 지나로 부른다고?


저번에 조선족 교수 휴민트 어쩌고 떠들던 인간 이후로 역대급일세
               
행복찾기 23-11-08 23:28
   
가을//
지나는 중국을 띄우는 말이 아님.
님의 무식을 탓하지는 않겠지만,,,
동쪽의 어느 나라를 지칭하는 유럽식 표현이에요...
마치 미국의 원주민을 인도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인디안이라고 부른 것과 같은 거에요.

중국은 한족의 관점이고,,, 지나(China)는 유럽인의 관점에서 붙인 표현입니다.
                    
가을연가 23-11-08 23:30
   
차이나(지나)--------진나라에서 유래한 말임


중국인들 스스로 말고는 한국인중에는 아무도 중국따위를 진이라고 부르지 않음.해외 나가있는 중국인들이 지들 나라 정체성 강조하느라 부르는 명칭이 지나.차이나인데 어떤 정신 나간 한국인이 지나같은 호칭을 쓰남
                         
행복찾기 23-11-08 23:36
   
해외나가있는 한족들이 자기들은 진나라의 후손이라고 하지 않아요..
영어가 China 이니까... I am a Chinese.라고 하는 것뿐이지.

그들이 지나어로 말할 때는 늘 중국인이라고 해요.. 진나라 사람이라는 표현은 절대로 안써요...

위에... 내가 썼죠. 유럽인의 관점에서 China,, 즉, 진나라 사람이라는 표현이지..

정확히 진나라도 북방계열이 세운 나라이기에 지금의 중국에는 맞지 않는 말이에요.

지나라는 한자어는 사실 왜구놈들이 붙인 말이에요..
내 생각에... 중국이라고 해주는 것보다는 지나국이라고 하는게 맞다고 봐요..
비꼬는 말이니까요.
                         
가을연가 23-11-08 23:38
   
한국인들이 아는 지나는 가수 지나뿐임...
                         
행복찾기 23-11-08 23:40
   
가을//
내가 지나의 어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 줬으니..
제대로 이해하세요..
지나가 가수 이름이기는 하지만,, 차이나의 음차로 지나로 쓴다는 것도 아시기 바랍니다.
               
행복찾기 23-11-08 23:33
   
가을//
하나더...
니쥬의 곡들은 시스템, 작곡, 편성, 안무 등 모두 K-Pop에 근거를 둔 K-Pop이에요..
니쥬를 그 탄생부터 봐온 나로서는 처음에는 상당히 응원했지만,,,
뭔가 니쥬를 둘러싼 인간들의 몰염치한 행태를 보면서...
니쥬가 성공하면 나중에는 J-Pop이라고 떠벌이겠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후 부터는 지지를 접었습니다.

XG는 더 심하구요.
                    
가을연가 23-11-08 23:40
   
xg는 애초에 일본 기업에서 제작한 거니 패스하고 니쥬는 일본방송 나갈때마다 한국 얘기만 하는데 어딜봐서 제이팝?최근 일본 방송에서도 한강라면.아름다운 한강풍경.한국 벚꽃이 일본 벚꽂보다 아름다움 이런 얘기하다가 왜구 혐한들한테 찍혔구만..일본내에서 앨범도 제이팝 코너에는 없고 케이팝 코너에가야있는게 니쥬 앨범임.그래서 한국인인줄 아는 일본인들도 상당수
                         
행복찾기 23-11-08 23:42
   
그런 것도 있어요..
그렇지만,,, 이제는 마음이 안가네요..
박진영이 좀 더 한국지향적으로 니쥬를 만들고,,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어필했으면... 좀 더 친근한 모습으로 보였을텐데..
데뷔후,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모습을 못봤죠..

솔직히,,
그 이후에 실력이 더 좋아졌다는 느낌도 없구요...
스스로 더 높은 곳에 오르지 못한 수많은 걸그룹 중의 하나라는 생각입니다.
                         
공알 23-11-08 23:49
   
니쥬 노래 케이팝 맞습니다 맞구요
                         
행복찾기 23-11-08 23:58
   
공알/
니쥬 노래들은 K팝이 맞지만,,,
그렇다고 듣고 싶지는 않군요...
그 정도 곡들은 널려있잖아요... 더 좋은 곡들이 많은데 굳이...
     
공알 23-11-08 23:31
   
지나라는 말이 왜 비하인지 저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영어 스펠링은 독일어처럼 딱 정해진 발음이 아니라서
 외국인들이  차이나로 못 읽고  지나로 읽는 경우가 생겨서 지나라고 
대표적으로 스페인쪽은 china 발음 자체가  지나입니다 
지노라는 말은 필리핀에서 인종차별로 썼다고 알려져 있는데
지노는 확실히 인종차별적 단어 맞고요
          
행복찾기 23-11-09 00:00
   
중국이라는 말처럼 지나족 관점이 아니라,,, 유럽인의 관점에서 본 거니까요..

친이나 치노 등은 차이니즈에서 유래한 비속어죠..
지나는 china를 음차하여 왜구들이 붙인 멸시어구요...

개인적으로는
중국이라는 한족 중심의 표현보다는 지나라는 표현이 더 마음에 듭니다.
          
행복찾기 23-11-09 00:07
   
공알/
중공사람들에게 지나라는 표현은 자기들을 멸시하는 표현입니다..

위키에 보면..

지나(支那)란 중국을 가리키는 호칭 중 하나이다. 원래는 역사상 최초의 중국의 통일국가로 알려진 진나라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이 말은 현재 중국인들, 특히 중화인민공화국 국민들로 하여금 이 이름을 차별적, 경멸적인 호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공알 23-11-09 00:27
   
위키 긁어올거면 전부 다 긁어오지 본인 입 맛에 맞는 것만 긁어오나요

支那  이 단어의  발음도 지나입니다    이건 일본하고의 관계에서 일본이 차별적으로 사용할 때 쓰는 단어의 발음일 수도 있습니다 
china 일부 국가에서 이 발음도 지나입니다   
아니 일부 나라들한테 그나라 발음이 지나가 표준어라니깐요 china

다른 거를 왜 같다고 우기죠  지나발음인 支那 라는 뜻을 안좋게 본다는 것이죠
china 의 지나인데 무슨상관인가요
                    
행복찾기 23-11-09 00:36
   
공알//
"지나(支那)란 중국을 가리키는 호칭 중 하나이다. 원래는 역사상 최초의 중국의 통일국가로 알려진 진나라에서 유래한 명칭으로 사용되었다. 이 말은 현재 중국인들, 특히 중화인민공화국 국민들로 하여금 이 이름을 차별적, 경멸적인 호칭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윗글은 위키에서 헤드라인을 그대로 빠짐없이 옮겨온 겁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C%A7%80%EB%82%98

그리고,, 내가 중국대신 지나를 쓰자고 하는 이유는
위에서 분명히 말했고요...
이해 안되나요? 내가 위에 쓴 지나를 중국 대신 쓰는 게 이해가 안되요?

지나라는 표현을 씀으로써 중국이라는 나라를 경멸적으로 말하는 것이
마음에 거슬리나요?
중공인.. 즉,, 지나인이세요? 혹시?? 아니겠죠???

그리고 보통의 한국인이라면 니쥬가 케이팝이든 아니든 상관하지 않는데...
님은 너무 강조하는데.. 혹시 왜구국 외사청 홍보국 소속인가요?
블랙커피 23-11-08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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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 낚시에 걸려들지 말고, 먹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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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클포스 23-11-09 00:29
   
어자피 바보같은 논쟁이라 ㅎㅎ;;  전파 낭비 인듯  게시물도 이제 그만.. 댓글도 그만..

아무 의미 없는..
서클포스 23-11-09 00:38
   
이분은 기본적으로
미국을 구성하고 있는 라틴 계열 이 몇프로 인지 상식조차 없는 ㅋㅋ

미국인 중에 라틴인들이 흑인보다 많다는 뜻임.. ㅎㅎ.. 미국 흑인들이 힙합 장르를 유행 시켰듯이
이제 미국인의 상당수가 라틴이라서 라틴팝은 미국인들이 볼때는 그냥 자국 팝으로 생각해도 무방함..

1980년 백인 인구는 미국 전체 인구에서 약 80%(아프리카계 11.5%, 라티노 6.4%)를 차지했으나 2000년에 백인 인구 비율은 전체의 69.1%로 떨어진 반면, 히스패닉(Hispanic) 또는 라티노의 비율은 아프리카계의 비율(12.1%)을 약간 상회하는 12.5%에 이르렀다. 그리고 2020년 인구 3억 3,145만 명 중에 백인 인구 비율은 61.6%로 더 떨어져 다른 인종ㆍ종족 집단과 비교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라티노의 가파른 증가율에 따라 2010년에 미국의 에스파냐어 사용 인구는 브라질, 멕시코 다음의 국가에 해당하는 수준에 이르렀다. 특히 멕시코 출신은 2000년 2,064만 명에서 2010년 3,179만 명으로, 2019년에는 3,748만 명으로 늘었다. 2020년 통계에 따르면, 미국의 50개 주 가운에 인구가 가장 많은 캘리포니아에서 라티노는 전 주민(3,953만 명)의 39.4%(약 1,557만 명)를 차지함으로써 백인(34.7%)을 추월해 최대 종족 집단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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