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형사는 애들 장난이 아니죠. 아마 이 사건에선 워너 제외하곤 다 죽을 겁니다. 그 워너도 양아치짓 하려던 거 들통난 마당이라 당분간 나대지도 못할 거예요.

근데 그렇게까지 할까요?
마지막 까지 애들 이미지 생각해서 자료공개를 하지말라고 부탁까지 했는데..??

그리고 전대표 성향상 그렇게까지 하지도 않을거고..
한다면 그동안 애들 생각한다는 행보와 완전 반대되는 행동인데.. 설마?
애들은 손해배상에서 끝날걸로 보이는데요...
그러면 활동못할건없죠..

이제는 내 얘들이 아니니까 가능할지도 모르죠
근데 저도 적당히 봐줄 듯이 보여요
어차피 이번 사태로 평생 후회하며 살 인생이라....

그때는 미우나 고우나 어트랙트 소속이라 그런 거고
이제는 그냥 쌩판 남인 상태입니다.

더 이상 인정을 베풀 이유가 없음.(계약 해지 입장문을 보면 그 전과 온도차이가 어마 어마하게 다름을 느낄 수 있지요.)

님 말씀처럼 대표님 성향상 인생 파탄 수준까지 압박을 하지 않을지 몰라도 아마 이번에 쟤들은 인실좃의 쓴 맛을 제대로 보긴 할 겁니다.

기버스와 공동정범이란 건

기버스와 삼프티는 한몸이라는 거~

즉 전대표가 기버스를 소송하면 전대표 의사와 무관하게...  삼프티도 소송에서 빠지질 수 없다는...

더욱이 기버스측에서 자신의 책임을 삼프티에게 전가 시키려고 할께 뻔하기 때문에 안성일은 철저하게 책임을 삼프티에게 전가시켜 자신이 손배액수를 줄이려고 삼프티와 개싸움을 벌일 가능성이 큽니다.

제발 정의구현 해서 정씨세명인생 멸망하길 바랍니다.

그간 전대표의 인성을 보면 법적인 부분은 세 멤버들은 경고 정도로 끝내고 안성일과 일당, 멤버들 부모에게 책임을 물을 듯~

맴버를 형사고소한단 소린 들은적 없는데

멤버를 고소하지 않아도 조사 과정에서 자동 고발 됩니다.
임창정 논란 아세요?
임창정이 과연 사기 피해자일까? 공동정범일까? 하는 논란이 있었죠?
참 이런 사기가 정말 슬픈게, 사기 피해자들이 또다시 가해자가 된다는 점이에요.

사기꾼이 승리만세 님에게 사기치는걸 가정해 볼께요
"사장님 좋은 땅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리려고.."
아주 흔한 기획 부동산 사기꾼들이죠.
근데 승리만세님이 여기에 속았어요.
그리고 땅을 삽니다. 그럼 여기까진 승리만세님이 피해자에요.
근데 사기꾼이 또 꼬드기죠.
"정말 좋은땅이죠? 주변에 다른 분없을까요?"
이런 꼬드김에 승리만세님이 학연을 동원해서 예를들어 고등학교 반창회 애들에게도 좋은땅이다.. 라고 소개를 한다고 쳐요.

이제부터 승리만세님은 가해자가 되는겁니다.

첨엔 속아서 본인만 피해를 입었지만, 그걸 주변인에게 퍼뜨리면서 주변인에게 피해를 입혔어요.

이게 경찰 조사 과정에서 드러나면 경찰은 자동을 승리만세님을 고발하게 됩니다.
범죄, 범죄 정황을 발견한 검찰, 법원, 경찰은 즉시 신고하여야 한다. 이런게 있거든요.
의사들에게 아동학대의 흔적이 보이면 즉시 신고해야 한다. 라는 것과 비슷한거에요.

음.. 그렇군요, 제가 그렇게 법에 빠삭한건 아니라서 님이 설명한 경우까진 몰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