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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4 09:56
[기타] 미국 워너에서 삼프티 데려가면 전대표는 좋지
 글쓴이 : Verzehren
조회 : 1,958  


미국 워너 뮤직상대로 템퍼링에 대해

소송을 미국에서 할수 있으니까.

미국 징벌적 손배소가 9배까지인건 알고있냐?

하이브 시총 생각하면 적어도 1조대 소송 쌉가능한데?ㅋㅋㅋㅋㅋㅋ

얘네들...대륙법 만만하게 보는구나ㅋㅋㅋㅋ

뜨거운 커피 줬다고 수백만불짜리 소송 거는 나라에서

불공정의 대표 사례인 템퍼링한 가수를 데려다가

재계약???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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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돌이표 23-10-24 10:07
   
거기 법이 어떤지 그걸 모름..
템퍼링 자체가 죄가 안될 수 있음.

애초에 템퍼링 자체가 미국 프로야구에서 나온거.
     
Verzehren 23-10-24 10:20
   
애초부터 계약 위반사항인데 어떻게 죄가 안되요.
왜 미국 대기업들이 법 하나 어기면 난리가 나는지 이 분 모르시네.
          
또돌이표 23-10-24 14:51
   
계약 위반하고 법률 위반하고는 달라요.
전대표도 템퍼링으로 고소한게 아니잖아요.
아마 우리나라도 템퍼링 자체에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을거에요.
          
승리만세 23-10-24 16:24
   
우리나라도 템퍼링이 업계에서 도의적문제 불문율로 치부되는거지 법자체는 불법으로 규정된게 아닙니다. 아마 미국도 관련법은 없거나 미비할꺼에요. 오히려 템퍼링이나 아티스트 이적관련해서 한국보다 잡음이 심한 나라가 미국일껄요.
일단 템퍼링에 대한 기준도 확실히 세우는게 애매하고, 그저 친한 선배랑 업계지인이랑 연락했다고, 밥한끼 먹었다고 다 템퍼링이라고 간주할수도 없죠.
설사 템퍼링 시도의 증거가 있더라도 그게 법으로 뭘 할수있는건 아닙니다. 관련법 자체가 없어요. 최근에야 정치권에서 템퍼링 어쩌고 이야기가 나오고있긴한데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뭐가 템퍼링인지 기준을 확실히 잡지 않는한 입법은 쉽지않죠.
결국은  계약위반사항에 대해서만  대응할수있죠
퍼팩트맨 23-10-24 11:29
   
템퍼링은 워너 코리아 에서 했기때문에 워너 본사랑 무관한일이라...
거기서 손배 받을 가능성은 낮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 끝나고 자유인을 데려간거라..

국내 워너랑 싸우면 애초에 사올려던 금액 200억보다 더 적은 금액이 나올테니...
뭐 다른의미로 각각 윈윈이 되긴하겠죠..
단 아직 기버스걸즈 데려올 맘이 남아 있다는 전제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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