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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3 23:24
[잡담] 안성일이 뒷돈 먹다가 실패시 파탄낸 걸로 봐야...
 글쓴이 : 공알
조회 : 1,883  

워너뮤직이   빼가려고 했다는 거는 좀 비약인게  

전속계약이 걸려 있기 때문에 이걸 해지해야 하는데 이건 대표가 허락을 해야 하는거죠  


데려가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잖아요    

1.전속계약 해지 후 이적
2.회사를 인수  

이 두가지인데    전속계약 해지는  합의에 의해서 해지하거나   
불공정한 계약으로 합법적으로 절차를 밟고 해지하는 것이 아니고서는 데려갈 방법이 없습니다 
대표 몰래 데려오는 건 불가능하다 이거죠 

안성일은  1번 2번 두가지 다 고려해서 먼저 입을 턴 후  애초 인수 목적으로 워너에 제의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고요  

워너는 어차피 대표의 승인이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겁니다 단지 안성일과 먼저 접촉이 있었고 
안성일이 실권자인 척 행세하면서 워너한테 입을 털었겠죠  인수하라고  

전대표가 거부하니 소송으로 해서  승소하면 합법적으로  워너로 이적하는 거니 워너도 아무상관 없고요 
안성일은  두가지 계획이 있었던 거죠  

워너가 인수 확인차 전대표한테 전화를 걸어서 알게 됐고 거부하자 안성일이 두번째 계획이었던 소송으로 해지시키는게 목적이었을거라 봅니다   

안성일 두번째 계획은 실패했지만  결국 어트랙트에 전재산이었던 그룹 하나를 날리는데 성공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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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편린 23-10-23 23:40
   
이미 키나 아버지의 통화녹취에서 안성일과 워너가 한통속이라는 내용이 나옴.
통화내용으로 추측컨데 안성일은 중간 브로커 역할로 거액의 수수료를 받기로 한 것이 아닌가 생각됨.
내용이 대략 전대표를 궁지로 몰고 가처분 인용되면 전대표에게 피프티를 넘기라고 협상 들어갈거다, 전대표에게 대승적 차원에서 피프티를 놓아준다고 발표하게 하고 안성일과 워너에 대한 사과를 시킬거다 뭐 그런 내용이었던 것 같음.
     
공알 23-10-24 00:03
   
그건 안성일이 그렇게 이야기한지 모르겠지만 안성일은 일단 구라로 봐야합니다 
안성일이 하는 말은 믿을게 못됩니다 

빌보드도 자기가 다 계획했고  계획으로 올렸다고 한 사람인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합니까 

워나랑 한통속이라는 건 밝혀진 거 없고요    정 아티스트가 갖고 싶다면
정식으로 계약해지를 통한 이적을 요구하던가 회사를 인수하는거 밖에 없죠

어떤 회사가 뒷일까지 책임진다고 빼오라고 시킵니까
          
기억의편린 23-10-24 00:11
   
통화내용 직접 듣고 판단하시길.
이진호가 유튜브로 통화녹취만 올린 영상 있음.
               
공알 23-10-24 00:13
   
그러니까 안성일이 한 말을 믿냐고요  워너가 피프티 그룹만 인수하는거 오케이까지는 팩트입니다
왜냐면 직접 전대표가 직접 워너 담당자와 통화로 확인한 부분이니까요
그 이상은 안성일 뇌피셜이고요 
안성일이 빌보드 자기가 계획해서 올린 것도 님은 믿습니까?
                    
기억의편린 23-10-24 00:21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그건 피프티를 현혹하기 위해 한 거짓말이고 앞으로 꽃길만 걷자며 계획을 이야기하는 것은 다른 문젭니다.
워너와 안성일이 소통이 없었다면 안성일이 멤버들과 가족들을 그렇게 가스라이팅 할 이유도 없고 또 옮길 회사로 굳이 워너를 이야기할 필요가 없죠.
그리고 이진호에 따르면 메일이라던가 복구과정에서 템퍼링 시도의 직접적인 증거가 나왔는데 어트랙트가 공개하지 않고 법원에 증거로 제출할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메일이라면 더기버스가 관리하고 있었고 주고받은 이가 있을테니 그건 워너일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공알 23-10-24 00:43
   
워너가 아니었어도 다른 회사로 가라며 했겠죠
                         
공알 23-10-24 00:44
   
안성일한테는 돈이 더 중요했을테니까요
승리만세 23-10-24 16:28
   
전홍준 대표가 처음부터 워너가 템퍼링 시도했다고 대놓고 이야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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