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몬까지는 어케 갈지 모르겠지만 진짜 위기는 그 뒤가 될꺼임. 왜냐? 아이돌들이 첫 연습생 되는 나이가 십대초중반인데 부모입장이면 마약 구설수 터지고 대표가 법정에 들락거리는 기획사는 꺼리게 될 수 밖에 없기때문에. 다만 블핑이 소속사가 찢어지더라도 해외투어만 같이 하는 형식으로 블핑 브랜드를 유지할 수 있으면 그나마 숨통을 돌릴 수 있겠지.
베이비몬은 일전에도 내 말한바 있지만,,,데뷔후 국내에서 인기는 못 얻을 가능성이 농후하나....
해외에서 지금도 인기는 으마으마 하다는거,,,,,이들이 팬심 자체가 주로 해외 팬 위주여,,,
정통 힙합을 주종목으로 삼을 거라 힙합류에 고정팬이 포진한 해외에서의 인기나 성공은 거의 확실함,
특히나 2NE1의 예전 찐팬들이 이들이 나오기를 눈이 빠지게 고대 하는중이라서 ,,,
YG가 누구 따라하고 시장 신경쓰고 그런 곳이였으면 블핑 나오지도 못했음 자기만의 색깔이 가장 확고한 곳이고 시장 신경안쓰고 스타일 고수하는 곳이라 블핑이 나왔지. 옛날에도 와이지 망한다고 입방정 떨던 놈들 많았음 빅마마 거미 투애니원 휘성 빅뱅 같은 마이너 성향 가수들 낼때 근데 결과는 그때 그 입방정 떨던놈들 다 망하고 YG는 아직 살아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