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강렬하긴 햇는데
매력이나 실력은 디폹트이고 거기에 플러스 알파로 저거 때문에 인기가 많이 붙은거라고 보면 됨.
그냥 솔로 가수로서 실력과 매력을 보자면 리사가 과연 미국에 있는 솔로가수랑 맞짱을 다 뜨고
이길수 있나?
일단 실력이 되면서 제법 매력 있는데 걔가 한국인이 아니다? 그러면 희안하게도 더 많이 빨림.
한국인이 아니라서 빨린다 라기보다는 좋은 멤버가 비한국인 인게 인기요소가 되는 거임.
모순된 마음이랄까? 한국 문화나 한국음악을 좋아하고 한국멤버들도 좋아하지만
그 세계에 자기랑 조금이나마 더 관계있는 비한국인 이거나 같은 나라 사람, 혹은 같은 인종의 누군가가
활약하는 걸 보고 싶다보니 한국인이 아닌 것이 더 매력으로 다가오는 포인트가 됨.
이번에 VCHA 멤버 중에 크리스타나와 지나 대신에 들어간 켄달이라든가 KG같은 백인 소녀는
안티가 있음. 켄달은 좀 더 아시아인처럼 생겼고 KG는 전형적인 금발 백인.
지나도 물론 백인처럼 생기긴 했으나, 걔는 켄달 대신에 들어가서 더더욱 그렇고.
크리스티나는 라틴계 중에서도 우리가 생각하는 멕시코 느낌 나는 아이인데
그 아이가 빠진거에 대해 불만 가진 애들이 많지.
케이팝 팬 중에는 계속해서 한국은 은근히 백인 치켜세워주고 인종 차별한다고 생각하는 애들이 있는거여.
사바나 나 카밀라 같이 대놓고 난 아시아인처럼 안생겼고 한국인은 더더욱 아니오, 게다가 백인도 아니지
같은 페이스는 적극 지지 받고 있는 것을 보면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