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팝이 지속적으로 고인물이 되지 않은 것은 계약 7년제가 상당히 기여 했다고 생각함.
약간 마무리가 덜된 모양이지만, 7년 기간 여유 부리며 공백기를 만든 약국 콘서트 뺑뺑이는 자초하고
사실상 예고나 다름 없는 것.
리사.
CL이 그렇게 사라졌지
테디 블랙라벨팀 곡빨 없는 것은 그냥 일반인 되는 것.
최근 핑크베놈에서 조차도 작사로도 참여 못한 래퍼 리사.
리사 이미지 메이킹에 한국 뷰티팀과 테디팀의 클라이맥스 래핑들이 구축해 준거.
그냥 춤 잘 추는 애들은 많고 많음.
그룹과 곡에 담긴 이미지는 갑옷과 투구를 쓴 상태임.
벗고 나와서 그 이상 성공하는 것은 동서양 살펴봐도 불가능.
1/4정도가 현실적 목표수준임. 이 것 마저도 힘들다.
거기다 블랙핑크 곡들을 사용 못하는 상태로
그냥 도박임. 취집이나 성공적으로 하면 다행.
현실에서 인스타 수입을 보면
하는 분위기에 밀려 솔로한 연기 지망생인 지수가 리사 두배임.
그냥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사는거지 경제적 관점에서 하이 로우 언급하는 것은 가치 없음.
피크타임상태에 그룹 해체는 정석적인 포지션이다.